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낮은 아내.jpg

아만다사이프리드 스릉한다2023.08.31 08:01
처음에 아내보고 지능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한다길래.. 남편이 아무리그래도 그런소리를 하지.. 심했네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근데 저정도로 모를수가 있음?..주작이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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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2023.08.31 08:23
남편과 같이써요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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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023.08.31 08:58
상식을 이해 못하는건 지능이 낮은거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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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08-31 08: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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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편이 잘못 했네 왜리리 툴툴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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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08-31 08:36
??????!!!
글쓴이 본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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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수정] 08-31 12:18 08-31 12:17
결혼지옥에서 봤는데 부인이 정신지체 이런거였음...약간 부족해보이긴했는데 진짜 지능 떨어짐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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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사이프리드 스릉한다[수정] 08-31 08:02 08-31 08:01
처음에 아내보고 지능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한다길래.. 남편이 아무리그래도 그런소리를 하지.. 심했네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근데 저정도로 모를수가 있음?..주작이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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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수정] 08-31 08:15 08-31 08: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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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경계선 지능장애란 단어 선택과<br /> 저런 아내가 쓴다면서 너무나도<br /> 논리정연한 내용글에 주작 한표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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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08-31 08:23
남편과 같이써요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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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08-31 15:05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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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2020109-01 17:18
아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혹싴ㅋㅋㅋㅋㅋ말하지마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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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08-31 11:09
근데 하수구에 뜨거운물 기름은.... 왜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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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08-31 11:14
내려가다 식으면서 굳어요
반복되면 하수구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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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08-31 11:22
하수구에 기름 버리는 사람이 있구나.... 그거 진짜 난중 한번 막히면 대공사임.. 휴지로 닦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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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08-31 11:30
삼겹살을 구운 돼지기름은 고온에선 액채상태 였다가 식으면 고체로 변합니다 이게 하수구 구멍벽에 달라붇어서 식으면 굳으면서 하수구를 막습니다 그런기름들은 키친타올로 흡수해서 닦는게 제일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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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수정] 08-31 13:52 08-31 11:32
뜨거운물은 안되는게 아니라 뜨거운기름을 하수구에 버렸기때문에 과 뜨거운 물을 함께 흘려보낸겁니다. 기름을 하수구에 내려보내면 기름이 식으면서 하수관에 들러붙어서 굳어버립니다. 지속적으로 그렇게하면 결국 하수관이 굳어서 막혀버리죠. 이 경우 뚫는 방법은 전부 파내고 관을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동맥경화가 걸리는거죠. 기름은 하수관에 절대 흘려보내면 안됩니다. 근데 의외로 이거 모르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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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8-31 13:51
기름이 굳어서 하수구를 막거든요.
전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흡수시켜서 타는 쓰레기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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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엄마09-01 01:55
그리고 설거지할때도 따뜻한물로하세요 기본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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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수정] 08-31 08:27 08-31 08:04
지능이 낮다고 표현보단
상식책이나 생활관련된 책들을 사주는게 나을듯싶음.

이왕 서로 사랑하고 결혼했으니 어쩌겠음;;

자녀가 있거나, 서로 저럴때만 빼곤 사랑한다면
혹은 이혼할거 아니면 이겨내야지요.

상담선생님이 아내의 잘못을 인지, 개선방향을 잘 말해줄거고,
남편의 답답함이 쌓여 분출되는 폭언들도 우회할수있게
같이 손잡고 가정의학상담 받았으면..

해결이 안되면 상처는 점점 깊어지고, 앙금만 남아 나중엔 이도저도 아닌상황들만 남을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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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08-31 08:58
상식을 이해 못하는건 지능이 낮은거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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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08-31 09:38
아니...표현할때요 표현!! ㅋㅋ☺️

서로 평생안볼거도 아니고 지능이낮다라는 표현보단 다른말로 돌려말하는게 어떨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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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8-31 15:07
아마 처음엔 그랬을겁니다.. 몇년이나 반복되니 점점 표현이 세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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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9-04 13:33
세상 아름답게 보면 모두가 하하호호 웃으며 좋은말만 하고 모두가 바르게 살면 좋겠죠 근데 좋게 말하면 못알아듣는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지능문제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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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08-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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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08-31 13:29 08-31 13:28
커튼상황에서 커튼이 보온효과가 있단걸 교육받아서 저런 답변이 나온겁니다 저건 지능이 낮은게 맞아요 지식이 낮은게 아니구요 애초에 햇빛이 열을 올린다 라는 상식을 유추할 지능이 모자란겁니다 그리고 지능과 지식은 다른겁니다 생각을 많이 하셔야 저 아내분처럼 안되십니다 지금 좀 위험하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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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08-31 09:00
책을 사준다 한들 받아들일지 의문이 들긴하지만 보고 행해 준다면 남편속은 좀 편해지겠네요

마지막 질문이 제가 무식한건가요? 였다면 바뀌려는 의지라도 있는것 같아보였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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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08-31 09:41
책은 ‘지능이 낮다’표현보다 돌려서 초반대응 했으면 좋지않았을까이고,

본질적으론 같이 상담받아봤으면 좋겠단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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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수정] 08-31 11:25 08-31 11:23
갈라서는게 맞다고봄 사람 안변함 본인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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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08-31 11:42
범죄를 저리른것두 아니고
이혼은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됨

상담을 통해 개선될수도 있다고봄

분명히 결혼을 한 이유가 장점이 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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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수정] 08-31 13:25 08-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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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08-31 21:14
지능문제 맞는것 같습니다 남편의 행동과 분명 다른 행동을 하는데 니가하면 되고 내가하며뉴안되냐의 태도는 깊게 생각할 능력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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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08-31 08:04
이해됨.. 저런일이 비일비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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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는분08-31 08:04
지능 낮은게 아님. 아내가 상식이 없음. 그렇다고 폭언해선 안됨. 둘 다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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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8-31 08:05
말하는 방식도 좀 아쉬운데 아내분 지능은 의심이 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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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봐08-31 08:06
다음부터 안하면 괜찮은거 아님? 그게 중요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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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08-31 08:08
저런 지능으로 살아있다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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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8-31 08:10
경계에 있는 분들은 평소에 일반인이랑 진짜 구별이 안가요. 그란데 어떤 상식적인 일들을 처리할때 확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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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08-31 08:14
지식이 떨어지는건 배움이 부족한거지만 지능이 떨어지는건 별개 문제입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면 이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연상을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다 학습을 해야하며 완전히 이해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품질이 현격히 떨어집니다. 남편분 입장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만 헤어질거 아니면 사소한거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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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8-31 09:21
근데 결혼이전에도 하나하나 배웠을텐데 저정도면.... 더 가르칠 엄두가 안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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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08-31 08:16
아내분 문제는 확실한데

남편분 말씀들도 뭔가 표현방식이 문제인것 같네요

주작글이 아니라면 결혼생활에 대해 고민해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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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잉뵤잉08-31 08:21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고 내리다가 우긴다는거 보고는 좀 그렇네 다른것들도 우겼을거라 생각하면 이상한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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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밥츠먹어08-31 08:23
남편이 너무 이해 됨.
처음부터 타박했겠어..
참고 참고 일러주고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타일러도보고 했는데 인간의 한계가 있듯이 계속 되니 폭발하는 거
남편도 저런 상황을 맞이 하기 싫고 타박하기도 싫음 근데 계속 상황이 벌어짐..
근데 또 그런 사람 남편 니가 골랐어...
우리 와이프도 가끔 그런데.. 떵멍청이라 했다가 그런 소리 하지 말래서..
천재~ 천재~~ 라고 함. 이러니 둘 다 웃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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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08-31 08:26
이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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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08-31 08:30
난 남편이 말을 좀 심하게 하는거 같은데.. 지능검사 받는다고 뭐 달리지겠음?? 너 닮은 딸 낳을까봐 겁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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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08-31 13:32
지능은 유전입니다 당연히 걱정되죠 저 아내분은 저정도면 경계선이 아니고 경증 지적장애가 나올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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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08-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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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수정] 08-31 08:49 08-31 08:46
남자표현이 문제로보이진않네요
진지하게 지능수준이 우려스러운상황임.
제가느끼기엔 그냥 사람이 붕떠있다고해야하나 별생각이 없이사는...그러니까 사고회로가 잘 작동하지않는거같음..

돼지기름 하수구에버리는행동만봐도그럼
일반적인 사고회로를가진사람이라면 평소에 고기구워먹고 불판에열식으면 하얗게기름들응고되는거 를보고 하수구에버리면 막히겠구나를 알잖아요
이런거를 교과서에서알려주는것도아니고 일반적으로는 안알려줘도 아는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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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8-31 08:58
책좀읽으라해요..신문이라도..

맨날 아이돌나오는거나 예능 같은거만 보지말고 뉴스도 보고 다큐도보고 시사프로도 보고..

어쩌겠어..이혼할꺼아니면 걍 그러려니..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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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08-31 09:06
오랜만에 스토리를 잘썼네 ㅋㅋ 이 글에만 댓글 폭발하는 것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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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08-31 09:09
대화좀 하다보면 보일텐데 다른매력이 너무 컸나 ? …
결국은 저렇게 계속살다간 하나 병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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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치과08-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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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08-31 09:15
남편이 뒷수습 다해주고 있네.
지능 검사받자는것도 해결점 모색중 이자나.
어떻게든 같이 살자고 노력하는건데,
아내가 고집부리고 떼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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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08-31 09:16
ㅠㅠ경계성 맞으신거같아요 ㅠㅠ
저런분들 꽤 있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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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8-31 09:25 08-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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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무침08-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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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08-31 09:32
둘의 다툼도 있겠지만 언젠가 큰 사고 칠거 같아 무섭겠다.
가령 튀김하다가 운나쁘게 불 붙으면 물 부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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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백08-31 09:57
오냐오냐자라서 생활력이 낮은가?라고 생각했는데 설령 그렇더라도 계속 저런게 반복되는 사람과 산다면 복장터질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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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8-31 09:59 08-31 09:57
기본상식이 없으면 공부하면 되지요...
머리가 나쁜건 아닌듯...
부모가 해주는대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하고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싶음..
하지만 같은실수를 두번 이상하면 문제가 있겠지만요.. 창문 해가 많이 들어와서 뜨거우면 커튼 치는거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비와도 건조기 돌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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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에베09-02 15:18
해가 들어와서 커튼친건 남편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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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9-02 15:25
난독증이 있나봅니다. 지금보니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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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8-31 10:03
심하긴하네

그래도 너무 말이 심한데

서로가 서로한테 정 다 뚝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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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수정] 08-31 10:19 08-31 10:13
사귈때는 장거리라 몰랐음
결혼하고보니 와이프 기본 상식이 부족
처음에는 당황+충격으로 심한말
남편 입장에서 관계 지속을 위해 검사권유
와이프 거부 그저 상처주려는 말로만 받아들임
행동교정+개선의지 없는 것으로 보임
그런와중 와이프의 상식을 깨는 새로은 행동들이 보임 교정하려하나 문제자체의 이해와 공감기능 떨어짐 (왜 문제야?)라는 행동의식
와이프 :내가 이런걸 모르지만 너가 심한말을 하는것도 문제야 그니까 나만 잘못없어 아니 모르는거보다 심한 말을 하는것에 문제가 더커 라는 식의 행동양식

남편 입장서 역 가스라이팅 받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형은 상대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생각하고 이해하였을때 이후에 내가 어떻게해야할까 하는 행동양식이 있어야 공감형이고

저건 그냥 감정형 그저 들리는 말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 내감정이 우선 순위이기에 저렇게 이야기 하는거

상식을 모른다 심한말을 한다 누구 잘못이다만보니 답이없음 관계 계선에 초점을 두면 ㅋㅋㅋㅋㅋ누가 고통일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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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08-31 10:15
아내가 지능 떨어지는건 맞는데...우째.. 결혼도 본인들이 선택한걸.. 이혼할거아니면 맞춰가야지ㅜ..남편은 폭언은 삼가하고 그냥 딸이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짚어줘야할듯........ 아내는 그걸 자존심 상해하지않고 배우는자세로 받아들여 뇌에 좀 새기고...ㅎㅎ ㅎㅎㅎㅎ ㅜㅜㅠㅠㅠㅠㅠ 제발 주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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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08-31 10:18
주작인 이유.. 지능이 저리 낮은데 한 대화까지 기억하며 글을 쓴다?..근데 딱 들어봐도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어이없는 실수들 모음... 웃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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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오08-31 11:18
경계선 지능라고 장애로 등록되지 않고 일반적인 소통은 가능하지만 일반인보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인보다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고, 사기와 같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당신이 모른다고 다 주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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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08-31 12:27
지능이랑 기억력이랑은 상관이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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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무슨소리요08-31 12:30
모르시겠지만 진짜로 저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인터넷에 글을 쓴 사실은 제외하고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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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08-31 17:01
남편이랑 같이쓴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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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수정] 11-02 13:15 11-02 13:15
와이프가 본인이 먼저 인정하는 경계성장애 의심자인데요,,
기억은 진짜 잘하는데 사람 말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지능이랑 기억력은 진짜 다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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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08-31 10:25
아내분이 모르는걸 알려주면 학습을 해야되는데 계속 학습도 노력도 안하시는 또는 못하시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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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sdq12308-31 10:26
한국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해박한가봄. 외국에서 저정도면 평범한 대졸이나 그 위급정도 인데. 페트병 빼고는 왜 그리 생각했나 유추 해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서 방향성은 맞지만 틀린 대답이라 보임. 미국에서 살다보나 이정도면 절대 지능이 낮다라고 볼순 없는데 한국에선 저능아 취급 받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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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08-31 13:36
미국은 사실 상위 5프로에 그외 높게 잡아서 25프로정도만 정상지능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저능아가 맞던데요 배우질 못해서 후천적 저능아가 된 경우도 많아보이고 그렇게 대를 잇다보면 선천적 저능아가 나오겠죠 지능도 어느정도 쓰면 늘어나는게 있긴한것같으니까 안쓰면 퇴화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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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백찍어보자09-15 01:54
생각해보니 겨울엔 우풍 땜시 커튼을 치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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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껭[수정] 08-31 10:30 08-31 10:29
지능보단 생활 상식 문제 아니에요?

빨래야 비와도 실내건조 또는 건조기 돌리면 되는 문제고(물론 건조기가 없으니 저런 대화가 나왔다 생각)

기름 굳는 거나 커텐이나.. 아쉽긴 한데 뭔가 어쭙잖고 얄팍하게 아는 정도인 것 같음 와이프는.

솔직히 기름 굳는 건 대부분 알겠지만 뜨거운 물에 세제 섞어 버리는 행동은 어느정도 생활력 없음 모를 것 같고..

가르쳐야 할 게 여러가지라 남편 입장에서도 복장 터질 거 같긴 한데 와이프가 받아들이는 의지만 있으만, 남편이 조금 더 관용적이면 해결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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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08-31 10:29
아내가 지능이 문제라기보다는 살림부터 자잘한 경험조차
해본적도 없이 아주기냥 귀하게 자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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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암13기08-31 10:42
상식이 부족한 것이 더 맞는 표현 같지만 지능도 낮을 것 같기는 함
진짜 속 터지겠다
장거리 연애 했다고 해도 어떻게 유인원을 못 걸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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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부리지마08-31 11:04
남편 힘내라.. 그래도 방생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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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08-31 11:12
역시 여자는 평범하게 생겨도 지능 상관없이 결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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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없는닉네임입니다08-31 11:14
지능낮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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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08-31 11:31
우발적상황에서 발생하는 단발적인 소통방식은 문제를 해결하지못하고 갈등만 발생시킴 이건 모든사람이 마찬가지임.
진지하게 둘이 의자에 앉아 긍정적인 방향과 목적을 설정해두고 이야기를 나눌필요가 있어보임
중재자가없기때문에 각자서로 양보하는마음으로 대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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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08-31 11:37
전 모를수 있다고 생각함.
저도 자취하기 시작하면서 한번씩
몸소 겪어본 후에야 다 터득한 지혜여서
진짜 살림이라고는 1도 안해보고 관심도없던
여자라면 모를수 있을거라고 생각은듬.
문제는 한번 알려줬는데도 발전이 없으면 그때가 진짜 지능적으로 문제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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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08-31 11:38
살면서 느끼는게 내가 상식이라고 알고있는걸 남들은 상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도 많더라구요. 이게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그냥 다른 경우도 많더군요. 물론 제가 틀린 경우도 있고 남이 틀린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 서로 부드럽게 견해를 좁히는게 인간관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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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무슨소리요[수정] 08-31 12:28 08-31 12:28
똑같은 경험자인데 저거 진짜 사람 미칩니다.
3자 입장에서는 알려주면 되지 않아? 말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같이 일상을 보내는 입장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줬다 생각해도 뭐가 또 나타나고… 아마 저분도 언급하지 않은 자잘한 일들이 엄청 많을거예요. 멘탈 붙잡고 조곤조곤 알려주다가 그게 수년이 쌓이면 내가 아내랑 사는건지 어느 집 귀하게 자란 딸을 키우는건지 속터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때 표현을 좀 세게 하면 아무리 그래도 그런말은 너무한 거 아니냐고 역가스라이팅 들어갑니다. 나중에는 실수하는 원인조차 제가 신경쓰여서 그런다고 제가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하네요. 같은 것을 반복해서 말해줘도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데 100개중에 1-2개 정도 고친 다음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 계속 뭐라고 하냐… 라고 고집부려서 지금은 결국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본인은 그게 문제인지, 상대에게 어떤 스트레스를 주는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고 그 사람은 보통 바뀌지 않아요.
연애할 때는 그게 순수해 보이고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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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6년째체류중08-31 12:47
ㅋㅋㅋㅋ 저거 절대로 못삼. 장담하는데 주작아니라면 결국이혼한다. 제가 얼굴몸매 진심 아이돌같은 여자애랑 만난적있어요. 근데 지능이 정말 저수준. 정말 참다참다 도저히안되서 헤어졌어요. 대화 진행이 안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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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08-31 12:47
모른게 죄는 아닌데 배우려고하지 않는건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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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08-31 12:51
기안...
추석때 받은 사과배를 오래 보관하기위해
일광건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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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08-31 14:34
여자분 ㄹㅇ 대가리없네ㅋㄱ남편이 당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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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08-31 14:52
지능이 낮거나 좀 모자란 아내와는
살수있지만(내가 자세히 여러번
설명해주면되니깐)
하지만, 애정과 배려없이 막대하는
남편 같은 말투의 사람하고는
정 떨어져서 같이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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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08-31 15:39
지능이 너무 낮아보여서 남편이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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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08-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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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8-31 16:22
솔직히 저걸 모르는 것보다
알려주는데 받아들이지 않아서일 확률이 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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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08-31 17:51
생활상식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기초적인 과학 원리의 개념 자체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애들 보는 과학만화라도 함 보는게 어떨런지.. 같이 살면 답답하긴 할거 같네요. 한두번이면 좋게 가르쳐주겠지만 누적되면 짜증나는건 어쩔수없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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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08-31 18:40
의외로 좋은대학 나왔을수있음
아이큐가 아니라 EQ? 뭐 이런 정신적인부분 검사받아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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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08-31 19:48
그냥 과학 상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학교 다닐 때 공부 하나도 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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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08-31 20:48
에효 둘이 똑같다
와이프가 댓글보고 내가 지능이 낮은게 맞구나 인정하고 병원가서 테스트해서 지능 낮은거 확인하면 뭐가 달라지나 얼마나 자괴감 들고 우울할까
남편은 그걸 온세상에 증명시켜서 본인이 얻는게 뭘까 "거봐 내 말이 맞지"라는 우월감?
어차피 서로 못살겠으면 그냥 이혼하지 공개처형해서 나아질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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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08-31 22:00
이게 주작작이 아니라고? 근데 저정도면 장거리연애였어도 톡이나 전화 가끔만나도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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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8-31 22:56
여우랑은 살아도 곰이랑은 못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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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수정] 08-31 23:24 08-31 23:23
몇가지는 살림을 안해본 사람은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
내가 알고있는 사소한 상식도 다른사람은 모를수도 있음 나와 다른 환경에서 생활했기때문에
우리 신랑은 아직도 플라스틱 전자렌지에 그냥돌려서 몇개 찌그러트리고 고기기름도 하수구에 그냥 버림 상수도 하수도 차이 몰랐음.....이외 등등
주방에 한번도 살면서 들어가본적없다함
하지만 공부잘하고 지능높고 머리 굴러가는게 빠름 잔머리 일머리 다 훌륭함
단지 살림 상식이 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 나도 결혼 전 주방 한번도 안들어가봤던 사람이라 실수하면서 하나씩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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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08-31 23:44
경계성지능장애 같은데;; 검사가 필요해보이고 진짜로 지능이 낮은거면 유전가능성이 있어서 자식낳는것도 고려해봐야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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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면또할거야09-01 00:13
지능이 낮은게 아니고 인식장애 같은데...
상식이 부족한 건 나증에 채워지나 본인 정당화는 답이 없음 저건 일종의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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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09-01 07:46
모르는건 잘못이 아님. 알려고 하지 않는건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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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9-01 14:07
생각할수록 웃긴게.. 블랙핑크가 왜 본인 앨범에 자기들 영업종료한다는 내용으로 곡을 내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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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09-01 16:14
제 친구중 한명이 저런 친구하나있는데, 어렸을땐 이친구때문에 속이 많이 상함. 정상인이라고 생각하고 대했거든여. 근데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생각하고 대하니까 괜찮음.
뭔가 정상인인것 같다가도 일반상식도 알건 알다가도 당연히 알겠는것도 모르는건 둘째고, 상황에 대한 판단이 조금 엇나가있는게 옆사람으로서 답답터짐. 아예 저능아인것도 아닌데 뭔가 나사가 하나빠져있음. 근데 자기는 당당함.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함. 상황판단이 2단계에서 3단계 이상으로 고찰해야하면 잘 안되는지 자기 이기적인 기준을 딱정해놓고 고정되는 느낌임. 이기적이라거나 나쁜맘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지능이 낮아서 그게 한계인것 같음.

어린애를 대하듯이 (하지만 성인이니까 교묘하게) 눈높이 맞춰서 딱2단계로 간단하게 풀어주면 선뜻 원하는 사회적 소통이됨.
사회 정치 문화적인 대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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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09-01 16:24
우리집 고양이보다 지능이 떨어지는거같네...

고딩때 연애했던 여친이 저렇게 좀 생활지혜가 많이부족 했었는데 연애 하면서 그런행동들 콩깍지로 커버가 불가능할정도 였어요.
진짜 순하고 청순가련 하고 이쁘다해도 생활지혜가 너무 부족하고 눈치도없고 순간대처능력이 부족해서 문제될일이 아닌것도 문제를 키워버려서 고딩나이때 너무 힘들었어요.

다행이 결혼은 안했어요 다른남자가 데려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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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10-17 00:01
저런사람 천지삐까리임 그래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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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수정] 11-02 13:16 11-02 13:13
적힌 내용 대부분은 단순히 지능이 모자라다, 라기보단 그냥 생활상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지능이 모자라면 상대방 말을 이해를 잘 못하는데에서 문제가 시작되거든요....
이상 경계성장애 의심되는 와이프(와이프 본인이 먼저 언급) 둔 남편...

참고로 저런 경우 해결책은 차근차근 이유를 알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반복적으로 몇 날 며칠에 걸쳐 알려주다보면 언젠가는 고쳐지더라구요!
그 몇 날 며칠동안이 조금 고통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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