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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로 맞춰보세요

아마 같은동 사람이지 않을까. 모종의, 정말 이런걸로 사람을 죽인다고? 싶은 정도의 터무니없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르는 코난 범인처럼. 툭 던진 한 마디에 앙심품은 아줌마라든가... 노년에 접어들수록 어딘지 모르게 유치해지는 어르신들 많던데.

점퍼

남편과 지인이 짜고쳤을 가능성은??
골프치기전 살해하고 전화기들고가서 남편이 통화하고 알리바이 만들면 가능한듯

8시에 지인과 통화한거라 조작할수 없을거 같아요

남편이 와이프 핸드폰 들고가서 통화내용 남기고
그지인과 짜고쳤으면 가능

밤에 핸드폰 돌려놓고요?
ㄷㄷ완전범죄 완성이네요..

어차피 신고가 남편이니
집에다시 핸펀이돌아오는거죠

기지국 위치가 남아요

남편이 나가는거 확인하고 저녁 늦게까지 들어온 기록이 없으니 남편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남 그러니 남편의 행적을 제대로 추적 했을까? 나가서 집근처에 숨어서 통화기록 남기면 기지국은 해당 아파트 부근으로 잡힐꺼고 폰은 그대로 그곳에 숨기고 골프치고 사우나도 하고 흔적들 싹지우고 복귀할때 숨긴 폰 다시 들고 들어와서 112에 신고 휴대폰은 기지국을 벗어나지 않음 완벽하군

남편나가고 와이프가 지인이랑 통화한거 아닌가요?

진접사는데...이런거 있는줄도몰랏네 ㄹㄷ캐슬인가??

남편이 용의자로 특정되는거 말고는 말이 안되는데,..

그러게요. 경찰들도 남편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을텐데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었나봐요

평소 친구랑 골프치러다니다가 여자문제를 만듦.
와이프가 알아차림.
분노.
친구는 안걸렸지만 이사건이 알려져
가정에 문제가 생길것이 두려움.
사건공모.
살해. 알리바이조작.
방어흔조작.

아몰라.
코난 도와줘.!!

코난에서 이거랑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범인은 이 사건으로 설명한다 치면 남편분이었음

위아래층 일수도 있단 생각이요. 담배냄새나 층간소음문제로…

그날 하루의 188명을 대상으로 뒤졌으니... 언제 들어왔는지, 또 언제 나갔는지 알수가 없지

공개되어있는 정보는 한정적이라 추정도 섣불리 할수 없을듯

집을 들어갔다 나온건 남편밖에 없으니 남편이 의심되는데 내가 생각한걸 경찰이 안했을리도 없고.

또 보안이 철저하다고는 하지만 각층마다 cctv가 있는건 아니라고 하고.

지문 한 점 안 나온 것, 정확히 목과 얼굴을 10차례 노린 것 등을 보아 치밀하게 계획하여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시행하였고 주도면밀한 성격인 것 같음.
다만 초범이였다던지, 생각보다 피해자의 반항이 거셌다던지, 정말로 범인이 노인이거나 여성이어서 등의 이유로 반항흔이 생긴 것 같음.

경로당을 가려고 했던걸로 보아 뭐... 집에 누가 찾아오기로 하고 그랬던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모르고.

남편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 이었을 가능성.

화장실 신발을 신고 범행을 한건지, 범행 후 범행현장쪽에 볼 일이 있는데 피가 있어서 욕실화를 신고 범행현장을 밟고 다시 화장실에 갖다 둔건진 모르겠음.
손을 씻은걸로 보인다는데 지문이 안나온걸로 보아 장갑을 끼지 않았을까 싶은데 뭘 씻었을까...

일단 졸려서 자러가야겟당

살해된시간에서 빠져나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