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봤던 불교 동화책 중에 내용 되게 인상 깊었던게

다낚아2022.12.20 08:13
나를 문 모기와 물지 않은 모기의 생명은 같다.
보이는데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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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022.12.20 09:34
떨어진 팔도 다시 붙여주는 붙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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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오예2022.12.20 08:31
역시 치킨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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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22.12.20 08:10
그치만 모기의 생명은.. 난 차마 같다고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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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낚아22.12.20 08:13
나를 문 모기와 물지 않은 모기의 생명은 같다.
보이는데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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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kg68cm22.12.20 09:41
모기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한다
내 피를 빨아먹은 과거의 모기와
내 피를 빨아먹을 미래의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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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12.20 12:49
숫모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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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우우22.12.20 13:10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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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22.12.20 15:23
악즉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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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12.20 16:38
삼중 극점으로도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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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12-20 23:12 22.12.20 23:12
다낚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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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대구분빌런22.12.24 07:33
보이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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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12.20 08:18
모기 같은 해충은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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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오예22.12.20 08:31
역시 치킨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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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12.20 08:38
모기만 잡았을 뿐인데 희대의 연쇄살인범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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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12.20 08:57
연쇄살모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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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2.12.20 09:30
병아리의 온몸이란데서 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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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2.20 09:34
떨어진 팔도 다시 붙여주는 붙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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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2.12.22 08:33
붙여핸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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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22.12.20 10:21
아마.. ‘생명의 저울’ 이라는 단편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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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22.12.20 11:47
정육점에 가서 소고기 한근을 주문했다.

그런데 정육점 주인이 돼지고기를 내놨다.

이건 소고기가 아니지않소?

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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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말고 소고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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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수정] 12-20 13:37 22.12.20 13:37
개고기말고 소고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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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2.12.20 12:29
일단 마귀를 보면 들키지 않게 도망가야지..

병아리 걱정할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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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2.12.20 12:38
부처님이 그랬습니다. 필요없는 살생은 하지마라고요.
모기를 죽이는 건 필요한 살생입니다. 모두 다 모기 박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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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2.12.20 13:37
스님이 겁나 작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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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다시마찌개22.12.20 13:44
스님 옷속에 이 득실득실하면 생명 더 많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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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2.12.20 16:53
닭고기가 사람 고기보다 가치 있다 이거지 멍충아~
치느님을 감사히 받들라~~ 중생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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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2.12.24 22:09
잠깐 감동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준의 차이임

처음에는 마귀의 배를 불려주기위한 기준으로
신체의 크기를 꼽았는데
후반에선 생명을 살리는데 초점이 점점 바뀌어
영혼의 크기로 기준이 바뀜

...지나가는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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