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네 다음

가슴에 화살자국이 있을 것이오

영화 "걍해"

구멍이 두개지요.

(도플갱어):"휴..."

사진의 식빵은 코기 궁디인가요?

고양이를 데려가면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있는데

와이프랑 산책하는데 한 5~6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 두명중 한명이 우리엄마는 60키로 넘어!!

이러니까 다른쪽이 우리엄마는 70키로넘어!! 이러면서 싸우길래

나중에 우리 아들은 절대 안지겠네

하고 중얼거렸더니 지금 3일째 냉동식품 돌려먹는중입니다.

요즘 맛있는 냉동식품 추천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을 못해버린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푸드 마늘퐁닭 추천요

예전에 어디서 본글중에

아이1 : 우리아빠 통장에 500만원있다!(자랑)



아이2 : 우리아빤 한달에 150 만원씩벌어!



보고있던 글쓴이 : (너네 존나 열심히 커야되
ㅜㅅㅜ흑흑)

번화가에서 술 마시고 2차 술집으로 친구(일란성 쌍둥이)랑 걸어가는데 누가 친구보고 “어 야 오랜만이다. 잘 지내? 밥 한 번 먹자!” 이런 식으로 반갑게 인사. 친구도 웃으면서 진짜 오랜만이라고 응대함. 조금 있다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몰라, XX(쌍둥이 동생) 친구겠지.”

좀 다른 얘긴데 저희 시댁쪽이 유전자가 음청 강함.



사람들이 말하길 시댁식구들 보고 너희 식구들 여의도에 띄엄띄엄 서있게 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더러 찾아 오라고 하면 다 찾아올거라고 할 정도.ㅋㅋ



시할머님 유전자가 아버님, 신랑과 신랑의 누나, 여동생, 남동생까지 이어지고 조카들까지 피하지 못했음.ㅋ



유일하게 울 아들만 저를 닮음.(이겼다아~!ㅋㅋ)



암튼 한번은 신랑이 길을 가는데



누가 다가오더니



" 어? ㅇㅇ(서방님이름)형 아니세요?" 물어봄.



신랑은 자기가 ㅇㅇ이의 형이 맞아서



"어. 맞는데?" 라고 대답함.ㅋㅋ



상대방이 오랜만이에요 형. 잘 지냈어요? 못 본 사이 스타일이 좀 달라졌네요. 하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갔다함.



신랑은 얘기는 받아주면서도 속으로 얘가 누구지? 나하고도 잘 알던 애였나? 하고 한참 고민했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