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공무원 벚꽃축제 비상근무 저격한 충주시.jpg

몽구야2023.04.15 19:49
벚꽃이 매년 피고 매년 인파가 몰리는 걸 알면 그 시기에는 인원을 따로 뽑아서 관리해야하는데 공무원들 쥐꼬리만한 추가수당 주고 비상근무를 시키니 저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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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23.04.15 18:28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해도 되는 위치가 됐거든 이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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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023.04.15 19:58
매년 벚꽃피면 사람몰리는데 이게 왜 비상이야... 계획해서 특근이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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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3.04.15 18:28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해도 되는 위치가 됐거든 이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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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3.04.15 19:02
약간 논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벚꽃이 펴서 비상인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몰리고 교통이나 안전문제나 민원이 증대될걸로 예상되니 비상인거 아님? 표현의 문제지만 촉각 곤두세울법할 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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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수정] 04-15 22:02 23.04.15 19:02
사람이 급격하게 많이 몰려서 비상인거지요.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대답이네요.

안일한 순간 사고는 나고 책임은 오롯이 축제를 기획한 지자체로 간다는걸 잊지 않기를...

+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덧붙이자면 비상근무라고 추가수당이 쥐꼬리만한게 불만이라면 예산 편성을 더 해서 기간제를 뽑던가 해야하는거고,

아무리 기간제를 뽑더라도 담당 공무원들은 축제기간은 비상이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작년 10월만 봐도 안일한 대처로 2022년 대한민국에서 그런 참사가 일어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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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4.15 19:12
ㅁㅈ 어차피 축제로 사람몰리면 지자체 경제 활성화되는건데 동원되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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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3.04.15 21:17
아,..저기..사고는 날 수 있는데.. 책임은 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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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초딩23.04.15 22:27
비상근무 동원되는 공무원들은 예산편성같은 권한이 없어요.

말단 공무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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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05-20 20:02
저건 주기적으로 하는 행사이니 그에 맞게 그 주기가 오면 별도의 인력을 따로 임시직이라도 뽑아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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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야23.04.15 19:49
벚꽃이 매년 피고 매년 인파가 몰리는 걸 알면 그 시기에는 인원을 따로 뽑아서 관리해야하는데 공무원들 쥐꼬리만한 추가수당 주고 비상근무를 시키니 저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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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04.16 17:56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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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짖는강아지23.04.20 05:11
지금 순천 정원박람회도
공무원들 추가수당도 다 못받고
갈려나가는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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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05-31 12:15
아뇨.. 아무일도 안하고 놀고앉아만 있는데 나가서 저런거라도 하라고 시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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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4.15 19:58
매년 벚꽃피면 사람몰리는데 이게 왜 비상이야... 계획해서 특근이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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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4.15 20:52
비상(非常)
일상(日常), 평상(平常) 또는 항상(恒常)의 반대말이다. 대개 '일상적이지 않다'라는 의미보다는 '긴급하다'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일상, 평상이 아니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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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3.04.15 21:11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라면 인원이 가있는게 맞지만 따로 행사 진행하는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시장원리로 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뭔일이 있던 무슨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일일이 다 어찌 대응함? 참여한 사람들 스스로 질서를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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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23.04.15 21:35
진해 문제 꺼낸거 보면 그 여자들 집에 짱박아 놓고 남자들만 나오라 했던 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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