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결혼식 축의금 논란

정서방2023.02.07 07:15
그리 쩔쩔매면서 왜 신라호텔에서 결혼 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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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3.02.07 07:38
돈도 없는 것들이 허세쩔어서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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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다굴러스2023.02.07 07:19
호텔서 하는 사람들은 축의금도 안받던데 사바사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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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3.02.07 07:15
그리 쩔쩔매면서 왜 신라호텔에서 결혼 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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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2.07 09:12
대한민국사람들 반절은 사기꾼이 되버린듯.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사람이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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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낚아23.02.07 09:40
허례허식에 비춰지는 자신를 본인이라 믿고 싶어하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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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강23.02.07 09:35
나 이만큼 산다 뭐 이런 허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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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2.07 12:21
인스타 많이하나봄
거지가 허세차서 한거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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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발리23.02.07 07:16
슈밤 나 이십대초반에 시그니엘에서 결혼했는데 친구들 거진 다 5냄. 어차피 식대가 좀 쎘어서 부모님 시댁 모두 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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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2.07 07:17
남이라고 딱잘라 선긋고 받아들일필요는
없지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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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다굴러스23.02.07 07:19
호텔서 하는 사람들은 축의금도 안받던데 사바사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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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23.02.07 07:22
헐...그러고보니 저가 본 경우도 지금까지 호텔에서 식 올린 형님 누님들 전부 축의금안받으셨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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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2.07 08:21
살만한 사람들은 받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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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2.07 07:38
돈도 없는 것들이 허세쩔어서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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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23.02.07 08:29
그러게요ㅜ 맘아프네요 남이든 지인이든
어쨋든 5만 10만 정도 값에 아깝니 안아깝니를 계산할 정도인데 호텔 결혼식이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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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2.07 09:54
속 좁은 것들이 허세쩔어서는 이 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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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3.02.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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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수정] 02-07 08:45 23.02.07 07:41
어차피 공무원끼리는 축의금 5만원밖에 안되는데 10가지고 트집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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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3.02.07 07:44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하면 10 내고 여친에 여친동생까지 델꼬같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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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3.02.07 07:56
보통 저런사람은 초대한 지인이 5만내도 아까워할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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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2.07 08:08
그냥 저런사람은 신랑 신부 이름옆에 식대 7.5라고 써붙이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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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3.02.07 08:08
생판 모르는 남친 데리고 가서 50 냈으면 절친이라고 했을 사람이네
허세와 허영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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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02.07 08:09
아니.,. 대부분 애인 있으면 같이 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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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2.07 08:21
신랑 얼굴도 모르는 신부 친구입장에서 둘다 아는 사람도 아니고 축하하러 가야되나? 라는 생각이
오버렙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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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cadabra23.02.07 08:22
내 주변에 신라에서 할만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청첩장에 "축의금 사절" 맨트 있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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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2.07 09:00
저런애도 결혼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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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23.02.07 09:05
비싼곳에서 결혼하면서 친구 애인때문에 식대 한 12만원 더 깨지는게 아까운것도 좀 그렇긴 한데 이해는 감.

자기돈으로 비싼곳에서 하겠다는데 그걸로 꼽주는 댓글은 이해 안감.

식대 비싼곳에서 둘이서 10 하는것도 눈치보일 것 같은데… 대단함. 일반 웨딩홀에서도 친한 친구면 혼자서 5도 너무 적은데 둘이서 10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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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2.07 09:19
글쓴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음 그냥 돈에 쩔쩔메는데 그렇게 보이기는 싫어서 이상한 말을 되는대로 써대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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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유부녀라니[수정] 02-07 09:23 23.02.07 09:23
뒷내용이 저사람이 100% 지정제로 식사를 예약했는데, 말도 없이 남친 데려와서 다른사람 네임택을 치우고 앉게 했다네요.
근데 그얘길 쏙 빼버리고 글을 써서 어그로 아니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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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2.07 13:29
그것도 이해는 안되는거 같아요. 할말없으니까 다른 이유까지 더 댄거 같음. 자리도 보통 여유있게 준비해야지 100% 지정제는 뭐야. 허례허식뿐인 꽃장식에 5천 더 쓸 여유있으면 사람들 자리나 더 만드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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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유부녀라니23.02.07 13:32
인정이요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동행자 있냐고 물어보고 자리를 만들어줬어야된다 생각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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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02.07 20:20
100프로 지정제가 있을수가 없는게
보통 식수인원 예약할때 120프로 정도로 잡고 예약하기 때문에 남으면 남았지 모자랄일이 별로 없그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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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2.07 10:04
본전 뽑을 생각있었겠냐고 말하면서 동시에 돈 존나 아깝다고 함. ㅋㅋㅋ 그냥 듣고 싶은 말 못들어서 빡친 김에 이겨먹을라고 아무소리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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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3.02.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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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3.02.07 10:32
지인들 결혼식 가본적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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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2.07 10:32
저런애가 용케 공무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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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3.02.07 12:05
신랑이 선택해서 어쩔 수 없이

신라호텔에서 했지만

내 하객들은 많이 안오길 바라는 케이스 인가?

하객길에 꽃 가져가도 질알질알 할 타잎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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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3.02.07 13:18
한 사람 한 사람이 돈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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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수정] 02-07 13:36 23.02.07 13:22
허세 때문에 신랑 들들 볶아서 신라에서 꽃장식 5천 더들여가며 해놓고선 자기 결혼식에 들러리 역할이나 해야할 친구가 멋진 남친 데리고와서 나름 주목을 받았던거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명분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왜 왔냐. 아깝다고 하지만 사실은 친구가 멋진 남친 데리고 온게 베알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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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3.02.07 13:32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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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02.07 13:36
난독증이야 글 이해 못힜네라고
글쓴이가 말한건
왜 내 말 공감 안해줘
맞는말이지만 억지부리고 싶어 아니야
빼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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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2-07 15:46 23.02.07 15:22
결혼식도 눈치보면서 다녀야되네;;
그냥 별로 안친하면 안가고 축의금 조금 하는게 속편할듯.

신랑신부랑 안친하면 지인동행 하지말고
지인동행 싫을 정도의 사이면 결혼식 초대하지 말고

남편 회사 직원 결혼식때 같이 가자고 하길래 그러면 애들도 가야되고 식대 때문에 축의금 20만원은 해야되는데 그정도 사이도 아니니 혼자가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 직원이랑 그닥 친한것도 아니면서 상사가 마누라랑 애 둘 델고오면 속으로 엄청 욕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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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2.07 18:04
청첩장에 불청객입장금지라고 적어놓든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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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2.07 21:05
호텔결혼식 할때 진짜는 축의금 안받음
밥 만 먹고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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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두노총23.02.08 03:15
이럴거면 결혼식 하는게 맞는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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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23.02.08 08:10
평상시 약간 얄미운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나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메롱 약오르지? 이런 유치한 느낌이 살짝 있었나봐요 남친 있는지도 몰랐고 소개도 안시켜 줬으면서 이렇게 온다고? 축의금을 5만씩 10만 한거네,,,나아니였으면 호텔올일도 없었겠네 짜증나 이런느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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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2.09 16:51
왜 지 빼고 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지가 옳다고 우기는걸까? 저건 자존심도 아니고 고집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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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3.02.11 13:05
차라리 청접장에 원단위 계산해서 손익분기점 표시를 해놓는게 좋을 듯 한데.
아니면 식대 얼마 이런식으로 표시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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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2.11 17:01
저런 허영심에 찌든 여자들 때문에 결혼식에 버리는 돈을 몇천씩 쓰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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