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저 소개팅남이 상추꼬다리남인거같아요ㅜ

개드립No.2058652023.01.07 09:00

예전 판 상추꼬다리남 네이트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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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판

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23.01.07 09:09
내 아이가 아직 위생 개념이 없는 영유아기때 부모가 잔반 먹는건 이해 하지만 다 큰 성인이 남긴걸 먹어주는 부모 교육관념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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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3.01.07 09:23
ㅋㅋㅋ 나 글 읽었는데 첫째글 그 상추남이 아니었음. 둘째글의 글쓴이가 댓글로 아니라고 함. 근데 비슷함 남자가 있구나 하면서 놀랬다고 댓글 적음. 세상은 넓고 개념말아먹은 또라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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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띠띠뽀타요폴리2023.01.07 10:02
먹기전에 끝부분 손으로 떼고 쌈싸면 되는건데 그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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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서새벽까지ㅣ23.01.07 09:05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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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23.01.07 10:13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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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3.01.07 09:09
내 아이가 아직 위생 개념이 없는 영유아기때 부모가 잔반 먹는건 이해 하지만 다 큰 성인이 남긴걸 먹어주는 부모 교육관념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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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07 09:10
저런놈도 두번이나 연애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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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3.01.07 09:12
이런비스무리한경험있음 같이 치킨윙 시켜서 먹는데 먹은뼈를 치킨윙 새거에 같이 놓는거임 ㅋㅋ따로 휴지깔아두고 놓든가 하라고 근데 싫다해서 싸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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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1.07 09:23
ㅋㅋㅋ 나 글 읽었는데 첫째글 그 상추남이 아니었음. 둘째글의 글쓴이가 댓글로 아니라고 함. 근데 비슷함 남자가 있구나 하면서 놀랬다고 댓글 적음. 세상은 넓고 개념말아먹은 또라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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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콩23.01.07 10:18
사실 맞는데 서로 맞다고 하면 글쓴이 특정지어질까봐 아니라고 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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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1.08 00:00
그럴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지역이 달랐어요 ㅎㅎ 서로 댓달면서 놀라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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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1.07 10:28
잘 보면 첫번째 남자는 그냥 상추꼬다리를 쌓았을뿐 먹어주면 어때라던가 그런말은 안한거 아닌가요?
첫번째 여자가 유별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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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07 14:29
그걸 입에 넣어서 침묻히고 먹던 음식묻혀서 뜯은다음 뱉어내서 쌓는다잖아요 그게 괜찮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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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Guard23.01.07 10:30
저런사람이 하나만 있다해도 놀랄텐데

둘이나 있다니 혹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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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띠띠뽀타요폴리23.01.07 10:02
먹기전에 끝부분 손으로 떼고 쌈싸면 되는건데 그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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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3.01.07 15:58
변태임 ㅋㅋ 상추를 어금니로 끊어내는 느낌이 좋다고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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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1.07 10:20
아니 지가보기엔 괜찮아도 상대가 더럽다면 안하면 되잖아.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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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3.01.07 12:33
그러니까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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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1.07 10:27
그게 딱딱해서 씹기 힘들다고?

그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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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1.07 10:28
그런 건 개취인데 뭘 이해가 안 된다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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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수정] 01-07 12:19 23.01.07 12:18
딱딱하기도 하겠지만 왠지 끝부분은
기분상 위생적이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함요ㅎㅎ;;
일단 변색도 있고 식감도 별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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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3.01.07 18:07
나도 상추 끝이 왜? 어디를 어떻게 끊는다는건지 도저히 상상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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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2.16 03:17
끝부분이 뭉툭허게 생긴 꼬다리달린 상추가잇어요 좀 폭이작고 길죽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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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1.07 11:05
보통 상추나 깻잎 줄기부분 시들어 변색된 경우 많아서 손으로 떼고 먹는데 저렇게 먹으면서 끊어내는건 첨들어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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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23.01.07 11:42
아 진짜 토할거같아...너무 더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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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3.01.07 11:54
상추끝이 변색이되면 먹기 좀 그러니 싸먹기 전에 손으로 살짝 잘라내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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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1.07 11:57
전 상추끝에서 가끔 쓴맛나는 상추가있어서 다 떼고먹어요. 밥먹다 그런 쓴맛나면 밥맛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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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1.07 12:00
으~ 더러워 지도 안먹어서 끊은걸 왜 먹어달래

어렷을때 부터 습관은 개뿔 지금도 애도 아니고 성인이면 고쳐라
잘걸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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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3.01.07 12:16
나도 가끔 상추끝 안먹는데 갑자기
떠올리려니 내가 언제 어떻게 끊어
내는지 기억이 애매모호함 그만큼
별 의식없던 사소한 일인줄 알았;;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걸 딴사람한테 쳐먹으라곤 절대못함ㅎㄷㄷ;;;;
늘 느끼는 거지만 인성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풍기는 것이 정답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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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1.07 12:57
이래서 식사예절이 중요한거지 밥상머리 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절대 저런행동 하지않음 근데 어떻게 쌈을 입에 넣고 끝을 잘라내지? 그렇게 하기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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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1.07 13:10
아 너무 비위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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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나가는사람23.01.07 13:37
악...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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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또치23.01.07 13:44
저렇개 서른넘게 버릇을 못고쳤다? 습관이라 안고쳐진다?
고칠생각이 없는거임 주변에서 아무리 욕해도
수백번씩 생각해도 자기는 이게 더럽다고 생각을 안하는거지
그래서 그냥 지생각 꺾이는게 싫어서 아집피우느라 버릇이라 못고친다
뭐가 더럽냐 얘기하면서 둘러대기바쁜거임 ㅋㅋ이기적이고 더럽고 고집에 아집까지
종합세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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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07 14:26
둘이 결혼하면 되겠네 누가누가 높이 쌓나 ㅋㅋㅋㅋㅋ 상견례도 고깃집에서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드러워서 신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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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23.01.07 14:53
고기집에 가위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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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아저씨와세계평화23.01.07 22:48
햐... 고수네 고수... 저거 작전 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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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3.01.08 02:06
근데 결혼할 나이면 직장도 다닐꺼고
회식때 고기도 먹고 할텐데
버릇이라 안고쳐진다는건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저런다는 건데..
곱게 볼 사람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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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냐23.01.08 11:09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건가...?
쌈을 싼 상태에서 상추 줄기부분부터 입안에 넣어서 앞니도아닌 어금니쪽으로 끊어내면 입안에 침과 쌈 안에 있던 쌈장같은게 묻은채로 버려진다는.. 그걸 손으로 미리뜯거나 줄기부분을 나중에 들어가게해서 앞니로 끊어 손으로 버리거나 하지않는다는거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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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로컬푿상생매장23.01.09 09:32
상추꼬다린데
상추꼬가 다리만한건가..
상남자인가 하면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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