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디즈니는 다스베이더스 흑인여성으로 나올듯
아임유얼마덜

아임 유어 파덜로 해도 됨 ㅋㅋ

아임 유어 코브라헬리콥터

으 소름 ㅋㅋㅋㅋ

에이 인어공주도 흑인여성으로 나오겠네요

아이 워스 유얼 파덜
나우 아임 유어 마덜

에이 설마요 ㅋㅋ 이러다가 백설공주도 흑인으로 나오게요? 흑설공주

도쿄로다녀오긴했는데 아무리화려하고 웅장하게 만들어도 우리나라기구만 못해요ㅠㅠ 어린이들을 위한거여서 그런지 스릴보단 정말 아기자기 이쁜거 보는재미...ㅜ

거기는 디즈니 “랜드”, 저긴 디즈니 “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올랜도 디즈니월드는 저거 말고 아바타 어트렉션을 체험하셔야 함요. 스타워즈 구역은 그냥 돌아다녀도 충분히 멋지고 어트렉션도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아바타는 우어.. 진짜 익룡을 타고 날으는 기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진짜 태어나서 겪어본 최고의 어트렉션이었어요. 그날따라 비가 엄청 많이 온 직후라서 대기줄이 40분 밖에 안된거라고, 평소에는 3시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 덕에 다즈니 월드 한산하더군요 완전 땡잡음 ㅎㅎ

스타워즈 구역엔 제다이들이 심심찮게 다니고요,
제국군 하얀색 군인들도 다녀요. 제다이에게 덤비는 사람들 간간이 있다고 하던데 한산해서 그런지 그런사람 못봐서 좀 아쉬웠어요.

마지막 저녁타임엔 신데렐라 성 앞에서 폭죽(규모가 완전 후덜덜)보고 있는데 저희 가족 테이블에 일본분, 중국분 다 같이 앉아서 사이좋게 구경했어요.

또 가고 싶은데, 인제는 입장료가 엄청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듣기로는 1인당 60만원정도라고.. 에고고

60만원은 오바고.. 20만원 잡으면 밥도 한끼 간단한거 먹으면서 놀나요
쟤들도 사람인데, 하루에 인당 60이 말이 됩니까? ㅋㅋㅋ
ㄱ ㄴ데 저 Rise of Resistance 어트렉션, 그리고 아바타 플라이트 어트렉션, 정말 끝장나기는 함 ㅎㅎㅎ

저건 디즈니월드가서도 따로 돈 더내야 간신히 탈 수있는 어트렉션임. 하지만, 한번 타볼만함. 스타워즈 덕후라면, 환장하더라고. ㅋㅋㅋ

옷, 3명이서 60을 일인당으로 잘못들었나보네여.(저희 3식구거든요;) 입장권 생각했던것보다는 싸네요 정보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용!!

아바타 너무 잼있었는뎀... 또 타고 싶군용..

아임 유어 파더

니가파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