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도둑놈 소굴의 변화

너잘되라고하는소리야2023.04.25 17:55
밤새 알바하면서 손님이 준 술 마셨다는 학생을 이해해주신 교장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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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023.04.26 10:30
교육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듣는 사람이 ‘안 걸려야지’가 아니라 ‘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건 정말 높은 수준의 담화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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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싸개2023.04.25 18:43
gto 66세..
영길선생님 많이 유해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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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흑돼지23.04.25 17:42
초코파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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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4.25 17:46
교장선생님이 레슬링선수출신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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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장23.04.25 17:50
중간 학교 사진에 왜 우리학교 사진이 있지

저런곳 아니었는데 사진만 퍼간건가ㅋㅋ

ㅇㅊㄱㅎ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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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3.04.25 18:41
우치가호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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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4.25 18:47
인천공항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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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잘되라고하는소리야23.04.25 17:55
밤새 알바하면서 손님이 준 술 마셨다는 학생을 이해해주신 교장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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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싸개23.04.25 18:43
gto 66세..
영길선생님 많이 유해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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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4.25 19:10
역시 게임이 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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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4.25 20:30
음… 지각과 흡연이 만연하다는 건 일반 인문계가 아니라는 거고 그럼 일찍 끝나고 밤늦게까지 학원을 도는 애들도 아니라는 건데 왜 게임을 밤밖에 못 하나요?
핑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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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4.26 22:43
핑계인게 무슨 상관인가요. 저 아이들은 집에서부터 자신들이 하는 말들은 무시당하고 어른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들어라 라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인데 그런 아이들의 핑계도 진지하게 들어주는것을 보고 아이들도 선생님의 말을 좀더 듣게 되는 계기가 됐을거에요.

아마 아이들도 자신들에 얼토당토 않는 말도 들어주는것을 보고 더 마음을 열었을겁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거지만 윽박을 지를 수록 아이들은 회피하는법을 배우고 들어주고 이해해줄 수록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의 영향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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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23.04.26 00:03
저런게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지... 학교 폭력 멈춰!!!! 이딴 거 말고. 진짜 그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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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다오23.04.26 09:12
수 틀리면 호랑이 탈을 쓰고
불량학생 응징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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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4.26 10:30
교육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듣는 사람이 ‘안 걸려야지’가 아니라 ‘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건 정말 높은 수준의 담화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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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3.04.26 17:09
그래 저래해서 나아지고 발전하는놈은 사람새ㄱ끼고 응 틀딱 ㅈㄹ하네 염병하고있다 아주 이런놈들꼭 있거든 저나이땐 이놈들은 걍 사회에서 삭제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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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거북이23.04.27 0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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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3.04.28 05:28
어. 아현직업학교 ㅋㅋㅋㅋ 모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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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3.05.01 09:04
역시 아이들의 문제는 어른들의 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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