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걸렸다고 200만원 빌린 지인.Ssul

아재2022.12.29 18:13
ㅋㅋㅋㅋㅋ쌤통이다 ㅋㅋㅋㅋ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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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022.12.29 18:29
법은 시간이 오래걸려요~? ㅜㅜ 저거 압류까지 가는거 아마 1년정도 걸렸을거예요. 글쓴이 보살.. 나같음 쟤네 엄마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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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2022.12.29 18:16
나도. 똑같은 일있었음. 심지어 그새낀 아프리카티비 별풍선 쏜다고 420빌려간.
별풍 오천만원쓰고 바보이 정신못차려서 너네집 찾아가서 너네엄마한테 말한다니깐 두달지나서 갚음. 지 엄마 암걸렸다며 신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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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2.12.29 18:13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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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22.12.29 18:13
ㅋㅋㅋㅋㅋ쌤통이다 ㅋㅋㅋㅋ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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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22.12.29 18:16
나도. 똑같은 일있었음. 심지어 그새낀 아프리카티비 별풍선 쏜다고 420빌려간.
별풍 오천만원쓰고 바보이 정신못차려서 너네집 찾아가서 너네엄마한테 말한다니깐 두달지나서 갚음. 지 엄마 암걸렸다며 신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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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22.12.29 20:22
곧 아들때문에 걸리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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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2.29 21:51
두달만에 갚은것도 다른사람한테 또 엄마 암 팔아먹고 빌린걸로 갚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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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비비빕22.12.29 18:16
역시 사람은 법을 잘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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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1722.12.29 18:17
ㅋㅋㅋㅋ 쓰래기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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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2.12.29 18:23
형...사이다가 너무 시원해서 머리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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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22.12.29 18:23
이 정도 전개면 일부러 속은거 같기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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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2.12.29 18:24
법은 어렵지 않아요~ 법은 불편하지도 않아요~ 법은 우릴 도와주어요~ 법은 우리를 지켜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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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12.29 18:29
법은 시간이 오래걸려요~? ㅜㅜ 저거 압류까지 가는거 아마 1년정도 걸렸을거예요. 글쓴이 보살.. 나같음 쟤네 엄마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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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12.29 21:39
임금 체불 천만원
법률구조공단에서 그만 포기하라고 하셨어요?
법은 사용할 줄 아는사람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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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12.29 21:42
앗 저도 법률구조공단에서 소송 그만두라고 했어요ㅋㅋ
그래서 전 전자소송으로 직접 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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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찡찡22.12.30 14:07
맞아요 저는 지금 1년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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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수정] 12-29 19:06 22.12.29 19:04
난 저런 말하면 진짜 나쁜일 생길까봐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던데… 미친 ㄴ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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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수정] 12-29 19:11 22.12.29 19:10
우리엄마 암 걸리셨는데..
(이타이밍에 난 제주도나 놀러가게)
200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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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12.29 19:11
그와중에 다음달ㅎ
아직 정신 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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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22.12.29 19:25
저도 가족끼리 친한 친구중에 갑자기 자기 아버지 몸이 안좋아지셔서 돈좀 빌려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괜찮다고 하길래 뭐지? 했는데 그날 친구네랑 같이 가족외식하는 날이었어서 괜찮다고 한거였어요 ㅋㅋㅋ 친구아버지 아주 멀쩡하시고 진짜 한번 저러는 사람들은 안고쳐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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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2.12.29 19:57
하... 팔게 없어 부모형제 팔아가며 돈빌려서 엄한짓하는것들 ... 15년전쯤 엄마가 암걸렸다고 수술비가 모자르다고 600빌려갔는데 알고보니 ㅎㅃ 가서 돈지랄 하고 다녔음 결국 업소같은데로 가불?? 해서 간다고 하길래 내돈 달라니 꼭 갚겠다 더니 잠수 ... ㅎㅃ 외상값은 주고 도망갔다길래 기가 차서 ㅋㅋ 그래 인간말종 같은ㄴ 먹고 떨어져라 싶었는데 그후 몇년 좀 시골인 관광지로 놀러가서 커피 마실때가 없어서 다방에 들어갔더니 거기서 배달하고 있었음(눈치가 티ㅋ찻집인듯했음)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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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12.29 22:57
그냥 경매로 넘겨버리지 ㅋㅋㅋㅋㅋ 맥이 30만원 ㅋㅋㅋㅋㅋ 냉장고 티비 다 30만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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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2.12.30 00:05
전 반대로
되게 의심스럽게 돈좀 빌려달라고
그냥 묻지 말고 빌려달래서 50빌려주고
다음달에 50
다음달에 100빌려 달래서
야 이건 아닌거 같다
이게 뭐냐 이유고 말 안하고 따졌더니
미안하다고 다음달에 진짜 돈 들어온다고 해서 총 200빌려줬는데
아버지 병원비 였어요
돌아가시고 이래저래 정리 하면서 한번에 갚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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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22.12.30 00:50
저건 저대로 청구도 하고 형사고소도 했어야 했음
사기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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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2.12.30 00:56
소송 거는것도 상대에 대한 정보와 차용증이 있어야죠.
글쎄요.
첨부터 친구를 믿었다면 차용증을 받았을까요?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 없다면 저건 처음부터 친구를 믿지 않았을꺼 같아요.
ㅡ친구한테 큰돈 뜯겨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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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12-30 09:47 22.12.30 09:47
믿는거랑 차용증을 쓰는거랑은 다른 이야기라 생각됩니다ㅋㅋㅋㅋㅋㅋ

믿으니까 빌려준거구 바보가 아니니까 차용증을 쓴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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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22.12.30 11:34
차용증없어도 돈빌려달라는 내용,이체내역있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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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수정] 01-01 13:13 23.01.01 13:12
이게 사실이면 좋겠어요. 급하게 부모님 병원비라 하면 차용증은 안 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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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2.12.30 03:10
저거 경매 안 넘기고 현물로 받아오면 좋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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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2.10 02:08
난 퇴직금 노동청에 신고햇는데 버티는거임 가압류신청까지하고 따라갓는데 배짱부리는거임 집행자가 방 곳곳 뒤지면서 오 하나나왓네 이러는거임 보니깐 그집 신랑이 사진에 맛들려가지고 비싼 카메라 구입햇엇는데 그걸 찾아내서 붙여버렷음 ㅋㅋ 신랑이랑 싸웟는지 모르겟지만 벌금+연체금+퇴직금 다 내던데 전화와서는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두고보겟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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