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 ㅋㅋㅋ

물은 셀프
식기구비는 셀프
요리는 셀프
재료는 셀프

장사하기 싫다의 표현

인건비 아껴서 그만큼 싸게 팔면 이해할 수 있음

요즘 무인 분식점이 저렇게 하던데..
(밀키트 본인이직접조리)

먹다가 흘리면 닦고 가고싶지만 닦을게 없는 곳 보다 마음이 편하네요.

가격이 많이 싼가...?
일도 시키네.

저는 저런 데 괜찮더라구요

저렇게해 인건비도 줄이고 줄인만큼 가격도 내렸다면 인정

밥값 4천원 정도면 간다

손님 주문하신 밥만 나왔습니다.

퇴식구있는거보니까 그냥 푸드코트아닌가?

푸드코트라면 저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가끔 빈테이블 앉았는데 먹다 흘린거 그대로 있는경우 먼저 먹었던 사람들 좀 이해가 안되긴 함. 다 먹으면 다음 사람들 생각해서 티슈로 간단히라도 닦고 의자도 넣고 일어나는데… 안그러는 사람들도 꽤 많은듯.
내가 안치우면 직원이 치우지 않는동안은 그자리 못앉게 되는건데.

셀프 쿠킹
음식은 직접 만들어 드세요
재료 사용 전 후

재료는 직접 사냥하고, 재배하세요.
도구 사용 전, 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위생에 더 예민해져서 원하는 사람들은 구비된 도구들을 사용해 청소 할 수 있게끔 해준거 아닌가..? 무조건 청소 하라고 강요 한건 아닌것 같은데

펜션 사용료를 내는거지 내가 놀고먹은거를 치우는 비용이
포함되어있는건 아니죠. 온가족이 숙박을 하고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보일러 에어컨등을 사용하고 물도쓰고 해서 끽해야 20만원 전후 내는건데 그게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놀고먹은걸 왜 펜션에서 치워줘야 할까요? 한 1박에 100만원쯤 냈다면 인정입니다. 펜션사장님 입장에서 퇴실하고 나간룸 여러개를 다 치우셔야하는데 그렇게 놀고먹은 쓰레기 다 두고 가면 그거 치우느라 다음손님 언제 받아요. 우리가 놀고먹은거 치우는거도 시간 오래걸리는데… 그많은 손님방을? 하물며 음식물쓰레기는 내가 먹다남은거 처리하는거도 역하고 그런데 남이먹었던걸 사장님이나 펜션직원이 왜 치워야하죠??
저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는 화장실 문구를 감명깊게 생각하고 자라서그런지 몰라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식당이든 호텔 펜션이든 잘 놀고 잘 먹은곳에서는 뒷정리 깔끔하게 하는 편 입니다. 그렇게 했더니 사장님들이나 직원분들 엄청 좋아하시구요. 다음에 또 가게되면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이런손님 잘 없다시면서요. 내가 떠나고 난후에 누군가가 뒤에서 내욕 한다고 생각하면 껄끄럽지 않겠나 싶기도 하구요. ㅋ

펜션값이 비싼거라면 원룸방만한 호텔도 30만원하고 1인분 한끼에 5~6만원하는 호텔 뷔페나 룸서비스는 싼편이라서 이해가 되시려나요? 룸클리닝, 식기세척을 포함한 공임비, 인건비 등등이 포함된 가격이니 적당한 가격일겁니다.

모든 가격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사기꾼들이 하는 장사제외 ex. 계곡자릿세, 일부축제음식값 폭리 등)

ㅋㅋㅋㅋㅋㅋ샐프조리도 하지왜
화장실청소도 시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