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는 수많은 동전던지기를 하지만
항상 결과의 반대로 움직이지!!

이 코인에 몰빵하면 돈을 벌수 있는지없는지를 코인 앞뒷면으로 결정해보고 믿고 존버(행동)하자(?)

맨날 내려가는걸 잡고 올라간다고 믿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회이론인 “계획된 우연” 과 비슷하네요.

우연히 어떤 기회를 얻었는데, 그것이 마치 계획했던것처럼 자신에게 딱 맞 그런 기회였다? 대충 이런뜻인데.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나는 단지 운이 좋았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그 운에 최선을 다 했기에 그런 결과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기회라는 것을 말할때, 일이 일어나기 전에 촛점을 맞춰서, 준비가 되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 이론은 반대로 당시에는 이것이 기회인지도 모를만큼 우연찮게 얻은 기회에 최선을 다했기에 그 기회가 의미가 있었다처럼 미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선택한, 지금 나에게 찾아온 그것이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는 마치 처음부터 내가 계획한것처럼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해서 기회를 살려봅시다... 라고 말할게 아니었는데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게 된거지..?

아 동전 던져보고 댓글 달지 말지 결정할껄.... ㅎ

이미아는 말로는 운칠기삼이 있죠

나 피에르 가르댕 우산있는데ㅎ

심금이 울리는 명언.

오~~ 저 로고오랜만이다. 다니던 회사가 피에르가르뎅 특판용 지갑벨트 제조없체여서 저 로고 명함이 박고 다녔지…
추억돋는다. 피에르 가르뎅 나름 유명한 브랜드였는데 특판으로 많이 뿌려져서 좀 싼마이 느낌이 나버라게 된거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