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아뇨. 드라마인데요.

자문자답ㅋㅋㅋㅋ

에???? 날아다니는건 치킨 인가요? ㅇㅅㅇ

아까워라ㅠ

노렸네 노렸어

에휴
점점... 에휴

그런데 난시 아니어도 내 남자 사무실에 젊고 이쁜 여직원이 와서 단 둘이 소독하고 있는걸 직관하면 빡칠거 같긴한데...

전 상황파악 먼저 하고 화낼지 안낼상황일지 볼거같음..

바지 걷고 약 발라주는건 정상인데...

바지 벗고 수건 덮어놓고 약바르는건...

빼박 아닌가요?

직장 상하 관계이면 위계에 의한 성추행 및 강요로 걸 수 있을걸요.

저 각도에서 약 바르면 트렁크 팬티 기준 거기도 보입니다.

글쎄요 상황에 따라 걍 아무생각없을수도 있고

일단 상황파악을 먼저 하는게 우선이죠 내 뇌피셜로 짐작하려고 하면 뭐든 다 꼬투리잡을수있잖아요

바지를 벗을수밖에 없는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이 상황은 여러가지가 될수있죠 그리고 빼박이라기엔 애초에 이상한게 목적이면 수건을 안덮었겠죠 저것만으로 판단 못합니다 예능에는 남자 속옷차림으로 돌아댕기기도 하는데요 뭐

선 상황파악 하고 후 따짐 이 올바른 순서인거

선 따짐 후 상황파악 하면 이미 엎질러진거고 .. 뒤늦게 사과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니깐요

그런 썰도 있잖아요
자기 친여동생이 어떤 남자랑 같이 있는데
여동생한테 상황극 장난치다가 옆에 남친이 못알아보고 따졌는데 알고보니 친오빠

내 감정 앞서 내스스로 지레짐작하는 버릇은 고쳐야합니다.. 보통 어릴때 주로 이런 사람들 자주 보이죠..

어 .? 아침드라마...? 공중파...?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어요
애초에 의심받을 짓은 안해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