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두끼 아티스트의 레시피

사람이미래다2023.09.30 08:36
남편이랑 싸워서 친정도 아기랑 둘이 다녀오고 오늘 시댁도 못갔네요.. 친정에서는 혼자 애 보느라 미혼모기분이 들었고 전 시댁도 가고 싶었는데 친정 혼자 다녀온게 억울하기도 하고 이미 남편이 코로나 걸렸다고 해놔서 갈수도 없어요 ㅎㅎ 집에서 자유부인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혼저있는것도 별로네요.. 벌써 아기도 보고 싶고 .. 영화 잠 예매해뒀는데 보고나면 혼자 잘 수 있을까요?
바로가기
37
1
Lalalap2023.09.30 09:24
속상해서 좀 남기신 것 같은데 뭘 남기든 자유 아닌가요
듣고싶은 말을 해준다며 하고싶은 말을 하시네요
바로가기
27
1
유비2023.09.30 08:35
입+뇌 : 헐 존맛
내장 : 힘듭니다 주인님 연세를 생각하세요.
심장 : 활동 중지할까요?
바로가기
8
0

스팸누들복근밥23.09.30 08:34
우와~~저와 떡볶이 먹으러 가요
댓글달기
2
0
유비[수정] 09-30 08:35 23.09.30 08:35
입+뇌 : 헐 존맛
내장 : 힘듭니다 주인님 연세를 생각하세요.
심장 : 활동 중지할까요?
댓글달기
8
0
맛있는건살안쪙23.09.30 08:36
진짜 철학이 담겼네 ㅋㅋㅋㅋㅋㅋ 고도의 덕후는 명인과 구별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사람이미래다23.09.30 08:36
남편이랑 싸워서 친정도 아기랑 둘이 다녀오고 오늘 시댁도 못갔네요.. 친정에서는 혼자 애 보느라 미혼모기분이 들었고 전 시댁도 가고 싶었는데 친정 혼자 다녀온게 억울하기도 하고 이미 남편이 코로나 걸렸다고 해놔서 갈수도 없어요 ㅎㅎ 집에서 자유부인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혼저있는것도 별로네요.. 벌써 아기도 보고 싶고 .. 영화 잠 예매해뒀는데 보고나면 혼자 잘 수 있을까요?
댓글달기
37
1
적절하게생긴23.09.30 08:39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정신은 편할듯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3.09.30 08:50
잠 보시고나면 남편 없이 자는게 맘편하실지도
댓글달기
6
0
흰고라니23.09.30 09:04
두끼떡볶이 레시피대로 드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2
0
서폿장인23.09.30 09:05
어휴.. 저는 애는 없는데
아침부터 싸우고나옴 공감됩니다 =ㅅ=
댓글달기
0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9.30 09:0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아줌마 여기 이런거 쓰는곳 아닌데요
1
89
Lalalap23.09.30 09:24
속상해서 좀 남기신 것 같은데 뭘 남기든 자유 아닌가요
듣고싶은 말을 해준다며 하고싶은 말을 하시네요
댓글달기
27
1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9.30 10:4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럼 저도 뭘 남기든 자유네요
1
51
INFJ아재23.09.30 12:41
본인한테 쓰지말라고 아무도 뭐라 안했음. 논리 챙기셈
댓글달기
6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18
네 ㅋㅋㅋ
댓글달기
0
2
서폿데려가실분[수정] 09-30 13:36 23.09.30 13:35
남 뒷통수 갈기고 나서 때리는 자유 챙기는 논리면 뇌에 중국 당면사리 채워넣었나봄.
댓글달기
4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19
뭔소린지 ㅋㅋㅋ
댓글달기
0
2
무통장입금23.09.30 22:20
싫어요 주는것도 자유
댓글달기
1
1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19
네 ㅋㅋㅋ
댓글달기
0
0
lunedi23.10.01 02:20
듣고 싶은 말을 해 준담서
댓글달기
0
0
죠아용개드립23.10.02 13:35
여기있네 점점 친구 없어지는사람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99999923.09.30 11:53
분쟁 날 만한 헤이트 댓글 쓴것도 아니고 그냥 위로좀 받고싶어서 올리신것 같은데 아줌마 같은 누가봐도 조롱섞인 주어로 이런댓글이나 쓰고계시네ㅋㅋ 님이나 잘하시라는 말 남겨드리겠습니다. 즐추^.^!
댓글달기
5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19
네 아줌마 ㅋㅋㅋ
댓글달기
0
2
이사과23.09.30 11:54
그래서 친절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안보이게 싫어요 박아서 안보이게 만들어 드렸죠
댓글달기
2
0
서폿데려가실분23.09.30 13:34
이런거 써도 되는 곳 맞는데요. 뭔 개솔이세요.
댓글달기
1
1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20
네 ㅋㅋㅋ
댓글달기
0
2
기시다의개23.09.30 10:45
저도 같은신세 함께해욧!!!
댓글달기
0
0
찌찌뿡가23.09.30 11:16
부부가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지요.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남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만큼 나를 크게 만드는 일이 없지요. 아무쪼록 혼자 있는 시간 즐기시면서 서로 마음 잔푸시길 바라요♡
댓글달기
5
0
INFJ아재23.09.30 12:42
다음 명절에 시가 다녀오고 어떤게 더 좋았는지 비교해보시면 될 듯 ㅎ
댓글달기
0
0
롤로노아상디23.09.30 15:11
저희도 대판했어요 원래좋은날에 많이 싸운다하네요 ㅋ
댓글달기
1
0
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02 04:24
누가봐도 본글과 상관없는 글에 공갑 구걸하는 느낌이라서 한마디 했고요 반응은 대충 예상했을뿐 다들 듣고 싶음 말이 있겠지요 ㅎㅎ
댓글달기
0
5
보노야보고시포23.10.16 10:27
아저씨 여기 그런댓글쓰는데 아니에요
댓글달기
1
0
여기서뭐하세요23.09.30 08:37
정성추
댓글달기
0
0
샤방샤방샤23.09.30 08:39
북마크야 떡볶이 먹어랏!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