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알겠어.. 방법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면 그냥 들어처먹어라

매장 오픈하고 초반에(5년 전)

왕복 5~6차선 정도의 도로를 카니발이 갓길로 달리면

인도에서 허스키 성견이 입마개 줄 이딴거 없음.

카니발 차를 미친듯이 뛰어서 따라감.(뭔지 몰랐었는데 산책이였음.)

며 칠에 한 번 씩 상황 발생

상가 분양 초반이라서 분양사무실 관계자가 구청엔가 민원 넣었는데

차랑 개를 영상으로 찍어서 신고해야 가능하다고 함.

뭐. 답변이 이해는 가는데 슝~ 하고 지나가서 매 번 실패.

지금은 이사갔는지 어쨌는지 안보이지만



산책 얘기듣고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운동시키려면 인도에서 시켜야지 통행방해하려고 차도에서?

인도는 좀 멀지 않나요??

ㅠㅠ

오해할만한 상황. 보통 개 목줄하고 같이 뛰지 않나요??

오토바이로 같이 달리기도 하더군요

그렇긴한데 글에 써잇자나유

그게아니었고 오해할만한디 이런 상황이엇다

보여주겟다 잘지내고있다 등

근데 쓰니 손발이떨려 잠수 그부분이 특이점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고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글에 심장이 떨리고 손발이 덜덜 떨린다는 문구가 있으면
읽기 싫어져요
글 자체에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





이거요? 저도 이해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 뭘 자꾸 손발이 덜덜 떨리는지

ㅇㅈ

당떨어졌나봄ㅋㅋㅋㅌ

정상입니다

여성혐오자 아닌데도 저표현만 보면 유독 없던 분노가 생김 ㅋㅋ 뭐가 그렇게 눈물이 나고 손발이 떨리는지

심장이 안떨리면 죽죠 ㅎ

진짜 손발이 떨리면 병원을 가던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초 종특임 ㄹㅇㅋㅋ

페미땜에 피해의식 생긴 듯

맞음 그래서 폐미보면 손발이 덜덜 떨리는듯 하네요
언냐 나 손발이 떨료!

ㄹㅇ 시골 개들은 스스로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자전거 바꾸고 록키모드로

돈벌이에 환장해서 기사 재 생산하는 놈들이랑
전후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욕부터 싸지르는 한심한 인간들아
유기가 아니래도 그 돌대가리 같은 머리로 헛소리 욕지꺼리 싸질러 대는
인간 말종들 같으니
내빌딩들 옥상에도,자재창고에도 전원주택에도
개묶어 키울데 있어도
집안에서 키운개라 방안에서 키우는데
데려다 키울 사람 없어 늙은 내가 떠 안은 강아지 충분히 산책도 운동도 못 시키는 건 사실이다
너희들 처럼 환장헤서 키우지는 않지만 이왕 책임져야 할 생명이라서
외출 시 따라가려고 보채서 가능한 데리고 나가 바람이라도 맞게 해주고 같이 다니려 하며 키운다
내가 잘키운다고는 안 하지만 사람 대하듯 먹이고 못가리는 똥 오줌 때문에 파양해 온 애를
매일 치워가면서도 8년간 보살펴왔고 건강해서 병치레도 없다
그 택지지구는 집에서 100미터 거리에 있고 차가 사방 주시 기능이 있어 멀리가려면 챙길 수 있어
유기될 염려 없고 애도 조금만 멀어져도 돌아보며 나를 찾고 외출시
차에 따자마자 낑낑거려서 그냥 갈 수 없어 그곳에서 한바탕 뛰게 해야 조용히 차에 타고 있어 귀찮아도 풀어 놓는다
여가시 목줄 채우고 씨싸이드파크 해안가로 산책은 시키나 인적이 있어 목줄을 못 푸니 뛰는 운동은 못 시키고 뛰게 하는 건 어쩔 수 없이 한적한 곳에서 시키는 거고
내게 욕하는 너희들에게 한번 물어보자
네가 키우는 그 동물들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 키우게 되었냐?
장사꾼에게 물건처럼 사와서 살아있는 장남감으로 키우면서 동물 복지를 운운할 자격있냐?
재발 그렇게 동물복지 위하는 인간이라며 유기된 동물키우던가 집에서 자연교배된 동물만 키우고
장사꾼이 판 동물 사온것부터가 동물학대범이란것 알고 부끄러운줄 알아라
내가 한말들이 거짓이라며서 욕하는 놈들있던데 개별문자로 전화번호 주면 내가 전화해서 직접 모시고 밥 대접하며 내 건물 자재창고 전원주택 개 키울 수 있는 여건인지 둘러보게 해주마
너희가 강아지 유기하는 한적한곳으로 보는것처럼 내가 운동시켜도 한적해서 안전하게 본것이 다



보배드림에서 퍼왔어요. 벤츠차주 지인이
이렇게 대신 글 올렸다고 합니다.

벤츠 차주가 억울할만 했겠어요....

오해할만 했긴했는데 보배드림이 가끔 지나칠정도로 이슈 만들고 그런건 좀 있어요. 거기에 기자들도 눈팅을 많이 하고 있어서… 글 보니 나이가 지긋한 노인분인거같긴 하더라구요.
저 글 올라오고도 욕을 많이 먹으시더라구요.

와 한 줄 한 줄 맞는 말만 하네

근데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위험하게 차도에 저렇게 산책시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인천에 안사는 저도 인천에 강아지 풀어놓고 뛰어 놀게 할 수 있는 카페나 운동장을 잘 알아서 강아지 데리고 가끔 가는데..

동물 애정하는 사람이 저 따위로 운동을 시켜? 오해라해도 이번 일 계기로 저따위 위험한 짓 안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안전해 보이는 곳이라해도 차도에서 운동시키는 인간이 제정신이냐고.

저도 이런 입장임 벤츠 차주의 억울함을 떠나서 아무리 저기가 차가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도 위험하다 생각됨

각자 사정이 있고 환경이 있고 여건이 있는거지 무슨 개키우는 방식이 몇천년 유래되어온 고유 문화도 아니고 그나마 짧은 몇십년동안 반려견 이라는 이름으로 나아지고 있는 세상에 지 입맛에 안맞으면 위험하니 뭐니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처 사는건지 알수가 없네 글로는 아주 동물 보호가 이신데 그래 오늘 아침에 맞아죽은 강아지 차에 치여죽은 강아지 주인없이 죽어가는 개들은 다 창자가 쏟아지는 고통으로 울며 보내주는 중이냐? 어휴 한심한 인간아 제발 키울 자격 환경 위험 처 떠들시간에 너네집 개 사진 그만 처올리고 개데리고 밥처먹으로 그만다니고 산책시키고 사랑이나 줘라

저기요 위험 할 수도 있으니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한건데 뭘 그리 급발진하십니까

누가 키우는 방식에 뭐라했습니까 유기했다고 유언비어 퍼트린 사람을 비호 했습니까?

안전해보이지 않는다 한마디했는데 개드립 네티즌들 품격에 안맞게 그저 관심받으려는 마음에 앞서서 논지에 벗어나면서 마녀사냥하듯 비난하며 살지 맙시다.

ㅋㅋㅋㅋ 사회성 없으신가 그럼 견주는 차타고 강아지는 차도로 뛰게 하는 게 제정신임?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하십쇼

오해면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나 아.. 네 그렇군요 하고 끝내면 될 것을 뭘 자꾸 지적질이지? 뭐지??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지 싶음

아니라고 하면 그냥 좀 아닌줄 알고 넘어가라..아니라고 사진까지 줬으면 그만좀해

저도 글 읽기 전부터 손발이 덜덜 떨리던대요...
아 전화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