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로비,접대문화 같은 기업의 사회적 악행들도 사실 다 일제강점기시대때 창궐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로비 접대는 미국에도 어느나라에도 있는거 아닌가요?
미국도 일본잔재가?

미쿡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베트남으로 위 아 더 월드

결제 도장도 아래 사람은 기울여 나오게 찍는다는 그 나라

확실히 조선시대 때 오성과 한음의 나이 차도 그렇고 옛날엔 친구는 동갑으로 묶이는 게 아니라 마음이 맞는 사람과 됐다고 했던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이황과 기대승의 사단칠정 논쟁만 봐도 알 수 있음.

반장이 없으면 그 일을 주번이 하나? 상하관계 관리자 같은 관계가 싫으면 단체생활이 안되는거 아닌가?
뭔가 맞는말인데 틀린말도 하시는듯

일제잔재이야기하는데 뭔소리하는지;;

저분 말씀이 대부분 맞는데 반장은 일제잔재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라는거지

미국만 봐도 반장은 없는데 문제 없이 돌아가잖아요? 우리가 관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이 사실 필요가 없는 일일 수도 있죠.

조선 시대에는 8살 차이까지 친구랬는데

친구 구함 ㅠ

식민지 문화 잔재
일본도 저런 문화 없음
일본군인이 학교에 칼차고 들어와도 많은 수의 학생을 컨트롤하기 힘드니

작고 같잖은 권력을 주고 계층을 나누면
무엇이라도 된것처럼 열심히 칼을 휘두르게 하는 악질적인 수법

서양에서도 노예장에게 작은 권력과 돈을 더주면 주인의 재산을 자기 것인듯 찬양하고 밑에 사람들은 조져놓앗죠

일을 시키는데 악질적이냐 아니냐의 차이지..

어느 회사나 조직이나 상하관계는 있는거 아닌가요?

가서 배우고 서로 존중하고 일하는거죠..

완장 이란 말 자체가 좋은말로 안들리게끔 되었는데..

어느 조직이나 관리자가 없으면 일이 될까요?

어느조직이나 관리자는 있는거 아니에요?

관리자는 완장(책임자)을 차고 권한이 있어야지,.

아무힘도 없고 말도 안들을꺼면 관리자나 책임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제 잔재라기보다 사회의 발전으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조선시대에도 마을 관리자가 있었고 로비가 있었고..

뭐 한국은 무슨 원시시대 청정국 이런거 아니잖아요?

미국도 관리자 매니져가 있고 잔소리하고 꼰대짓도 하고

불합리한것도 시키고 불법도 저지르고 로비도 하는데..

무슨 그게 식민지잔재라니요..

관리자 책임자 권한과 힘이 있어야 하는거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맞아요 세계 어딜가나 불합리적이고 불법적인 상하관계도 있죠

하지만
님은 본문과 공통점만 보고 차이점은 안보셧어요
조선시대는 신분사회라서 예시에서 제외할께요

미군부대 보시면 상명하복 분명하지만
개인일과 시간에 고참의 개인심부름, 남의 빨래, 부조리를 하지 않죠(그래도 소수의 부조리가 있지만 전반적이지도 않고 당연시 하지도 않습니다 명백히 예외적 상황이죠)

프랑스도 근무시간외에 연락은 불법이죠
외국계 회사도 소리치고 히스테리가 있어도 합리화 되지않죠

차이점은
유치원에서 4살이 3살에게 존댓말하게 하고 명령식으로 하는 방송을 찾아보세요
유치원생끼리 직급, 계급이 있나요? 누가 책임자인가요?

학교에서 선도부가 계급인가요?
학생끼리 무슨 책임을 지길래 선도부가 권력을 행사하고 폭력을 휘둘럿을까요

사회에서 만난사람이 한두살 많다고 반말찍찍하고 명령하면 나이가 벼슬 이라는 관리자가 되서
예의 없는걸 받아드려야 하나요

예의가 상호 지켜야 될 문제이듯
연장자나 관리 책임자를 존중하고 따르는것과는 분명 다른 문제입니다

사회가 발전과정이였다, 시대가 그랬다, 나때는 그랬다라는 것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 할때는 이유가 되지 만
답습하려는 근거가 된다면 그것은 변명이 됩니다

식민지 전에도 없었고 전범국에도 없는 문화입니다

지금 댓글 다신거 보니 어떤부분 말씀하신지 알겠네요.
먼저 댓글 다신거 보면 권력 쥐어주고 칼 휘두르게 하는 악질적인수법
이라고 적어놓으셔서 이해를 잘못한듯 싶습니다.

유치원에서 4살이 3살에게 명령식으로 하나요???? 그런 방송이 있어요?
저 어릴때도 없던 그런게 요즘 더 심해졌나요???
아래로 책임 전가 시키는게 있어서 선도부가 권력행사 폭력 행사 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선도부 개념이 없지 않나요? 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서,,,
요즘 선도부같은 계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에서 사람 만나면 나이로 계급(?)따지지않지않나요? 지인으로
만나면 모를까... 지인관계로 만나도 많이 친해지지 않는이상 존대끝까지
하는데.. 제가 잘 모르는 세상이 있나봅니다.
사회에서 일적으로 만나면 갑 관계에 있는 사람이 나이를 떠나서 더 윗사람
아닌가 합니다.. 나이 선후배야 대학 졸업하면 끝인듯..

사회가 발전하고 시대가 그랬었고 저때도 저정돈 아니였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또 바뀌고 적응하고 그거에 따라야 하면 따라야 하겠죠.
잘못된 행동은 따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걸 정하는건 사회적인 분위기
겠지만요...

요즘은 학교에서 차렷 선생님께 인사 도 안한지 오래되었죠

글에 있는 의문문들이 다 질문은 아니신거 같고

유치원이야기는 본문하고 같은 다큐였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71037

요즘은 인사도 안하는군요 ,,,,ㅡㅡ;;;
제가 댓글에도 적었지만 악질적인놈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곤 한데..
안폐습도 분명 말씀하신대로 존재하지만 사람의 차이도 존재하다보니 요즘은 더 많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군대있을때도 않좋고 말도 안되는 그런 것들은 다 없애고 나오긴 했는데 또 생겼다는 후임의 얘기를 듣고 참 어이없다 생각했었죠..

링크보니 길게 잘 나와있네요.

바로 한살 위 선배한테 깍듯하게 존댓말 하거나 기타등등은 의아하긴 했음..
다 친구처럼 맞먹어라! 라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존대를??? 싶음..

그 외에
저기 군대랑 학교랑 비교해놓은거는
요즘 대부분의 공립 학교랑은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봄
(사립은 학교따라 워낙 특성이 다르니 제외)

요즘 대부분 반장은
조장처럼 좀더 솔선수범하는 느낌이지
그 예전처럼 완장 찬 느낌이 아님

학생이 욕하고 폭력 휘둘러도 교사는 가만히 들어야한다며 뉴스도 몇번 나오고..
학생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유투브에 쉽게 볼 수 있고..

시대가 좀 변했다고 봄

요즘 명절에 여행가는 집도 심심찮게 보고
제삿날도 줄어들거나 약식으로 바꾸는 판에..

지극히 좁고 개인적인 시야라 아닐수도 있음!!

괜히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란 말이 생긴게 아님 조상님들 봤을때 일본놈=상놈 이가든

확실히 이상하다고 느낀 게, 초딩시절을 시골서 보냈는데 시골서는 존댓말 쓰는 문화가 초딩사이에 없었음. 나도 후배도 선배도 전부 반말을 썼고, 물론 살짝만 도시로 나가도 점점 존댓말 쓰라는 강압적인 애들이 늘었는데 그게 아마 우리 세대 때 거의 법인 것마냥 자리잡은 것으로 알음. 2000년대경. 그 이전에도 이런 문화가 있기야 했겠지만, 모든 전교생이 약속이나 한듯 말 한마디에도 눈 부라리고 선배행세 하려는 건 우리때부턴듯. 난 어릴 때도 고작 한두살 차이 나는데 깍듯이 해야 하는게 이해가 안갔음. 부모님한테도 친하게 하는 마당에..

어릴때부터 나름 서울 중심가 살아왔는데...
초딩때 동내형들 학교형들 다 반말했는데요? 형이라고만하구요.
중딩 되니까 대가리가 커져서 그런지 선배대접 받으려고
했구요. 동아리나 특활때문인지..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그 고양이그림체로 역사 알려주는 유튭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일제강점기 전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에서 저런 선후배 문화가 엄청 심했다고 본거같은데 아닌가요?

신발 진짜 망할 일제 잔재 뭘 지네가 발전을 시키고 아주 ㅈㄹ 어후
하나부터 열까지 신발 욕도 아깝다!

주적 북한
숙적 일본

압존법도 잔재라는 글 봤던거같은데
상하 엄격한게 그쪽이였구만

선비정신을 개 ㅈ으로 보는 한국인이 많음

개드립 반일ㅉㅉ

살아보니 인맥이 참 중요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실감됨.


독고다이로 문제해결해 나갈 능력과 깡이 없다면

선후배 상하관계 지키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요즘 대학생들중 선후배가 아닌 ㅇㅇ씨 라고

불렀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ㅇㅇ씨가 도움안되는 사람일수도,

같은 분야의 성공한사람, 상사, 거래처, 내앞을

막는 사람이 될수도 있음.

그때가서 선배~ 하지말고 미리 인맥 만들어

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교수님 머리카락 어디서 잃어버리셨어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