저 프로텍터 어서 파나요...?

누구 두개골을 벗기려고요

이런거 보다보면 느끼는게 애들보다 지 애들 민폐짓하는거 용인하는 부모들이 더 문제임.

정말 집안 교육이 중요한게 조카들이 저희집에 오면 피규어나 레고에 눈이 뒤집어 지지만 누나가 삼촌꺼야~ 숙모꺼니깐 만지면 안되~ 하면서 못 만지게합니다.
망가지면 내가 금액청구를 해서 그런건가..

피규어 밑에
가격을 써놓으먄 되나요

현명하시네욬ㅋㅋㅋ

개쩐다 사과가 빛난다

한명의 듀얼리스트로써 이번에 금지카드가 되어버린 유니온캐리어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사과 맞추기는 언제 연습한건데 대체ㅋㅋㅋㅋ
어둠의 듀얼리스트ㅋㅋ

듀얼 (물리)

달라고 떼쓴다고 주는게 어이가 없네. 3살인 내 아들도 뭐가 자기꺼고 아닌건지 구분하는데 저걸 냅두는 부모들은 반성해야함.

자기것이 아닌 물건들은 남의것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는 존만이들은 정말 없는것인가

지면 카드던져서 손목을 절단시켜버리는건기 ㅋㅋㅋㅋ

단순한 비닐쪼가리든 뭐든
남의꺼잖아 어디 상점에서 파는 물건도 아니고

우리집도 제 피규어나 레고, 프라모델들 조카들이 초롱초롱 쳐다보면 어머니나 누나가 아이들에게 외삼촌도 어릴때 가난해서 사주지 못했다, 커서 직접 돈벌어 산거다~ 너희도 돈벌어서 사야한다고 얘기해줌ㅋㅋ

부모의 역활이 중요함.

왜 아무리 자식꺼라도 일방적으로 주라함?

그리고 왜 자기 자식이 갖고 싶다 한다고 당연하게 요구함?

어릴 때 엄빠가 소중히 아껴둔 내 인형들 나 학교 간 사이 내 허락 없이 사촌동생한테 싹 줘버리심.

그래서 난 여지껏 울아들 허락없이 절대 아들 물건 버리지도, 누구 주지도 않음.

근데 아들램 어릴 때 대공원갔다가 헬륨 풍선 갖고싶다고 해서 사준걸 산지 10분도 안돼서 모르는 꼬맹이가 갖고싶다고 하니까 신랑이 냉큼 줘버림.

너보다 애기니까 주자? 이러면서.

내가 막 화냈음.

왜 애 의사도 안묻고 얘가 갖고싶어 사준건데 생판 모르는 애한테 줘 버리냐고.

근데 또 아들은 착해빠져서 괜찮다고 함.

애기가 좋아하니 자기가 더 좋다고..

그거보더니 신랑이 그거보라고 왜 뭐라하냐고 툴툴거렸음.

아들은 기특하고 자랑스러웠으나 신랑은 두고두고 얄미웠던 기억...

그저 남한테만 좋은 사람이지..

나는 애들한테 내물건도 허락없이 못만지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