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 제 친자식이 아니랍니다 후기

광어가커졌다22022.10.20 09:00
저건 교도소에서 외도남이 보낸 편지져. 아내가 받아서 보관하다가 버린거임. 접견왔던거 좋았다 이런 얘기 써있고 보내는 사람 주소가 교도소 사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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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022.10.20 08:43
와.. 편지내용 개 충격적이네.. 천박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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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2.10.20 08:45
이 C발 진짜!! 토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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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2.10.20 08:40
아..아침부터 욕나오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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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0.20 08:40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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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수정] 10-20 12:42 22.10.20 12:40
편지내용에 특정단어를 보니 두유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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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2.10.20 08:42
밑에 자르고 꿰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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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10.20 08:43
와.. 편지내용 개 충격적이네.. 천박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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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타22.10.20 09:50
정말 무식의 결정체같네요. 교육의 중요성에 머리를 탁치고갑니다.. 그나저나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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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10.20 08:45
이 C발 진짜!! 토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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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수정] 10-20 08:49 22.10.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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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10.20 0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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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보아왔던 성인 여자 글씨체랑도 많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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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2.10.20 09:00
저건 교도소에서 외도남이 보낸 편지져. 아내가 받아서 보관하다가 버린거임. 접견왔던거 좋았다 이런 얘기 써있고 보내는 사람 주소가 교도소 사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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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10.20 09:01
옥중에서 남자가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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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2.10.20 09:02
성인 남자가 쓴 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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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수정] 10-20 09:02 22.10.20 09:02
옥중편지니까 남자놈이 보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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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좀닫아라22.10.20 09:04
외도남이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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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10.20 09:12
저도 뒷장부터 읽어서 여자분이 쓴건가 했는데 앞장부터 보니까 교도소남이 보낸 편지네요. 남편은 진짜 피꺼솟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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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22.10.20 09:22
문맥상 외도남이 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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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0.21 00:11
상식적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이 보관하지..
보내기 전에 몇통이나 보관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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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0.20 09:08
둘째 아이가 청소년 성범죄자 아이라는것도 충격적인데 그 성범죄자 애기 옥바라지를 했다고??

그냥 듣는 사람도 충격에 소름이 돋는데 저 남편분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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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10.20 09:14
외도남은 성범죄자인데 그 남자 아이는 아니더래요. 아내가 몸 여기저기 굴렸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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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0.20 09:35
헐 그러네요 둘째아이 친부는 아예 다른사람이고 외도남이 소아성범죄자 쓰레기 애기네요.... 진짜 너무 충격적입니다 저 남편분이 안좋은 생각할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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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10.20 10:06
현 외도남 : 미성년 성폭행전과자
전 외도남 : 옥살이중
이거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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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2.10.20 12:44
그게 아니고 둘째 친부는 현재 외도남이 아닌 다른 누군가임.
현재 외도남이 전과가 있는데 알고보니 교도소 있던 기간에도 서로 편지를 주고 받고 면회도 갔었던 사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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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2.10.20 10:46
작성자가 잡은 외도남 : 미성년 성범죄자, 편지 쓴 사람, 이사람 옥살이 할때 작성자 아내가 뒷바라지까지 함
둘째아이 아빠 : 아직 누군지 모름

이 상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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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10.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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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2.10.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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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10.20 09:19
첫째데려오고 이혼하고 둘째는 천박한년이 맡아야지 위자료 오지게 받아서 재산분할 유리하게 가져가고 손절쳐서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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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22.10.20 12:40
외도남이 그냥 쓰레기면 모르겠는데 아청법위반한 쓰레기면 둘째딸은 차라리 그냥 보육원에 맡기는게 애한테는 나을지도...
비위에 나름 자신있는데 점심먹고 토쏠리긴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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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10.20 12:55
와 근데 아이가 10살인데 갑자기 우리아빠가 아빠가 아니고 엄마는 옥바라지 할 정도로 남자에 미친 사람이고 나는 보육원에서 살아야하고..

내가 아이면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에 정신이 나갈듯.

남편, 자식 둘 인생 그 외 가족등등 여럿 인생 망친 희대의 미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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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22.10.20 13:01
아빠가 키우는게 둘째딸한테는 최선이겠지만 아빠가 감당할 수 있을지... 정말 성자가 아니고서야 그렇게하기도 어렵고 어떤선택을 하던 감히 누가 뭐라할수도 없네요...
...부디 저여자는 자기가 인생조진사람들 고통 다겪고 죽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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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10.20 09:23
김밥 싸주면 맛있게 먹어줄께 여벙도. 미친년놈들 꼴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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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행진곡22.10.20 09:34
결혼하지마라 형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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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10.20 12:43
쓰레기 5%를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결혼은 인생에서 경험해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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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10.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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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빵22.10.20 09:47
와씨..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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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킬러22.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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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피즈22.10.20 10:13
ㅗㅜㅑ...
그냥 성범죄도 아니고 아청법 위반범에...
교도소에 있는데 저렇게 정을 주고 받는다고?

아무리 바람끼가 심한 걸ㄹ여도
대체 저 범죄자의 어떤 매력에 깜빵에 있는데도
연락하고 정을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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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0.21 00:15
범죄자 좋아하는 미친여들 은근 많아요...
그런건 성향이라 걔들인생 지멋대로 사는건 뭐라 할 수 없는데..
그럼 끼리끼리 살아야지 왜 어믄 멀쩡한 남자인생 망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애들까지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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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10.20 10:50
엇...주소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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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물이라고불러줘22.10.20 12:43
병이다...지랄병...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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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10.20 12:44
사람말울 하는 짐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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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10.20 12:49
진심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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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10.20 12:58
세상 살고싶은 마음 싹 가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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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10.20 12:59
마누라 죽이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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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22.10.20 13:00
이건 살인해도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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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바르22.10.20 13:20
팩트 문신한 여자는 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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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수정] 10-20 13:22 22.10.20 13:21
이런게퐁 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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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2.10.20 14:08
설거지 거하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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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거22.10.20 14:14
근데 옥바라지 한거는 출옥후 복수 할까봐 두려워 할수도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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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톱22.10.20 14:22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다
원래 저런 인생을 산건지... 어떤 환경에서 산건지.. 무슨 인생에 스릴을 느끼고 싶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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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10.20 14:58
저건 죽여도 무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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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수정] 10-20 15:07 22.10.20 15:05
진짜 나이 먹을 수 록 더 결혼 하기 싫어진다.
ㄹㅇ 평생을 같이 함께 할 사람이면
결혼해서 같이 살면 좋은데
이혼률은 50퍼가 넘고 뭐 같은 일이 참 많으며
이혼하면 자녀는 대부분 가난하게 살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죠

난 결혼 안 하고 돈 모아 건물주가 되어
반지하 원룸에서 사는 건물주나 되련다...

( 집 앞에서 꾸질꾸질한 모습으로 담배 피는데
애기랑 엄마가 지나가면서
" 엄마 저 아저씨 거지야???" 라고 아들이 하니까
" 아들 공부 못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30분 뒤에
부동산에서 아파트 월세 내놓은거
세입자 왔다고 계약쓰러 가니까
그 아줌마랑 아들을 보는 상상을 하면서

전... 오늘도... 직원 교육을 하러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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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0.21 00:16
참...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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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10.21 06:47
그 아픔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은 안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정당성을 타인에게서 찾지 마세요.
나이가 들수록 공허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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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10.20 16:31
이거 첫번째글 제목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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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넹넴넷22.10.20 16:41
200816 아내의 불륜 현장 급습 후 더 놀라운 사실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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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를레22.10.20 16:41
편지 첫 장 ㄸ 닦아준다는 내용 보고 역겨워서 내림.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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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수정] 10-20 21:38 22.10.20 21:38
사실 원글 읽었을 때 부터 둘째가 현 외도남의 자식 아니라는거 알고 있었음.

한번도 바람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 없다는 말이 왜 있겠음? 바람은 평생 한 사람이랑 피지 않더라..

아마 저 아내 ㄴ은 둘째 아빠가 누군지 모를 확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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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2.10.21 00:55
여자분 대단하시네. 한번 뿐인 인생을 저렇게 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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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10.21 12:14
이것이..의 말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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