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몰려들겠네

역시 말은 끝까지 들어야... ㅎㅎ

파워 반전

트롯 전통이 엔카에서 온 거 아닌가요? 정통성을 부여하기에는 좀..

그래서 아리랑이라고 하자고 하셨습니다:)

최근 대중음악사나 음악인류학적 관점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엔카의 영향도 있었지만 재즈나 블루스 등의 서양 음악에 비해 특별히 그 영향이 크다고 하기는 어려운 정도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엔카적 요소라고 가장 많이 꼽는 완전 5도 5음계 위주의 멜로디구성은 전세계 각지에서 전통음악 음률로 많이 쓰여온 것으로 당연히 우리나라 전통음악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중요한검 창법이나 곡의 구성이 뚜렷하게 엔카에서 온건 자명한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요…

북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독립하면 안 됐다고
일제 강점기 때가 더 좋았다 하죠... 그 땐 굶지는 않았었다고...

그건 님 할아버님이 남으로 내려오셨기 때문이죠. 저 얘기 하는거 김정일 김정은 시대 노인분들이에요. 21세기 북한이 20세기 일제강점기보다 못하다는 의미에서요. 다짜고짜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할만한 거 아닙니다. 3대세습하는 과정에서 아사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아세요?

현재 북한 상황보다 일제 때가 더 행복 하고 여유 있었단 뜻이랍니다...

일제시대 살으셨던 분들이 일제를 안 쳐다볼리가 주작도 좀 제대로

님 할아버님이 모든 그분들을 대표하시지는 못하죠
그저 아 저렇게 생각 하시는분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이북에 계신 할아버지랑 소통하는거 아니면 글 내리세요 현재 북한거주 노인들 얘기지 뭔...

그건 북한의 체제가 엉망이었다는 설명으로 쓰인 거지, 일제강점기가 생각보다 살기 좋았다고, 왜곡해서 들려주면 안되어요.. 야매때님;;

북한 사람들 상황을 얘기 한거죠...

근데 ㄹㅇ 궁금한게 일제 강점기 때도
한국 기업이 꽤나 존재했고 ( 독립운동 기업 북한 포함 8곳 이죠)
유학까지 갔다올 수 있었다 하는데
어떻게 가능했던걸까...

삼양 대표가 라면 기술을 일본에서 가져온 것도
유학 갔을 때 먹었던 컵라면이 생각 나서
기술을 가져온거죠...

유한양행 대표도 독립운동 하기 전엔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유학 갔다가 기업을 세웠던 걸로 기억함 그러다 독립운동과 국민 치료를 위해 한국에 와서 유한양행 차린거고

또 이상한게 그러면 한국을 너무 억압하지 않았단거 같아 보이면서도 일본 군인 중에도 독립 운동가가 있었다는 것을 보면 일본이 심하게 하니까 일본 군인이 봐도 한국인들을 도와줘야겠단 생각을 한걸텐데

또 희안한건 북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제 때
굶지는 않았다고 하는거임...

디스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 궁금...

그건 가정폭력 당하는 학우가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했다고 해서
사람답게 살았다고 할 순 없는 것처럼

그런 극소수의 성공 사례로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 시킬 순 없죠.
일뽕은 적당히 맞아야 좋습니다;;

전 궁금한거라고요...
배울 땐 위안부 피해자라던지 강제노동 등
강제로 억압했다는 내용만 배웠는데
원화가 순환되고 있다던지
위 제가 쓴 궁금증 같은걸 보면
학교에서 나온 내용은 젤 x 같은 짓만 알려준건지

닉넴부터 댓까지 진짜.ㅋㅋㅋ
빠가야로데쓰까~?

대체 뭐가 궁금하다는거죠? 일제 치하에서 조선인이 기업도 만들고 유학도 갈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가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한데 일본은 오로지 조선을 효과적으로 수탈하기 위해 식민지화하여 지배했던 것입니다. 역사에서 찾아보면 일제 강점기처럼 국가가 국가를 정복하고 지배했을때는 해당 지역의 원주민들을 복종시키고 종속시키기위해 채찍보다는 당근을 사용했죠. 선비족의 나라 수나라는 중국 대륙을 통일하고선 원주민들인 한족들에게 관직을 주었었고, 소련을 세운 레닌과 볼셰비키들이 러시아 임시정부와 귀족층을 무너뜨리고 러시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굶주린 국민들에게 빵을 나눠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은 조선을 효과적으로 정복하고 수탈하기 위해 식민지화하여 지배했던 것이죠. 오랜기간동안 효율적으로 수탈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폭동같은 소요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해야합니다. 그러니 개개인의 재산을 마구잡이로 강탈하기보다는 식민통치를 하였던 것입니다.

근데 이것을 보고 일본이 한국을 크게 억압하지 않았던거 같아보인고요??? 몰라도 한참을 모르시고 하신 소리같네요. 일제 강점기 중 한반도의 발전과 정책은 오로지 효과적인 수탈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인의 일의 능률을 높여 더 많고 더 빠르게 수탈하기 위한 목적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중에 독립운동가??? 혹시 광복군사령관 지청천장군같은 일본육사 출신 광복군들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지청천장군같은 일본육사 출신 광복군들은 원래 조선인이었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마냥 쌩일본군이 조선인들 불쌍하다며 도와주려고 했던게 아니고요.
일제치하 초중기의 일본군출신 조선인들은 대부분 일본이 대한제국의 군부와 무관학교를 강제 폐지시키면서 선심쓰듯 무관학교학생들을 일본육사로 편입시켰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때 굶지 않았다는건 대체 어디 피셜인가요? 일제 치하에서 일본이 토지와 미곡수탈을 무리하게 진행하여 농민운동이 수차례 봉기되었었죠.
그 일제시대 때 굶지 않았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피셜은 대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뭔가 보아하니 일제 치하를 미화하시려는거 같은데 사실확인없이 자세히 알아보지않고 ‘아마도 이럴것이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말하는 것들 하나도 설득이 되질 않습니다.

삼양사장이 유학시절 컵라면먹어보고 라면만드는 기술 받아왔다라는 말도 한마디하고 싶은데 이건 그냥 스스로 잘 찾아보세요.

말이가방구가 ㅋㅋㅋ둘다좆같은데

얘네들 또 일본얘기하는데 북한 얘기 꺼내네

개리씨 못 본사이 변했네요 ㅜ.ㅜ

비슷한데요?

고마 손한번 꼭 잡아주이소!

우리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다른 나라에 시달리는 동네북인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있는 한은 걱정 없습니다.ㅜㅡ

나는 일뽕에 찬것들이 천지빼까리라 걱정이요.

여기도 벌레들이 들어올려하네 ㅡㅡ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의 개입을 허용한다...누가 한말일까요??

아리랑치기는...

나훈아 충격발언 "광복이란 단어, 쓸데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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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충격발언 "광복이란 단어, 쓸데없도록 나라의 힘을 키위야 한다"

판사님, 이래도 제 아리랑치기가 범죄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