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수제버거집 알바왕 됐음.......jpg

방법이없다2022.09.20 08:04
그래도 한명 더뽑아서 그림만 그리게 한게 어디입니까.... 작은 곳에서 그정도 결단도 생각보다 쉽지 않음.. 그냥 밖에서 보기엔 그게 뻔히 정답인게 보여도 막상 사장이 되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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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22.09.20 14:20
예상치못한 본인 역할외의 활약으로 손해생기면 매꾸실건가요?
분명 알바한테 그림그리라는 지시없었고 걸려서 혼났다는 말 있는데 어떤 그림받고 누군가가 불쾌해서 그게 이슈가되서 매상 떨어지면 책임질거에요? 시키지도않은짓해서 운좋게 매상올라서 알바하나 더 구해주고 그만둔다니까 돈도더준다는데 사장이 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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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022.09.20 08:42
1만줘도 하겠다는데 당연한거 아니야? 사장이 노예부리듯 착취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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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2.09.20 07:55
사람들은 그림을 참 좋아하는 듯

교과서 제목에 그림 그려 달라고 작업의뢰하던 친구들 잘 지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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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22.09.20 07:55
사장님이 혜안이 좋은 것보단 알바생 친구 센스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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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2.09.20 07:58
미리 올려 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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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없다22.09.20 08:04
그래도 한명 더뽑아서 그림만 그리게 한게 어디입니까.... 작은 곳에서 그정도 결단도 생각보다 쉽지 않음.. 그냥 밖에서 보기엔 그게 뻔히 정답인게 보여도 막상 사장이 되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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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9.20 19:16
ㄹㅇ 최저시급 주는것도 힘들다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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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9.20 08:28
울지않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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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0 08:58
아이가 배고파도 울지 않을 정도되면 밥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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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22.09.20 09:15
아이는 울지 않아도 매번 밥 타이밍되면 알아서 젖을 물려 줌.
알바는 울어야 시급을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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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2.09.20 07: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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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왜 미리 1.5배 안주고 간다니까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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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9.20 08:42
1만줘도 하겠다는데 당연한거 아니야? 사장이 노예부리듯 착취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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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2.09.20 14:16
이미 매출이 엄청 뛰었다는데 보너스 형식으로 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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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2.09.20 15:22
님이 창업해서 그렇게 해주면 참 좋은 사장님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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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2.09.21 02:27
줬을지 안줬을지 글에 안나왔잖아요 .
시급따로 보너스 따로 한번씩 잘 챙겨줫을 수도 잇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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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5 17:55
줄수도 있는것과 줘야되는것의 차이를 모르시는듯.. 줄수도있는걸 안주는것은 잘못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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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09.20 10:07
미리 1.5배를 불렀으면 나중엔 2배를 불러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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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9.20 13:06
받은만큼 일이나 처하면서 이딴 마인드면 납득이라도 간다 하여튼 자영업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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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2.09.20 14:17
저한테 하는 말씀이신가요? 이딴 마인드는 무슨 마인드를 말하는건가요. 예상치 못한 본인의 역할 외의 활약으로 매출에 변동이 생겼는데 처우에 대한 보상이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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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9.20 14:20
예상치못한 본인 역할외의 활약으로 손해생기면 매꾸실건가요?
분명 알바한테 그림그리라는 지시없었고 걸려서 혼났다는 말 있는데 어떤 그림받고 누군가가 불쾌해서 그게 이슈가되서 매상 떨어지면 책임질거에요? 시키지도않은짓해서 운좋게 매상올라서 알바하나 더 구해주고 그만둔다니까 돈도더준다는데 사장이 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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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2.09.21 11:35
잘 되고 안되고의 외적인 상황은 예측 불가하니 정형화된 범위 내의 노동력과 임금이 오가는게 당연히 맞죠.
근데 제가 사업자이건 회사원이건 알바생이건 저런 상황이면 기대치는 가져 볼 수 있지 않나요? 게다가 사장이 처음엔 매출떨어질까봐 말렸다잖아요. 조치는 취했고 알바는 그시점에서 멈췄고. 독단적으로 일을 방치하면서 외적인 일을 한건 없어 보이는데 무슨 손해를 보면 알바가 메꾼다는 말은 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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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수정] 09-21 11:39 22.09.21 11:38
그리고..지금 보니 제가 글을 오해소지 있게 썼는데 전 아쉬운 마음으로 썼지 사장이 잘못했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장이 뭘 잘못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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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2.09.21 11:43
뭐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딴 빡빡한 마인드로 잘 되면 다 내 탓 하시면서 잘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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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망해랔22.09.24 00:25
애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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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3.07.07 00:38
이건 또 뭔 개소린지 참. 자영업자들 인력 고용으로 힘들어 하시는건 알겠는데 맥락없이 뭔 저런 의견 하나 냈다고 빽하면서 달려드는 꼴이 가관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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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22.09.20 19:08
사회생활못하는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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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3.07.07 00:40
아 그 쪽은 뭘 얼마나 잘 하시는지. 전 나름 13년 째 같은 회사에서 트러블 없이 아래 위 잘 지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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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욧22.09.20 08:00
얼마나 잘그리는지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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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20 08:52
날밤새서 눈이 어케 된건지 수제비집으로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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