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가치.jpg

아..베댓됬던내아이디폰과함께날아갔네2013.11.07 17:37
자취생인데요.
나와서 사니까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우신지 새삼 깨닫습니다. 전화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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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11.07 17:36
음....엄마보고싶네~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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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13.11.07 17:36
내 고추여 좋은 승부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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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머예요여자친구머예요13.11.07 17:36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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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었더니배불13.11.07 17:36
어:어버이
버:버거싶습니다
이:이쓸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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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13.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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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과실에서썩어가는미대생13.11.07 17:36
제 나이 23살, 요즘 따라 어버이 어깨가 좁아 보입니다. 예전엔 산만큼 듬직했었는데...제 옆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만큼 다 갚아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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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댓됬던내아이디폰과함께날아갔네13.11.07 17:37
자취생인데요.
나와서 사니까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우신지 새삼 깨닫습니다. 전화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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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카오 푸 프라목13.11.07 17:37
아버지 사랑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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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증후군13.11.07 17:3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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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아니까♥13.11.07 17:37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갑니다.
싸이가 부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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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써가오리13.1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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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13.11.07 17:38
다들 개빠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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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3.11.07 17:38
아버지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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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송13.11.07 17:38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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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13.11.07 17:38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걸 아는데 왜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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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11.07 17:39
수능 잘들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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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Inc13.11.07 17:39
아버지랑 같이있을땐 귀찮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다음날 아침에 나갈준비를 하면서는

아버지한테 안무도 해드리고 그럴걸 그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생각을 매일 반복하고있어요.

막상 상황이 오면 또 귀찮아지고 그러는데 마음은 아닌건데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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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3.11.07 17:44
댄서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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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Inc13.11.07 17:45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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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K13.11.07 17:39
가치를 알때쯤이면...늦었구나....비록 어버이뿐만아니라,모든것에대해서...알때쯤이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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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13.11.07 17:39
죄송합니다 아바이의 가치로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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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영창13.11.07 17: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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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한놈13.11.07 18:11
보일러댁에 아버님 놓아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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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왜!!!!!13.11.07 19:49
어버이의 가치??? 부보님한태 가치가 어디있어 재목이 좀 그런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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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루라기13.11.07 19:54
이거 원래 구개그 버전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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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13.11.07 20:49
나이가 들 수록 부모님의 말씀이 틀린게 없다는걸 깨달아 가는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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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닉네임이다있다고하니나는무엇을해야하13.11.07 22:02
아닌데?? 예전부터 늘 존경해왔고 험산세상에서 보호해주시는 위대한 분이신데??
취업준비해보고 알바해보면 뼈져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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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삽시다13.11.07 22:48
방금 아버지한테 전화가왔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날뻔했어요
이제 조금 부모님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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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뭘로하냐13.11.08 00:35
저는21살인데지금도아버지는훌륭하시다고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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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이어트시바...13.11.08 00:39
저도 육년째 자취생인데요
환절기다가오면서 골골대는 절 챙겨주시는건 부모님뿐이더라구요
오늘 배랑 도라지 즙 내서 보내주셨어요
따땃하게 자라고 수면바지와 과일도 함께요ㅠ
정말 아낌없이 주시는 분은 부모님뿐인거 같네요
돌아오는 빼빼로 데이날 사랑하는 애인과
그보다 더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사랑하는 마음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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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13.11.08 15:19
내가 중학교 다닐때에 저 글이 복도에 붙어있었다. 친구들과 난 이게 뭐냐 ㅋㅋㅋ 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우리 학생주임 나이지긋한 호랑이 선생님은 그걸 계속 보고 계시더라. 나중에 알았다 학생주임선생님 아버지가 일주일 전에 돌아가신것을 나도 그 때 부터 효도하려고 더욱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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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13.11.08 16:47
아빠...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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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13.11.24 00:40
이거보니 우리할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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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움15.03.14 04:58
나이를 먹어가면서 결국 우린 젊음을 잃어갑니다.우리 대부분은 어버이보다 나은 존재가 되지못하고 젊은 시절의 포부를 잊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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