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한테 닌텐도 선물하고 한소리들은 중소기업 갤러

앞으로만감2023.04.03 17:59
나도 조카 돌반지 줬는대
환불하고 돈으로 달라는 말에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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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023.04.03 18:47
누나가 잘했단 말은 아닌데, 난 조카선물 항상 새언니한테 컨펌받음. 새언니가 안그래도 된다고 했는데, 부부의 가치관과 교육관이 있고, 애 발달 단계가 있어서 적정선이 있는건데ㅡ 걍 주변에서 애가 좋아하겠지! 란 생각에 해주는거에 부모는 싫을수도 있음. 자신들은 이러이러해서 안사주는 물건들이 있기 마련임.
울아버지께서 조카 40개월두 안됐을때 8세이상이 조립 가능한 레고 사줘서 엘사의 성 부모가 낑낑대며 다 맞춰서 애 보여주는거 보구 진짜 왜 물건에 써있는것도 안보구 저런걸 사와서 온가족 다 고생시키나 싶었음.......
글구 선물은 사실 새거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나 쓰는건 중고 해도 남 줄걸 중고로 사주는건 사전에 합의 된 어떤 경우ㅡ 받는사람이 그 돈이면 나 중고로 나온 이거 사줘! 라거나 구하기 힘든 책의 초판본아나 뭐 그런거! 아니면 누군가에게 물러받은 의미있는 물건! 이면 모를까 중고 선물은 아니라 생각함. 꼰대라고 해도 뭐....어쩔 수 없음

1. 게임을
2. 중고로

난...다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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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023.04.03 20:13
아니 선물을 줘도 지랄이네 ㅋㅋㅋ
잘못한거 하나 없구만
뭐 중고로 롤렉스 사주면 만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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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4.03 17:59
나도 조카 돌반지 줬는대
환불하고 돈으로 달라는 말에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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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23.04.03 18:4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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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4.03 20:49
진짜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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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4.03 22:02
지금 금 시세 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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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4.04 09:24
저도 돈이 더 좋았지만 환불 해 오라는 말은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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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굳바라기23.04.03 18:00
글쓴이 엄청 섭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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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3.04.03 18:07
줘도 ㅈㄹ이네
중고이야긴뭐하러해
그 앞브븐도 짱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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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3.04.03 18:15
그냥 앞으로 선물주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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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3.04.03 18:25
누나랑 안친하나?
친하면, 아이구 이눔아 애 교육에 방해되게 뭐 이런걸 사주냐
아 누나가 뭘 알아 요즘 애들은 다 이런거 좋아해
이렇게 좀 투닥거리고 말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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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3.04.03 18:40
게임기라 안주고 싶어서 그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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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23.04.03 18:43
조카지말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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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3.04.03 18:47
누나가 잘했단 말은 아닌데, 난 조카선물 항상 새언니한테 컨펌받음. 새언니가 안그래도 된다고 했는데, 부부의 가치관과 교육관이 있고, 애 발달 단계가 있어서 적정선이 있는건데ㅡ 걍 주변에서 애가 좋아하겠지! 란 생각에 해주는거에 부모는 싫을수도 있음. 자신들은 이러이러해서 안사주는 물건들이 있기 마련임.
울아버지께서 조카 40개월두 안됐을때 8세이상이 조립 가능한 레고 사줘서 엘사의 성 부모가 낑낑대며 다 맞춰서 애 보여주는거 보구 진짜 왜 물건에 써있는것도 안보구 저런걸 사와서 온가족 다 고생시키나 싶었음.......
글구 선물은 사실 새거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나 쓰는건 중고 해도 남 줄걸 중고로 사주는건 사전에 합의 된 어떤 경우ㅡ 받는사람이 그 돈이면 나 중고로 나온 이거 사줘! 라거나 구하기 힘든 책의 초판본아나 뭐 그런거! 아니면 누군가에게 물러받은 의미있는 물건! 이면 모를까 중고 선물은 아니라 생각함. 꼰대라고 해도 뭐....어쩔 수 없음

1. 게임을
2. 중고로

난...다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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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4.03 19:17
저도 남에게 주는 선물을 중고거래로 사서 주는건 좀 아닌듯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본인이 부담스럽지않은 금액내에서 선물을 사서 주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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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23.04.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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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4.05 12:05
사줘도 □□. 안봐도 뻔하지만 안사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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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4.03 19:04
선물 딱 끊으면 됨 세뱃돈도 끊고 다 끊어버려요 그냥 난 조카들도 손절친다
그냥 주면 감사합니다하고 받지 괜히 깡패가 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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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3.04.03 20:13
아니 선물을 줘도 지랄이네 ㅋㅋㅋ
잘못한거 하나 없구만
뭐 중고로 롤렉스 사주면 만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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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23.04.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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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3.04.03 20:25
사람마다 지갑 사정이 다르니깐.. 게임이랑 닌텐도 스위치도 거의 새거인거 같고 게임 종류도 애기 위해서 열심히 고른거 같은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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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유리23.04.03 20:44
진짜 예민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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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4.03 20:49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삼십만원짜리 게임기를 선물로 준건데 필요없으면 지들이 당근으로 팔던가 선물은 중고로 주는게 아니라고 저 지랄.....나같으면 십만원 송금하고 돌려달라고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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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23.04.04 22:03
??? : 닌텐도 값이 30만원이라며. 왜 10만원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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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4.03 21:13
중고든 뭐든 사주면 고마운거지 고나리질 개극혐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못하게하는건 좀 답답한 교육관이긴 한데 개인의 선택이니 뭐 존중한다치고 맘에 안들면 지가 중고로 되팔든가 환불해오라고 ㅈ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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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3.04.03 21:20
암만 가족이라도 너무 편하게 말하네
막말로 직장상사가 선물했어도 카톡으로 저럴건지.
카톡으로 저렇게 훈계하듯이 말했어야하나
전화통화도 아니고

선물이 마음에 안들면 우리부부 자식교육관에
게임기는 안좋은것같다 판매해서 다른물건 아이한데
사줄게 한마디하면 좋게끝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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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3.04.03 21:33
원래 선물은 필요한 걸 주는 게 아닌뎅... 내 돈 주고는 안 살 것 같지만 있으면 즐거운 걸 주는 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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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4.03 22:03
???:처남 미안 걸렸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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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애미봉식애비23.04.04 00:45
누나라는 사람이 참.. 동생이라 너무 편해서
다듬을 말 안 다듬고 곧이곧대로 말한건지
아님 원래 무시하고 하대하던 대상인건지..
본인 혹은 남편의 찐친이나 시댁 식구의 똑같은
선물이었어도 저렇게 대놓고 환불, 중고 운운했을지..
누나의 입장으로서도 참 말문이 막히네요.
행여나 나의 쓰임에 맞지 않는 선물이었어도
나를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설레었을 시간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해.
모르게 처분하고 나중에 설명을 하더라도
선물한 사람의 마음은 지켜 줬어야지.
화 안 내고 걱정하는 동생인 것 보니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이 누나야. 동생 장가가서 조카 생기면
어떤 기깔나는 선물을 하려나 두고보겠어.
내 동생 장개나 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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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23.04.04 03:05
선물 준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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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4.04 07:48
난 그냥 돈으로 줌
알아서 사라고
모든 문제의 근원을 차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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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3.04.04 20:13
그냥 요즘 제 생각입니당.생일선물에대한 의견이 오랫동안 있지않았나요? 그냥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선물 받는 입장에서 줬으니 무조건 받아야하고 고마워해야 되는건지....?? 크게 생각된게
일본 위안부나 강제징용이나 받아야하는 당사자는 원하는게 아닌데 보상은 일방적으로 할려고 하자나요? 싫다는데 그러면 좋지 않은것 아니에요? 받아야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서 알아서 해주면 더할나위 없는게 선물이지만 아니면 받는사람이 싫을수도 있잖아요.
동생분과 누나분의 평소관계도 모르고...
지금은 몇가지 정해서 맘을정하고 현금하나를 추가해놓고 선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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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23.04.05 22:1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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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09-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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