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없고 돈없는 전문가 ㅠ
그러나 불법입니다.

그래서 수술실 cctv 반대하는구나.

범죄자는 면허 박탈해야하는데..
의사 변호사 등등 아주 악질들임
저렇게 대리수술 지시하거나
사람죽이는 무능한 의사도 그대로 유지
판검사는 범죄로 옷벗게되어도 변호사..

대리수술 생각보다 많습니다.
진짜많아요... 의료기기 파는사람들이 대부분 하고요
정형외과 수술 엄청합니다.
요즘은 말이많아서 약간 줄어들긴햇는데
그마저도 마무리 봉합때는 간호사나 조무사한테 시키는경우 많아요

면허 뺏고 깜빵이 답이다

수술실 CCTV를 반대합니다.

이유는 의시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수술을 집도하는 과정에서 테클걸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소송이 걸렸을경우 CCTV로 흙탕물 싸움될게 뻔하고 그거 막는다고 보험들고 변호사 사고 하느라 결국 의료비용은 늘겁니다. 미국이 그렇거든요.

의료소송 보시면 별에별 의사들이랑 박사들 모아놓고 여기서 이 각으로 들어가는게 맞았냐 저렇게 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 완전 입롤싸움 제대롭니다.

대신에 저런짓 하는 의사들을 법으로 강력하게 줘패고 신고한사람은 보호하고 포상을 주고 저딴짓을 도와주는 인간들도 다 같이 쳐 넣어야해요.

저도 반대.. 소아과 사라진것처럼 외과파트를 전부 꺼려할 것 같아요.
의사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당연히 안전한 길 가려고 하겠죠 소송이나 처벌에 전전긍긍하는 파트가 아니라.
성형수술실은 뭐 찬성합니다만 이외 파트는 좀..

전 찬성합니다

기술 유출이 문제라면 그 부분만 가리고 영상제출하도록 하시죠
중요한건 누가 수술했냐? 그겁니다

기술이 유출되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기술을 전문가집단이 온전히 판단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의사는 복부 절개할 때 머리에서 다리방향으로 절개를 하는데 다른 의자는 다리에서 머리방향으로 했어요. 근데 다리에서 머리방향으로 절개한 환자 사례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해서 그 절개방법이 문제가 있냐는 것은 입증될 수 없다는 거죠.

결국 수술실에서 집도의 판단하에 처치된 모든 행위들에 대해서 원론적으로는 정당성을 판별할 수 없는데 그런 영상이 있어봤자 분석에 드는 비용만 추가된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CCTV 설치에 반대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반반인데 일단 누가 감시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의 태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확실히 의료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을겁니다. 반면에 항상 누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환자의 목숨을 가지고 모험을 할 수는 없겠죠. 완치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위험부담이 싫어서 최소한의 처치만을 하고 수술을 끝내는 경우도 생길 겁니다.

단순히 누가 수술했냐를 따지기 위한거면 CCTV외 다른 방법이 있을겁니다.

제가 일하는 미국 같은 경우는 의사 외 다른 사람들이 환자를 안건들이는 이유가 문제 생기면 의사가 다 뒤집어 쓰거든요. 한국은 그 문제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의사가 다 뒤집어 써도 다이아 의사 라이센스라 흠집 하나 안난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 이름만 인터넷에 치면 그에 관련된 사고, 진행중인 소송들도 전부다 공개하게 돼있거든요. 그렇게만 돼도 소비자 입장에서 제대로된 의사를 선택하기가 쉬울겁니다.

cctv가 없으면 저런짓 하는 의사들을 어떻게 줘팸?
저런짓 하는 의사들 줘패려고 cctv놓자는거.

애초에 지금 당장 cctv가 없어서
증거도 없으니
환자들이 그 결과를 온전히 감당하는 꼴이고
병원에서 책임회피를 쉽게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의료보험료 비용 증가 등을 우려해서
의료계의 폐단을 쉬쉬하자는 건가요?

앞으로의 그런 부작용이나
문제 발생에 대한 부분은 보완하고
좀더 철저하게 가려내야
건강하게 발전하는 거죠ㅋ

의사할 사람없어진다고 하는건,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겠지만
예를 들어,외과 의대만 허들을 좀 낮추면
할사람 수두룩합니다.

의사란 특권층을 하나로 묶어서
그 특권을 성역화 시키고 싶은 욕심의 결과일 뿐
찾으면 다 방법은 차고 넘치도록 있습니다.

1. 어차피 찍어봐야 실효성이 없고 그걸 검증할만한 전문가 집단을 꾸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며(어차피 같은 의사가 판별할 것....) 그러한 분석행위에 비용이 소모되므로 결괴적으로 전체 소송비용이 증가됨. 따라서 일반적으로 피해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움.
2. 의대 정원을 늘리고 입결을 낮추면 결과적으로 의사의 수는 늘겠지만 안타깝게도 의사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조금이나마 낮아질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아플 때 생사가 갈리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 입결 조정 전 의사한테 수술을 받을 것인지 입결 조정 후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의대 정원 늘리는게 마냥 답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을 겁니다...

CCTV 로 밝혀지는 것보다 CCTV 때문에 수술 부담되어 제대로 수술 못해 성공률이 더 떨어질 거임

영안실 벽에 손톱으로 긁은듯한 피로쓰여진 글씨


'엄마 다른의사가 들어왔어'


라는 괴담도있죠

한번 시켜보니 손기술이나 손재주가 기가 막힌 사람들이 있는데 의사도 그런사람이면 시킬만하죠

아무리 손기술이 뛰어나도 해부생리학적 지식이 부족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포기해야할 혈관과 장기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만만한 거였으면 진작에 정원 늘리고 입결 낮추고 누구나 개업했겠죠... 저도 의사라는 기득권 그렇게 호의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됩니다.

기득권 카르텔에 순응하는 천민들이 많으니 개선되지 않는거죠.

영업사원도하던데

나 무릎 연골 수술 할 때 수면 마취제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이 안들었음....집도의 뒤에 인턴들 서있던데....잠들었음 실습 대상이 됐을지도 모름

하체는 하반신 마취해서 감각이 없었음ㅋㅋㅋ

일명 '기구상'이라고..정형외과는 특히 의료영업기기 사원이 수술을 대리집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의료기기 영업원이 한다는 그 "수술"들은 대부분 수술이 아닌 "시술"이죠.

가장 많은 사례가 카테터 영업사원들인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기기특성만 잘 파악한다면 오히려 의사보다 성공률이 높을 수도 있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고요.

진짜 수술은 의료기기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비빌만 한 것은 절대 아니지요...

물론 절대로 무면허 수술/시술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맡긴놈이나 한놈이나 다 쳐죽여야 할 것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