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놓고 나중엔 왜이리 홀대했는지..?

너무 잘해서.. 자기 자리 탐낼까봐

지지율 낮은 왕이 자기보다 인기 많은 신하를 질투한 거죠.
두목은 멘탈이 바르고 강해야하는데 세습은 그게...

조선이 건국된 이유도..

백성들이 왕보다 좋아해서..

바라는 그림은 이순신이 적당히 싸우면서 일본군 막아내고 육지에서도 일본 이기며 이순신은 승전장군중 하나 본인은 인재등용이 탁월한 훌륭한 군주 이쯤이었겠죠
근데 현실은 육지는 패배 이순신은 적당한 승리가 아니라 유린에 가까운 대승 선조는 도망간 한심한 임금 그 결과 선조는 쓰레기가 되어버리니 시샘한거죠 멍청×멍청의 결과 ㅜ

형은 왜 삼연벙을...

태조 이성계의 건국 상황이랑 비슷해서...

그래놓고 왜...

그러니 이순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구먼..

이런걸 왜 쓰시는지? 재밌다고 생각하시나

선조가 한양 버린거말고도 잘 한 일이 있구나..

뜬금없는 통제사 이순신의 관직 변화
1576년 무과합격/ 동구비보 권관(종9품)
1579년 훈련원 봉사(종8품)
1580년 발포(전라좌수영) 만호(종4품)
1581년 경차관 서익(개객기)의 참소로 파직
1582년 훈련원 봉사(종8품)
1583년 함경남도 병사 휘하 군관, 건원보 권관(종9품)
훈련원 참군(정7품)
사복시 주부(종6품)
1586년 조산보(함경북병영) 만호(종4품) 겸 녹둔도둔전관
1587년 1차 녹둔도전투 결과와 함경도북병사 이일(개객기)의 중상모략으로 파직, 백의종군
1588년 2차 녹둔도전투의 전과로 백의종군 사면
1589년 전라도관찰사 이광 휘하의 조방장 및 선전관(품계미상)
정읍현감(종6품)
1590년 고사리진(평안병영) 첨사(종3품) 대간들의 반대로 무산(무려 6단계 승진이니 반대할수밖에)
다시 만포진(평안병영) 첨사(종3품) 역시 대간들 반대로 무산
의지의 선조(잔머리대가) 다시 이순신을 진도 군수(종4품)임명
하지만 임지 부임전에
곧바로 가리포진(전라우수영) 첨사(종3품) 임명
또 임지 부임전에
1591년 전라좌수사(정3품)~~ 두둥
1593년 삼도수군통제사(종2품)
임란의 화려한 전승전공으로 품계가 오름(정2품 상계 정헌대부)
1597년 파직, 체포, 투옥, 이때 선조는 죽일 생각이었으나 정탁의 변호로 백의종군(두번째ㅜㅜ)
이후 그 원균(천하에 개썅 왜넘ㅅㄲ)이 칠천량에서 수군 말아먹음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근데 품계는 정3품만 줌, 선조 개신발넘)
그리고
전사... 전설이 되셨다
사후 추증된 관직
유 명 수군도독 조선국 증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 대광보국숭록대부(정1품) 의정부영의정 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덕풍부원군 시 충무공

사람을 잘 찾긴 했던, 그러니까 인재 "등용", 사람을 적절한 위치까지 올려두는 건 진짜 잘 했던 왕.
그러나 그 인재를 관리를 너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