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거 이러쿵 저러쿵 어쩌구 하는 원리군요??

와...이게 예술이지 ..선 찍하나 그어놓고 의미 갖다붙이면서 몇십억 받는 그런거 말고

걔들은 선이라도 긋지 요샌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팔던...

진짜 그들만의 리그

근데 그런건 철학쪽이랑 이어져서..그들만의 리그인건 맞지만 의미가 없는건 아님.. 우리교수님이 그랬눈데, 개념미술할거면 점찍고 해석으로 책한권정도는 쓸수있어야한댔음..

의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그냥 아무데나 의미를 부여하고 몇십억씩 붙이는것은 그냥 작가의 네임벨류에 따라가는것에 불과하죠.같은 내용 같은 작품이어도 무명작가가 만들었다면 과연 그 가치가 유명한 작가의 작품처럼 가치가 평가될까요? 어떠한 예술이든 관객의 평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게 예술의 본질인데 과연 그 의미로 예술이 제대로 평가될지 의문입니다. 지금의 예술시조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어쩔수없이 봉착화 된것일뿐 실제 예술성과 거리가 멀다 봅니다.사진의 발달로 정물 인물회가 사라지고 기교가 발달한 작품은 그저 손재주로 평가받는것처럼요. 지금현대 예술은 의미를 갖다붙이다 못해 그로인해 본질이 잠식당하는 상태인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현대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시조를 만들어내는 작품들은 큰 점수를 줄수 있겠지만 단순 캔버스에서 대충 만들고 의미만 갖다붙이는 그런 시조는 사양하고 싶습니다

어.. 그래서 어떻게 한건데..다 꽂아놓고 전류를 다르게 주나?? 아니면 아니 모르겠어 어떻게 한거임??

와 진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