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번도 안펴본 사람은 모르는 사실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3.08.16 10:46
말만들어도 줘 패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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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2023.08.16 08:12
되기는 함. 라이타 없을때 부르스타에 대고 불만 붙이고 황급히 빨았던 기억이.

부르스타에 머리 들이밀고 빨았던 친구는 머리가 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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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23.08.16 08:51
혹시 그 친구가 저인가요?? 곱창집에서 라이터 없어서 부르스타로 붙이다가 앞머리 홀라당 다 탔는데 .. 키가 180이 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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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23.08.16 08:12
되기는 함. 라이타 없을때 부르스타에 대고 불만 붙이고 황급히 빨았던 기억이.

부르스타에 머리 들이밀고 빨았던 친구는 머리가 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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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8.16 08:51
혹시 그 친구가 저인가요?? 곱창집에서 라이터 없어서 부르스타로 붙이다가 앞머리 홀라당 다 탔는데 .. 키가 180이 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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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6 09:27
혹시 탈모 있으시고.. 스님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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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6 09:28
아 앞머리가 탔으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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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08.16 10:12
엌ㅋ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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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23.08.16 11:17
치한대장님은 Bro님한테 사과 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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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23.08.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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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3.08.16 08:14
처음 필때 몰라서 담배 물고 불었는데 애들이 놀림
처음 흡입했을때 뿅 간다는 느낌을 처음 느껴봄
온몸에 힘이 쭉 빠지며 헤롱헤롱
지금은 금연 6년 정도 됐나...
그 냄새 나는걸 왜 돈주고 피나 싶어요
금연하고 건강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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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8.16 08:26
아 간지가 아니라 입으로 빨아야 불붙어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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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8.16 09:04
초등학교5학년 즈음 도덕시간이였음
도덕선생님이 본인은 담배를 지금은 끊었지만 처음 펴봤을때 담배를 불에 갖다 대어
빨아야 불이 붙는줄 모르고 그냥 불었다가 불이 안붙어서 민망했다는 넋두리 하다가
아차 싶었는지 너네는 그래도 담배는 피면 안된다 피더라도 성인 되어서 피어라 하셨는데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자연스럽게 도덕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피게 되었고
아직도 .... 20년째 피고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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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3.08.16 09:33
…? 안빨고 그냥 불 붙여서 피는 친구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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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23.08.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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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8.16 10:46
말만들어도 줘 패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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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수정] 08-16 11:16 23.08.16 11:16
저기 위에 댓글 다신 분이 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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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8.16 12:01
나도 비흡연자라 모를때
상급자가 불 붙여주는데 입만 대니까 싸가지없다 생각했는데, 그러는 이유가 저거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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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3.08.16 15:38
빨아야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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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8.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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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3.08.16 21:06
손가락에 불이 먼저 붙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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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8.17 08:38
저렇게해도 불 붙기는 합니다.
다만 입으로 빨아들이면서 하면 금방이고,
저러면 한동안 불 붙인 다음에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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