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샤워는 한여름에도 무조건 온수.
몸에도 기름때, 그릇에도 기름때.

밥알 기름기등 떼어내려면 뜨거운물이 당연한거 아니었나?
찬물 설거지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거 집안일 싫어하는 나도 아는건데..!!!!

그냥 따뜻한 온수 수준이 아니라 뜨거워야해요. 그래서 손 보호하려고 고무장갑끼고 고온으로 설거지해야함

군대에서 제육볶음먹고 식판 닦을때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 찬물에 세제도 없고 수세미는 기름 범벅인데 닦으래 신발ㄹㅁㅋㅋㅋㅋㅋㅋ 먹는데 줄서고 식판닦을때 줄서고 어휴 신발 다시생각해도 열받네

2000년대 전쯤까진 식당에서도
온수 안까우니 찬물로
세제도 독하다 머다하면서 그냥 인력으로 닦앗던 기억이

겨울에 훈련소에서 기다리는동안 국물까지 다얼죠..ㅋㅋㅋ

빨래비누로 닦으면 직빵이었음 ㅎ

엇... 이건 아니야... 세제도 잔류가 남아서 사람이 쬐꼼씩은 결국 먹게 돼요, 주방세제는 먹어도 덜 해롭거나 요즘엔 무해한 세제도 많기에...

자의가아니라 타의임 보급을안줘서 빨래비누녹인물로 식판닦았음 ㅎㅎ(06군번)

그래서 밥 먹을때 다들 식판 만져보고 기름 만져지면 다른 식판으로ㅋㅋㅋㅋ

ㅋㅋㅋ빨래비누로 설거지...

주방세제 미온수로 해야 됩니다. 증기가 생길정도의 온수로 해서 세제가 기화되어 호흡기로 들어오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기름 많은건 닦아서 일반쓰레기 그뒤에 기름들은 온수로 초벌 그 뒤에 주방세재 사용해서 미온수로 처리
기름기 거의 없거나 잘 씻기는 그릇 같은 경우에 세제없이 온수로만 해도 잘 지워집니다.
기름기 아에 없는 것같은 경우에 수세미로 세제없이 물로말 해도 됩니다

기름기 없는 음식은 썩 좋아하지 않아,

싱크대에서 그 정도 온수가 왜 나와요ㅜ

세제가 기화될 정도의 온수가 나오나요?

이것뿐만아니라
호주에서 있던일인데요
대만 남자애 하나가 체취가 좀 심한 애가있었음…
그럴수도있지하고 한동안 같이일함…
어느날 그 대만애 사는집 온수가 망가졌다고 홍콩 커플이 우리집에서 씻어도 되냐고 물어봄 암때나 오라고 해씀
그리고 대만애도 너도 와서 씻어 했더니 자기는 남자라 찬물도 괜춘하대요… 그래서 나도 뭐 상관은안하는데 찬물로 씻으면 오래 씻어야해서 온수로 씻는다고 내가 말하고부터 뭔가 생각하는것 같드니 대만남자애 체취가 싹사라짐…
선천적 체취가아닌 덜쎗겨서 그랬나봄…
민망해할까봐 아무도 말은 안했지만 다들 행복해졋음 일하는데 체취가 안나서…

헐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어디 놀러가서 폼클렌져로 고기판 씻어봤는데 직빵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