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게 진짜 아무나 그림쟁이 만들어줄 툴인데...!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해지겠지만..
뭐 어때, 이미 다 비슷비슷한데.

웹툰도 이렇게 그리는건가요...최근엔 그림체가 다 똑같던데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이미 그려진 3D모델파일을 사서 살짝 수정만해서 쓰거나요.

그림작가는 특색있는거 아니면 가치가 폭락 하겠군요. 그마저도 특색있는걸 요즘 애들은 익숙한거 아니면 쳐내는 세대라 더 어렵고요. 대신 스토리작가를 더 쳐주겠네요.

시켜봐 비켜볼게있어

ai: 엑스털미네잇..

와씨… 근데 잘하긴 한다 ㅋㅋㅋ

무슨툴인가요? 나도해보고싶다

AI 그림은 저작권은 누구꺼지 ??

알파고가 갖습니다

제돈 탐내지 마십쇼 휴먼

보통은 사용자가 가져요

포토샵으로 그림 그렸다고 그림 저작권 포토샵이 갖는거 아닌것 처럼요

구글

국내 저작권법상 저작권은 "자연인" 즉, 살아있는 사람만 (예외적으로 법인도 가능) 가질 수 있습니다.

비켜봐 당장 어서 비켜 급해

어찌그리 급한게요 순서를지키시지요

와~ 나도 웹툰작가 데뷰하나요??

개떡같이 그려도 찰떡같이 알아듣네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빠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해도좋구나

국어문제 열개 산수문제 열한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좀 안하고 살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온종일 놀고 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 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그래

다른 것도 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무엇이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네가 가진 노래를 부르려마

난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쑥쑥 자라나서 무엇이든 되겠지

하고 싶은일을 하며 살겠지



오락도 하고싶고 개구리도 잡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 너무많아요



우린항상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쑥떡같이 말해도 찰 떡같이 알아듣죠



아빤 내가 좋다면서

왜 엄마하고만 같이 자요



흰머리가 아름다운 여자는

세상에 엄마밖에 더 있느냐

엄마는 아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었지

그런거야 알겠니



아빠가 하는 말은 알쏭 달쏭 알쏭 달쏭

그런데도 난 왜 알아들을까



우린항상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죠

아는게 힘

인공지능이 발달 할수록 인간이 하던 직업을 점차 잃어 간다.
1순위 : 판새

와.. . 이렇게 그리면 나도 웹툰작가?
라는 책이 나올듯

해보고싶은게 있어...

이거 어디서 쓸 수 있는 거죠?!
개쩌는데 ㄷㄷ

누가 저 프로구램 이름좀..ㄷㄷ

저두좀...

좋네요. 써보고싶다.

갈수록 특정 프로그램(기계도 마찬가지)을 다룰줄 아냐 모르냐로 직업이 갈리는 것은 오래전부터 시작된 일. 아이디어는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사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