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을 풀어보는 디시인.jpg

사용할수없는닉네임입니다2023.04.12 07:24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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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023.04.12 08:59
6살인 어린아이를 혼자 남겨두고
떠나셔야했을 아버님 마음이 어땠을까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신 수녀님과
가족처럼 보살펴주신 원사님 원사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나쁜 길로 가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쓰니님도 정말 대견하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만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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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023.04.12 08:02
글쓴이의 인생을 제가 감히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아마도 식빵식빵 거릴만큼 힘들게 악착같이 살아오지 않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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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3.04.12 07:17
와...주임원사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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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3.04.12 07:17
좋은사람이 좋은사람을 만났네..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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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3.04.12 07:19
아니 이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요 ㅠㅠ 어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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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3.04.12 07:21
아침부터 왜 울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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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없는닉네임입니다23.04.12 07:24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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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4.12 07:25
주작이 아니라면 고생한만큼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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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3.04.12 07:29
꼭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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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셀러23.04.12 07:31
좋아요.. 좋아요가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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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23.04.12 07:42
주임원사 같은 분 만난게 정말 천운..
노력도 많이 했고 이제 받은 사랑 나눠주면서 행복하게만 살면되겠다
근데 왜케 신발신발거리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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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4.12 08:02
글쓴이의 인생을 제가 감히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아마도 식빵식빵 거릴만큼 힘들게 악착같이 살아오지 않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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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04-12 08:36 23.04.12 08:32
그것도 있을테고
디씨 갤러리 커뮤 특징도 있긴 할겁니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조승우씨 같은 경우는 본인의 팬들한테
디씨 갤하지 마세요(욕이 많다고)

라고 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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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4.12 07:52
대견한친구구만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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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싸다만코23.04.12 08:13
와이프가 사람볼줄 아네. 모두 다 행복하기만 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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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와파라솔23.04.12 08:19
주임원사 평생 아버지처럼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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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앗23.04.12 08:47
낭만 넘치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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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3.04.12 08:59
6살인 어린아이를 혼자 남겨두고
떠나셔야했을 아버님 마음이 어땠을까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신 수녀님과
가족처럼 보살펴주신 원사님 원사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나쁜 길로 가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쓰니님도 정말 대견하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만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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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100단23.04.12 09:20
욕하면서 쓰는글 너무 싫어하는데 왜 눈물이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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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23.04.12 12:51
부디 애 놓고 도망가년이 찾아오지 않길 빌면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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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23.04.12 13:33
아오 펑펑 울었네. 꼭 잘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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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4.12 14:46
진짜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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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4.12 17:07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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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안한유저입니다23.04.13 19:45
타인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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