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얼마나 무서울까.... ㅠㅠ

자다가 깜짝 놀램ㅋㅋㅋㅋ

댓글 두 개 있는데 반응이 극과 극이네

하여간ㅈ냥이쉑

역시 ㅈ냥이..

유퀴즈에 새덕후님 나와서 고양이가 새들 천적이라 걱정하시든데
그거보고 무지성 캣맘들 난리났던데..
불쌍한 동물을 구제해주는게 아닌
그냥 책임은 회피하고 본인의 감정적 이익만 추구하는 행위좀 없어져야 할텐데 .. 물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캣맘분들도 계시지만

직접 입양하는게 아니면 선한 영향력캣맘은 없음

맞는말아님?
생태계파괴범이지

맞습니다
섬이름을 까먹었는데
특정섬에는 야생고양이가 늘어나
보호종인 조류를 계속 사냥하여
고양이 개체 수를 굉장히 제한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고양이들이 꼭 먹이로 삼지 않아도
장난삼아(?) 계속 사냥을 한다고 하네요

길에 있는 고양이가
보호해야할 대상이라면
조류나 다른 동물들도 보호해야할
대상인건데 말이죠

길거리에 사료뿌리고 다니는게 선한영향력은 아니란소리임 그렇게 길고양이가 안타깝고 불쌍하면 데려가서 치료하고 키우면됨 근데 절대그렇게 안하지

온 동네방네 남의 집앞에 사료뿌리고 다니시는 캣맘이신가봐요?

두번 뒤지셈

ㅇㅈ
애초에 야생동물은 먹이를 주는게 아님

뒤지셈

아 댓글 잘못 누름...ㅈㅅㅈㅅ

캣맘이란 단어 자체가 정신나간 사람 지칭 하려고 생긴거라서

길고양이는 생태계 교란하는 유해동물임. 제발 먹이 좀 주지맙시다.

https://youtu.be/Fg_GAC8ppHs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UL9hHY1hjuqUvw5rWx0ezn7ZBYKtJ2c=

뉴트리아때 처럼 실은 고양이가 정력에 좋다더라...는
소문좀 내면 털바퀴들 소리소문없이 사라질텐다

댓글 죄다 미쳤네. 하나하나 반박할 수준도 아니고 진짜 혐오론자들이 갖다붙이는 억지 증거들만 그러모아서 지능 운운해대며 캣맘 비하하는 걸 보니 진심 역겹다.
고양이는 유해조수도 아니고 자연과 사회의 일부이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유기체인데, 이를 사회와 더 잘 어우러지게 살게 해주기 위해 캣맘들이 나서서 중성화도 해주고 치료도 해주고 필요하면 입양도 도와주는 건데, 지들은 사회에 어떤 편익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그저 남들이 해롭다고 하니 특정 사례만 부풀려서 언급하며 유해 운운... 한심하다 정말.
중성화 효과 없다는 반박 자체가 편향된 자료로 점철된 것이고 나라에서 그런 것도 모르고 헛돈 쓰지도 않음. 게다가 대부분 캣맘들 사비로 사료 사고 중성화에 치료까지 다 해줌. 그리고 애들 입양해서 거두어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어설프게 알거나 품종묘나 돈주고 사놓고 코숏은 해롭네 어쩌네 내가 고양이를 키워서 아네 어쩌네 하는 것들이 분탕질이나 쳐댈 뿐이지. 아니 까놓고 말해서 고양이가 니네 삶이 무슨 악영향을 미친다고 유해 운운함? 평생을 맘 놓고 쉴 곳 없어 차 밑에 숨어 다니고 인간들이 다 헤쳐놓은 자연에서 먹을 게 없어서 죄다 아사하는 판국인데 그걸 두고 자연스러운 개체수 조절 운운하는 게 혐오론자들 지능 수준임? 겨울만 되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나날들 속에 아무리 노력해도 30% 이상 고양이별로 가는 게 현실인데, 남들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쓰레기 하나 주워본 적 없는 놈들이 그저 지들보다 약한 동물이나 혐오하고 그걸 위해 개인 시간과 노력 쓰는 사람들 비난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동물권보호 카라나 동물자유연대 같은 곳에서 내놓는 성명만 읽어봐도 혐오론자들 쌉소리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 건지 증빙하는 자료들이 수두룩한데 귀 막고 눈 가리고 웅앵웅앵 진짜 넷상의 버러지들 니들이 더 꼴보기 싫다. 왜 사냐?

마지막줄을 열심히 실천하는 훌륭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