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결국 퇴사한 중소기업 경리의 브이로그

호호홓ㅎ23.06.19 18:36
과연 밥먹을 때 조용히 먹었을까..?
간이 어쩌구 식단이 저쩌구
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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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6.19 18:53
예전에 아는분이 다니던 회사는 사장(60다된 할저씨)님이 밥을 해주셨대요.
뭐 먹고 싶다고 메뉴 말하면 힘든거 주문한다고 궁시렁대시면서 세상 맛있게 만들어주셨대욬ㅋㅋ
대신 설거지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그래도 불만 없을정도로 맛있고 근처 식당 갈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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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19 23:20
호칭이 경리지 사실상 만능 일꾼이 필요했던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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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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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머니23.06.20 08:44
이분인거 같아요
https://youtu.be/YqamzJlu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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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23.06.20 09:27
2000년대 초반 첫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그 무렵 회사 경리분들이 일했던 환경이네요. 아침에 자리마다 재털이 다 비우고 닦아서 세팅하고 잔심부름에 점심밥 만들고 하던걸 봤던게 기억나네요. 그치만 지금은 2023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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