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마리의 상대.jpg

호호커핑2022.10.11 09:16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지금 내가 300억을 가지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언제나 공허하고 외롭고 괴로운 사람이 300억을 가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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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2.10.11 09:09
내 사촌의 삶이 2번. 자식들 다 피폐. 정신적으로 문제 많음.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등 자살시도 여러번.
나에게 큰엄마만 4분. 공식(?)사촌들말고도 혼외사촌들 여러명(몇명있는지 모르겠음)
20살 생일 선물로 벤츠s와 강남오피스텔+5억원 받았지만..(그 당시 어린나이어서 그게 엄청 부러웠음. 나랑 완전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아서)
현재 그 집 모든 사촌들 다 이혼하고 각자 혼자 살고 있음. 돈은 많아서 별 문제 없지 않나?하고 생각했다가 근래 소식들어보니 한명 빼고 은둔형 외톨이 되어있음.
그 한명도 해외 나가서 소식 끊김...

1번이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부모의 사랑은 진짜 중요항거임.
처음에 어린나이에는 엄청 돈 많은게 부러웠지만, 지금은 돈은 적당히 있으면서 부모가 사랑으로 자식들 키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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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022.10.11 08:45
밑에도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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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10.11 08:41
300억 건물이면 교육 하나도 안받아도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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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22.10.11 08:41
닥치고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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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2.10.11 08:41
ㄹㅇ 치킨게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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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10.11 08:42
난 1번. 가족간에 화목하고 싶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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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친구들안녕친구들22.10.11 08:44
닥후지ㅋㅋㅋㅋ 300억이면 월세 월에 최소 1억3000만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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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2.10.11 08:45
밑에도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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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2.10.11 10:06
아버지 추정 자산이 최소 8천억에 불법 도박, 유흥 기반 현금 많이 굴리는 노다지 사업체임, 은닉자산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이혼이라 했지만 실상은 본인은 혼외 자식이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만취해 임신시킨 노산 가사 도우미.. 아버지는 이를 극도로 수치스럽게 여김, 날보고 더러운피가 섞였다고 함.

배다른 형제들은 해외파 초엘리트 교육 코스로 사회 기득권층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지만 본인은 미천한 태생이라 치부되며 교육권은 다 박탈당하고 아버지는 본인을 불법사업에만 이용하려 함.

배다른 형제들도 나와 어머니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경멸하고 염전 노예처럼 하대함.

62평 트리마제에 300억짜리 빠찡코 건물은 본인 명의가 맞음, 하지만 청장이 바뀌거나 수가 틀어져 뇌물이 안 먹히면 꼬리 자르기로 본인이 1~2년 구속될 수 있음.

이런 상황이어도 그럴까요? 듬뿍 받은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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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친구들안녕친구들22.10.11 13:24
무슨갑자기 무슨 빠찡코야 어이가없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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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돼지로살아야겠다22.10.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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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수정] 10-11 08:47 22.10.11 08:47
돈이 300억이면 행복할 것 같지만, 자식 낳아 살아보니.. 내 부모님의 삶을 내가 답습하고, 내 삶이 또다시 자식에게 대물림 되더라.. 내 돈이 300억이니 부모는 부모대로 살게 두고, 내 삶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혼후에 자식보다 어린 여친 여럿 두고 사는 사람이 내 아버지인 삶이 행복할 것 같지는 않아서.. 물질적으로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그 헛헛함을 알 것 같아서.. 그 외로움과 공허함과 깊이를 알 수 없는 텅 빈 가슴을 300억으로나마 채워보려고 펑펑 쓰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긴 해서 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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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0.11 08:52
300억이 좀 쌔긴한데..

이미 인격 형성이 다 갖춰진 성인들이
저런 투표하는게 의미가 있나??

분명 전자와 후자의 성인때 인격이 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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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2.10.11 09:05
빌라가 자가에 2남매정도면 전자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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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10-11 09:11 22.10.11 09:09
내 사촌의 삶이 2번. 자식들 다 피폐. 정신적으로 문제 많음.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등 자살시도 여러번.
나에게 큰엄마만 4분. 공식(?)사촌들말고도 혼외사촌들 여러명(몇명있는지 모르겠음)
20살 생일 선물로 벤츠s와 강남오피스텔+5억원 받았지만..(그 당시 어린나이어서 그게 엄청 부러웠음. 나랑 완전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아서)
현재 그 집 모든 사촌들 다 이혼하고 각자 혼자 살고 있음. 돈은 많아서 별 문제 없지 않나?하고 생각했다가 근래 소식들어보니 한명 빼고 은둔형 외톨이 되어있음.
그 한명도 해외 나가서 소식 끊김...

1번이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부모의 사랑은 진짜 중요항거임.
처음에 어린나이에는 엄청 돈 많은게 부러웠지만, 지금은 돈은 적당히 있으면서 부모가 사랑으로 자식들 키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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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10.11 09:43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전 1번의 삶과 가깝게 산거같은데 다시 가난하게 산다해도 망설이지 않고 우리 부모님을 선택할 것 같아요. 항상 사랑을 가득 담아 저희를 대해주셨는데 클수록 사랑 받고 큰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낍니다. 물질적 풍요로움도 좋지만 정서적인 풍요로움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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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10.11 09:59
네네. 진짜 살다보면 정말 무너지기 직전에 날 잡아준건 어릴적 따뜻했던 부모 형제의 기억이었거든요. 돈이야 많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부모형제의 온기가 밑바탕이 되어있어야 하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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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0.11 11:07
그래서 치킨 2마리가 옛날 통닭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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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11 11:17
포인트는 그거예요 적당한 돈.. 배 곯지 않고 부족하나마 아주 간혹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는 정도.. ㅎㅎ 너무 결핍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채워지지도 않는.. 적당한 결핍과 적당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정도의 돈이요. 화장실도 공용으로 쓰는, 발뻗고 누울 자리도 없는 단칸방에서는 아무리 사랑이 중요한 줄 알아도 주기가 힘들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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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10-11 13:29 22.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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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10.12 16:23
그래도 난 2번.
1번은 벌써 가졌거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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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10.13 21:05
이건.. 상대말을 들어본게 아니라서 명확한게 아니네요.
얘기들어보니가 아니라 그사람의 직접적인 말을 들어봐야해요.
그돈으로 이제 걱정할 악날한 부모 형제없이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남들은 부모형제없이 외톨이로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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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2.10.11 09:16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지금 내가 300억을 가지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언제나 공허하고 외롭고 괴로운 사람이 300억을 가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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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먹다잠[수정] 10-11 09:42 22.10.11 09:42
와.... 맞네요...
저도 전에 만나던분이 국내에서 손꼽히게 세금내는 분이었는데 아버지가 성격이 괴팍하고 여자가 많아서 이복형제들도 많고... 엄마랑 맨날 싸우시고 완전 독불장군. 자식들 전부 정신과약먹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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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10.11 10:36
돈없으면 정신과 약도 못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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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2.10.11 10:49
300억정도 가지면 완치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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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11 11:11
그럴 거 같으면 돈 많은 사람들이 왜 마약을 하고 사고를 치고 그럴까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정신적으로 피폐한 것은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근데 1번이 실현가능한 삶이라면 저도 1번을 택할텐데.. 현실적으로 찢어지게 가난한 삶에서는 사랑조차도 사치인 것 같아요. 돈과 사랑 둘다 없을 바에는 돈이라도 있는게 낫다 생각하는 1인... 나는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사랑받았다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더라는게 제 경험이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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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10.11 11:17
이게 생각해봐야할게 가난하다 돈이 생기면 그만큼 행복할순 있는데 본문의 자식들은 평생 없어본적이 없음. 풍요에 대한 가치값이 우리와 다름. 200벌던 사람이 400을 벌면 참좋은데 날때부터 수십억을 가지고 달에 천만원씩 쓰던사람한테 그 천만원이 우리가 느끼는 천만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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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수정] 10-11 13:14 22.10.11 13:12
제말이 30억도 아니고 300억인데.. 그리고 존예여친한테 100억씩 안주고 300억 나 준거면 그거시 찐사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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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2.10.11 13:21
부모님 이혼에 아버지 여친 2명만 더 있으면 똑같은데... 나는 왜 14평 빌라?? 300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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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하이22.10.11 14:55
지금의 정신상태도 2번과 다를바 없어서 300억을 택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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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22.10.11 19:38
300억은 정말 큰돈이고요.

현금 10억. 그러니까 한국에서 부자라고 분류되는 수준. 만 되도.

주변사람들과 가치관에 차이가 생겨 외롭습니다.

서로를 이해 못하는 삶의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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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2.10.12 07:18
안가져보셨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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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나도22.10.12 16:08
최고로 실력있는 심리상담사랑 맨날 상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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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122.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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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10.11 11:03
찢어지게 가난하면
아빠가 치킨2마리 사오는것도
쌀이나사지 왜 사오냐며 잔소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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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차차22.10.11 21:38
사랑 듬뿍 받으면 그럴 말할 가능성 낮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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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10.11 11:47
극단적인 예시이긴 한데 전 1번이요. 1번일 때 얻을 수 있는 건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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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22.10.11 12:30
참 쓸모없는 투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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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ding22.10.11 12:42
1번 살면 사랑 듬뿍 받을거 같지만
가난은 사람을 좀먹습니다.
그것도 가장 밝은 부분부터 좀먹습니다.
저는 1번에 사랑도 못받아서 와닿지 않네요.
지금은 잘 살지만, 글쎄요..저라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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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2.10.11 12:50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을 300억에 사겠냐는 질문인것 같네요. 그럼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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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10.11 12:52
2번으로 건물주 히키코모리가 되어 살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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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수정] 10-11 13:47 22.10.11 13:47
달동네에서 살면서 1번삶을 살고 치킨한마리 사오심
밤에 엄마가 뼈에붙은 살 드시는거 본적있음
그날 밤 나는 울었음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네식구 살았던것 같음
동생은 조금 삐뚤어지게 자란듯하지만 본인은 나름
제대로 크지 않았나 싶음..
지금 본인은 40살에 80억 자산가가 됐고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함
찢어지게 가난해도 부자되서 행복해질수 있는 기회는 있는듯..
마누라는 의사고 본인은 건물주백수고
마누라가 바빠서 본인이 아이케어 전념하고 사는데 너무 행복함..
거지로도 살아보고 부자로도 살아보니
가족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음..
2번처럼 살면 유흥과 마약으로 재산탕진하고 객사할 확률이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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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22.10.11 14:46
40살에 80억 자산가가 되신 비결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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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스타로디트[수정] 10-11 14:12 22.10.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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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도돗22.10.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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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2.10.11 15:09
부모 사랑이랑 돈이 비교 대상에 있는것이 불편하다.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도 난 부모의 사랑을 선택 할거야 그 행복감은 그 때 아니면 느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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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개싫다22.10.11 16:10
근데 밸런스가 좀.. 평범한 가정에서 화목해야 고민을 좀 하지 찢어지게 가난하면 그거 자체로 시한폭탄임.. 미래도 없는 직업군으로 잡아야할텐데 언제 어떻게 문제가 터질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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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10.11 19:49
300억 건물에 240억 대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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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수정] 10-12 00:35 22.10.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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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슈크림22.10.12 01:16
찢어지게 가난한데 5남매 낳을정도로 처참한 책임감이면 이건 닥치고 후자임
차라리 300억들고 친구,여친 사귀면서 새로운 가정 꾸리는게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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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2.10.12 02:10
난 1번. 가난한데 사랑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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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2.10.12 07:18
닥치고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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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22.10.12 12:49
돈없는 아빠가 2번처럼 하고 다녀서 그런지 난 닥2번.. 차라리 건물이라도 받고싶네 20대때 애정결핍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30대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후 안정적으로 살고있음.. 이런 상태에서 아빠가 건물이라도 줬다면 이럴게까지 미워하며 살지 않았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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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10.12 16:55
지 랄 배불러서 똥싸는 소리하고있네 돈없으면 암것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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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10.13 07:06
비율이 안맞는데 ㅋㅋ 30억도 아니고 300억이면 진심 사랑 쎄게 주는데 ~ 절대 외롭지 않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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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5122.10.13 15:15
핵 존예 여친은 내여친이냐? 아버지 여친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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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10.13 21:07
1번은 내가 느꼇던것이라 오케이지만
2번은 못느껴본거라 모르겠네요~

1번택하신분들의 대다수가 이런경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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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시곧휴3cm22.10.25 12:41
아이고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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