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사귀던 여친 단톡방에서 조리돌림하던 엄마

상지니2022.10.06 07:41
저사람에게 저 감정이 알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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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대형식칼2022.10.06 09:01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심사를 알량하다느니 어떻다느니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결내리는 어리석은 일은.. 슬프게도 종종 일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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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022.10.06 09:57
저런 엄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조지는게 안타깝군요. 라는 의미인 것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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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수22.10.06 07:36
나도 저래서 몰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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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물22.10.06 07:41
그짓말하지마. 누가 믿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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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수22.10.06 08:02
아냐...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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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토끼22.10.06 08:10
상대방 몰래 혼자 사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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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디너갈라쇼22.10.06 08:11
잔인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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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뚜뚜22.10.06 23:50
개나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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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고쑈22.10.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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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허언22.10.06 07:4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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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딴 알량한 복수심 때문에 자기 인생을 제대로 못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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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니22.10.06 07:41
저사람에게 저 감정이 알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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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7 06:35
자신의 남은 인생에 비교하면 저런복수심은 알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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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22.10.07 16:15
그건 님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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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2.10.08 20:54
공감해요
복수의 방향이 잘못되어있는데
과거의 충격에만 매몰되어있는것같아서
슬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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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수정] 10-10 08:04 22.10.10 08:03
복수의 잣대를 왜 님이 옳다 아니다,
어느 기준인가요.
편협한 생각이 세상을 이렇게 만드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기와 다르다는게
틀린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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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2.10.14 02:37
복수가 자신을 해치는 방향으로 간다면
잘못된 방향이죠ㅜㅜ
글 쓴 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전혀 아니지만
총구가 상대방만이 아닌 나까지 향하고 있으면
방향을 바꿔야죠
이건 그 잣대를 누가 정하냐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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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대형식칼22.10.06 09:01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심사를 알량하다느니 어떻다느니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결내리는 어리석은 일은.. 슬프게도 종종 일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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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2.10.06 09:57
저런 엄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조지는게 안타깝군요. 라는 의미인 것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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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10.06 11:22
못 사귀는건데 복수한다고 생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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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10.06 1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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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수정] 10-06 11:51 22.10.06 11:50
그 알량한 지식으로 마음을 전해 볼라니까 단어며, 말투며ㅎㅎ 어리석은행동이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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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10.06 12:18
어리석은자여 누구보고 어리석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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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06 12:51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저 사람이 복수심때문에 자기 인생에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놓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마음이신거죠? 단어선택은 잘못하신 것 같지만.. 무슨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저또한, 저 사람이 좀 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수심으로, 미움으로 살아가면 결국 가장 많이 다치는 건 자기자신이니까요.. 슬픈 글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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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10.06 15:42
이런 장애새1끼는 대체 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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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2.10.07 06:00
이게 그렇게 까지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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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수정해드립니다[수정] 10-06 18:10 22.10.06 18:10
이분이 쓴 이의 복수하고픈 마음을 가소롭게 봐서 알량하다는 게 아니고 쓴 이의 인생이 더 중하니 복수심에 소중한 인생의 시간들을 나쁜 감정으로 스스로 그르치게 살지 말았으면 하는 소리입니다. 이럴 때는 알량해서 알량하다는 표현을 하는 게 아니라 뒤에 오는 것에 빗대어 덜 소중하니 더 하찮게 표현하는 방식이에요. 아무리 봐도 그게 아닌데 제가 제멋대로 해석하고 감싸고 도는 것 같아 보이시죠?

같은 글을 읽어도 뇌의 담당부분이 활성화가 안되어 문해력과 문언력의 깊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게시글을 개드립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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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10.09 18:57
딴건 일단 패스하고, 오해의 소지가 많을수밖에 없는 글을 쓴 글쓴이의 잘못 하나는 알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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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수정해드립니다22.10.09 19:39
오해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의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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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수정] 10-06 20:42 22.10.06 20:42
동감합니다. 왜 싫어요를 이리 많이 받는지모르겠네요...

바로 아래댓글 님 효과 같아보이는데...

요즘 개드리퍼님들이 너무 군중심리에 휩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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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22.10.07 16:16
ㅋㅋ군중심리가아니라 글쓴이한테 공감돼서 그런건데요 꼰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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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22.10.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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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감별기22.10.0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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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10.07 08:26
이 댓글도 그냥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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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2.10.06 09:16
자기 인생을 사셔요~
부모님도 사람이라 다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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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10.06 09:17
부모도 사람이다. 그걸 이해하는 순간이 철드는 순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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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22.10.07 16:18
부모가 자식을 이해해야죠 낳아달라고 한 자식은 없는데 낳은건 순전히 부모욕심이니까 부모는 자식을 매순간 행복하게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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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10.06 11:05
박수홍 일화가 떠오르네요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고 사랑이 깊어지면서

결혼을 하려고 가족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했는데

부모들이 결혼은 절대 안된다. 난리 치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고 다시는 여자 만날 생각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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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10.06 12:15
집에서 탈출해.
자연스럽게 멀어져야하는 가족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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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타이거22.10.06 15:43
정상적으로 잘 살면서 안보여주는게 더 복수가 아닐까...왜 본인 인생까지 복수의 담보물로 잡으려는 건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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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10.06 18:22
흠... 그냥 엄마를 떠나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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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22.10.06 22:19
전여친 11살 연하..외갓집에서 나왓을거 뻔한데..용돈 주면서 만나는거 아니냔 소리듣고 부모님한테 여자 만나도 걍 지인만나고 왔다고 하는중..

왜 외갓집이냐면 그집 아들이 나랑 동갑인데..걍 솔로임..

직업도 학창시절에 성적은 나보다 좋았지만 제대로된 회사도 못들가고 난 나름 대기업 자회사..

근데 내가 회사도 좋은데 들가고 하니까 꼴보기 싫은건지 뭔지..우리집 사이를 은근히 이간질함.

어머니는 그걸 또 믿고 집안 가족들 다 들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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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2.10.06 22:31
결혼하고 애 낳은 후에 애를 안보여주는 방법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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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7 06:37
결혼해서 애 낳아보고 이런소리 하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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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2.10.07 09:05
결혼해서 애 낳아서 키우고있고요 장인어른이 하도 사고를 치셔서 와이프가 아이 4살될 때까지 한번도 안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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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7 09:18
그걸 자랑이라고 여기서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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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2.10.07 09:49
왜시비십세요? 니가 먼저 물어봤잖아요 애나 낳아보고 얘기하냐며요? 당신 말대로라면 박수홍같은 사람은 뭐가 자랑꺼리라고 방송에서 가족사 고백할까요? 그걸 자랑이라고 얘기하냐고요? 왜 피해자는 남눈치보고 숨어지내고 말도못하고 살아야하고,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무용담처럼 얘기하고 다녀도 너그러운 세상을 옹호하시는지요? 피해자에게 '그러게 니가 더 조심했어야지!'하고 혼내던 옛날 꼰대틀딱들이 생각나네요. 혹시 박수홍 아버지나 어머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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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7 09:54
부모나 자식에게는 지켜야할 선이 있죠. 박수홍씨가 박수홍아버지나 형한테 똑같이 복수했으면 지금 민심이 이렇겠습니까?본인 부모에게 복수하는데 자기 아이를 이용한게 뭐가 자랑이랍시고 이런방법도 있네 이런이야기를 하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겼습니다.꼭 복수을 해야할정도로 님 부모님이 큰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복수를 하려면 본인선에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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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2.10.07 10:00
그렇다면 본문에 나온대로 부모에게 복수한답시고 계속 모태솔로로 살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쓸쓸히 살아가는건 좋아보이나요? 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인생을 무너트려야하죠? 나는 내 인생을 잘 살아가고 스스로를 발전시켜가며 가해자에게는 적당한 벌을주고 향후 태도의 변화에 따라 벌을 감해주는 방식의 인생을 사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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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07 10:15
저는 본문의 내용에 동의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소비해서 복수를 위해 사용하는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벌을주는것이야 님께서 알아서 할일이지만 아이를 무기로 삼는것은 아닌것이고 설령 님께서 극악무도한 부모님으로 인해 어쩔수없어서 복수를 하셨다고 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방법은 될수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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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수정] 10-07 16:19 22.10.07 16:19
오영님 틀니 3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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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꼬시네요 김태희인줄22.10.15 23:47
현생을 사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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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0.16 00:04
저한테 말씀하신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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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2.10.07 19:36
폰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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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수정] 10-07 20:44 22.10.07 20:43
정신 못차리는 맘충들이 많음
상당수는 남편 잘 만나서 돈 시간 많은 여자들임
그런 여자들 끼리 모여 가쉽거리 만듬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짐

전여친 어머니에 여동생 행동 보고
전여친을 다시 생각 해보고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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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싸질러볼까22.10.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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