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들이 빡치는 돼지국밥 취식법

당나귀사고싶다2022.09.25 09:30
부추무침은 집어먹고

정구지는 쓰까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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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022.09.25 09:32
정구지=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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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2022.09.25 12:31
이상 안쓰까 묵어본 사람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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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22.09.25 09:16
오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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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2.09.25 09:19
손투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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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25 09:30
부추무침은 집어먹고

정구지는 쓰까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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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2.09.25 09:32
정구지=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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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타이밍이야22.09.25 09:46
경상도 있을때 정구지 마이 넣어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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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22.09.25 09:54
저거 비쥬얼이 서면 근처 인거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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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5 09:55
쌔우저깔 안 너 무따카믄 조리돌림 당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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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5 09:57
대구사람이 부산분들께 질문 있슴다. 부산에서는 다마네기 간장에 담근거는 반찬으로 안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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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9.25 10:28
소면은 어디갔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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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과송금22.09.25 10:37
그냥 내 방식대로 먹게 냅둬 정답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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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22.09.25 12:31
이상 안쓰까 묵어본 사람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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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2.09.25 12:13
사실 부추를 국밥에 넣어먹는건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도 어릴적 아부지 국밥 드시는 모습 따라 먹다보니 지금도 부추는 국밥에 말아먹게 되더라구요. 부추가 피를 맑게 해준다 뭐다 하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것보다도... 보통 부추가 길고 뻣뻣하다 보니 집어 먹기엔 좀 불편해서 국에 넣어먹는게 먹기 편하더라구여. 암튼 저는 국밥에 부추, 새우젓갈 정도로만 넣고 먹기는 하는데 각자 자기가 먹는 방식으로 드시고 현지 사람들은 저렇게 먹는구나 하고 참고해서 드실 분은 그렇게 드시면 됩니다. 강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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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목소리22.09.25 17:22
비린내 잡아준다고 넣어 먹으라해서 넣어먹었었는데 아니었나요?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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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2.09.25 17:29
아 그것도 일리가 있긴하네요. 근데 돼지국밥은 그 입술이 붙을 정도로 찐득한 맛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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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2.09.26 09:50
원래 돼지 국밥이 시장에서 일 할때 빨리 먹으려고 이것저것 반찬 다넣고 먹다 보니 다 섞어 먹는게 편해서 그렇게 된거에요 ㅎㅎ 거기다 정구지는 첨부터 넣으면 물러지니까 따뜻한국물에 넣어서 딱 숨만 죽이고 먹는게 식감도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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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독거노인22.09.25 12:25
뫄 걍 놔두라
우째묵든 지맘이제
정구지만 찝어묵지 않으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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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묘22.09.25 14:59
경상도 사람이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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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묘22.09.25 15:00
경상도 분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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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2.09.25 12:50
어우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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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22.09.25 13:03
음성지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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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2.09.25 13:48
마지막ㅋㅋㅋㅋ안적사묵놐ㅋㅋ 찐현지인이넼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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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2.09.25 14:04
영화 바람에 나오던
그라믄 안돼~형님들이 읽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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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2.09.25 14:43
그렇게 국룰이면 기본으로 좀 많이 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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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2.09.25 15:32
돼지국밥 먹어보거싶다..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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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9.25 17:25
아니 그럼 나올때부터
들어가있음 안되는거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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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못참치22.09.25 18:39
1번댓도 경상도 아님ㅋㅋ 흉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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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라이프22.09.25 20:21
부산삽니다. 반은 넣어먹고 반은 줏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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