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건 어딜가든 감점요인 아님??

뭐 하는거야 개인자유지만

그냥 연애해라...

담배피다가 문제 터진 사람은 극소수 인데
술 먹고 문제 터진 사람은 매우 많죠

담배는 담배연기도 ㅈ같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임.
하루 반갑 이상 피는 사람은 한 점심쯤 되면 주변만 가도 토악질 나올 정도로 역겨운 냄새 진동함.

근데 본인만 모름 ㅋㅋㅋ

입냄새, 체취 전부 이상함..
비흡연자인 저는 딱 느낄수있음
이 사람이 흡연자인지..
향수로 가려질꺼라 생각하는 흡연자..
경기도 오산입니다.

똥주머니가.. 니도 냄새나

ㅋㅋㅋ 네 다음 꼴초

제가 액상형 전담을 펴서 평소엔 냄새 문제 안 듣지만 밖에서 흡연장 특히 실내 흡연장에서 전담피고 오면 마스크부터 해서 온 몸에서 담배 찌든내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피면 얼마나 더 심할까 생각나더라고요

직업
연봉
부모님 형제자매 직업
키
학력
나이
이런거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네.

33인데 인맥풀이 없어서
진심 ㄷㅇ나 ㄱㅇ 가입하러 가야하나 고민중

"흡연하실까요?"는 무슨 어법이야?

문신한 사람은 평생 자기가 양아치가 아니란걸 증명하면서 살아야한다....

그걸 증명해야하는 순간이 꽤 자주옵니다..
면접. 소개팅 상견례 등등

세상 혼자사는게 아니거든요..

ㅇㅈ 근데 그걸또 즐김 내가 겉으론 이런데 이런사람아니에요^^ 이러고다님

아니 문신하든말든 뭔상관이지...

판단 당하는거죠

진짜 박재범 아니면 안된다는 말 공감 100%

담배는 도트데미지로 피해주니까 문제지

호주 워홀 이력은..... 이하 내용은 생략한다.

만약 내가 재드래곤인데
울공주가 작은 문신이 있는 남자 데리고 왓다
첫인사에서 그 남자는 나에게 문신한이유를 설명하며 설득하려할까?
아님 설득시키지못할걸 예상하고 애초에 만나지 않지 않을까?

두가지 선택지를 만들어두고 너는 둘중 하나밖에 선택하지 못해 라는 전제는 너무 허술함이 많습니다
당사자 입장으로 봤을때 설득시키려는 생각 자체가 없을수 있을 가능성이 크네요 공주가 재드래곤님을 이길수도 있겠죠??
타투 한 사람들은 자기 타투가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창피해 하지도 않구요 그런데 왜 그걸 이해시켜야 하고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 문신있는 사람은 양아치일 확률이 높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전 그런말 하는 사람 전부를 꼰대라 말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드는 생각인데 개드립을 떠날때가 된거 같아요 이전 게시물에 고기굽는 이야기 나왔을때 어떤 여자분이 고기 구울 기회가 별로 없어 잘 못한다 다른것들은 열심히 한다라는 댓을 보고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댓글들이 영 탐탁치 않더라구요 뭐 고기 구우려고 회사 다니느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개드립한지 한 5년 됐을거에요 그동안 빵터지는 드립들도 많았고 댓글들에 공감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담율아.. 이제라도 기술배우자!

1인자가 되어야 하고 그게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게 너무 웃긴다

그러면 그 결혼 시장에 나와있는 나머지 여자들은 다 1인자이어서 시장에 나와 있는 건가?

어떤 분야에서 1인자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