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시가지 사격장쓰면 되겠다

알포인트 찍겠구먼유

오 아이디어

기업이든, 관공서든, 대학이든 지방분산화가 필요함..

그러게요. 서울과 수도권에 너무 몰려요.

일자리를 지방에 만들면 지원금 왕창줌!! 했더니
기업들은 지원금 받아서 공장 꽁으로 짓고
직원들은 서울에서 주말 출퇴근 해서 이산가족됨

분산은 필요한데 지자체 살려준다고 이상한데 갖다놓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만 빠져나갈뿐이고 어차피 다 살릴수없고 지방도 거점만 살리는정책이 필요한듯 광역시 중심으로다가
공공기관 혁신도시도 광역시나 그근처로만 다 옮겼어도 훨 나았을것같은데..

어느 전문가가 말하길
현재 지방마다 혁신 신도시 어쩌구하는 비용
전부 한 지역에다 몰빵해서 했으면
분명 성공했을거라고...
(그리고 그게 수도권 쏠림현상을 막는
지방 분산화에 더 낫다라고)

각 지역마다 예산 나눠서
기존 특정 도시의 일부 복제품처럼
만들어봤자 사람들은 똑같으면 어차피
원본을 원하지 복제품을 원하겠냐

맞아요 그냥 수도권에서 출퇴근불가할만큼 멀고 인프라가 있는 부산근처로 몰빵하고 일본 오사카 주변처럼 부울경 묶어서 개발시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치단체장이랑 국회의원들이 표밭의식하느라 분산된게 아까워요

정치인들이 자기 지역으로
예산 끌어가려고 하는걸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래야 지지 받으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죠

ㄹㅇ..

사실 지방에 갖다놓은 공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한두곳에만 몰빵했어도 수도권이 이렇게 쏠리진 않았을거라봅니다

제가보기엔 군소도시는 포기하고

부울경 세종대전청주 두개라도 살리는게 현실적인 결말같네요

동의하는분 많은데 본인들 더러 고령이니 김해니 가라그러면 가기싫을거면서...

국토도 좁고 자원도 별로 없고 그나마 국토면적 대비 인구가 많은 국가로 경쟁력을 잠시 가지면서 세계 10위권을 넘나드는 경제대국 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성장햇지만 더 이상 성장하기엔 산재한 문제가 너무도 많고 여기서 정체되면 오히려 퇴보할 수도 있는 기로 에 서있는 대한민국.
1인당 GDP는 세계 중상위권에 진입햇지만 결국 국가 총 GDP는 중국을 넘본다는게 불가능이고 하다못해 일본과 비슷해지기도 너무 어려운데 경제력을 뒷받침할 인구는 점점 줄어들면서 고령화 사회 를 걱정해야되는 현실에서 차후2~30년 뒤엔 생산 인구가 현재의 50%도 안될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
작년 부터 끊임없이 출산율, 학교감소, 건강보험 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있으나 이를 해결할수 있을지..
정말 암울합니다.. 지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 아닐지..

근데... 애초에 중국GDP를
넘볼 수 있는 국가가 세계에서
몇이나 있을까요?

중국이 못살던 시절을 알고 있던
세대로서 중국이 커가는게
딱히 반갑지만 않지만...
중국 GDP 넘는건 어차피 미국 제외하면
유럽도 단일 국가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80년대 어디쯤 아마 중국gdp랑 한국gdp가 같았던 적이 있었다 들었습니다.

다 수도권에 집중되잇으니 살기팍팍해지고 그러니 비싼집값에 희망도사라지고, 나하나 건사하기힘드니 출산율도떨어지는거지..

지거국 공대 나왔는데 동기들 다 경기.서울감.. 지방은 그냥 일자리가 없음.. 악순환이 계속됨. 여기 있는 국가 연구기관도 계속 서울이나 경기로 가고싶다고 함 이유는. 연구인력들 구하기 힘들다고..있는거 기업. 연구소도 빠져나가려는 현실..지방의 몰락과 서울경기 집중화는 이제 눈에 보일정도

인구감소 해결방안 있어요. 남녀평등 실천하면 됩니다.
이스라엘(출산율 3.0) 비결은 여성징병제.
출산하면 병역면제. 끝.

지금은 외국인촌~ 딸기일꾼 필요할때 앞에 갑니다~ 그래도 입구에는 편의점이랑 식당은 장사 잘되요~~

기안대학교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