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든 드라마든 예능이든 저쪽계열은 원래 그럼..

친구맞음??
아님 그쪽 종사자들 종특인가....

전에 일하던 곳에 영화촬영 대관있었는데 절대 제 시간 안지키고 주변 물건 손대고,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었습니다

종특같네요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촬영용으로
동호회 통해서
자동차나 바이크 대여하는 경우 많은데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합니다
그거 빌려줘봐야 연예인 아이돌 구경도 못하고
차, 바이크만 걸레짝 돼서 돌아옵니다

개 십새들 많네요..있는것들이 더하네여

제대로된 영상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은 원복을 칼같이 지킵니다.
집안을 빌린다는 가정하에 옮길듯한 물건은 사진찍어 칼같이 옮겨놓는게 당연한데 친구가 굉장히 염치 없고 이기적이네요.

우리 회사 건물 드라마 광고 촬영으로 수시로 쓰는데 소품 많으면 엘베에 이삿날 처럼 보호장치부터 하고 시작하고 업무시간에 아랫층에서 촬영해도 서로 전혀 방해 안되고 주말에 사무실에서 촬영하면 책상 위 물건 사진 찍어두고 재배치했다가 원복 거의 90퍼는 해놓고 감. 원복 실패하는 건 대부분 이걸 어떻게 고정한 거야... 정도.
얼마전 김성주 안정환 나온 약광고, 최근 이두나에도 우리 회사 장면 있음. 허접한 팀들 아님.
늘 장소대여하는 팀들은 이러는 거 같은데

저런걸 친구라고 두고 있었다는게 안타깝네

저렇게 배우는군..

저건 걍 미친새@끼들 아님?? 단체로 정신병을 쳐 걸렸나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것들이네

허허 집터는건가 저렇게

쓸애기들..

요즘보면 돈이든 뭐든 빌려달란소리 하면 거르는게 맞는듯..

이게 맞음..

길막할 때도 보면 무슨 벼슬인 줄 알더라

저쪽 사람들 종특이예요. 조심해야합니다.

얼마전에 누구좀 만나러 한강변 클럽마리나 요트선착장의 카페에 갔는데 마침 무슨 드라마 촬영하는거. 카페에 앉으니 바로 정면에 촬영팀들 막 있고 (연예인은 안보임) 좀 보기 힘든 광경이라 핸폰으로 서진 한장 찍었음. 근데 그중에 남자 스탭한명이 망보는 중이었던지 그거 보더니 인상 팍 쓰면서 사진찍지말라는 제스쳐를 취함. 겁나 뭐라하는 얼굴로 그래서 더럽고 치사해서 안찍는다 하고 관심 껐는데 음료 나오고 이뻐서 사진찍으려고 폰 드니 겁나 또 째려봄. 아니 내가 내돈내고 시킨 메뉴도 못찍냐?? 여가 카페가 지껀지 아는지..그놈 땜에 눈치보여서 카페안 사진도 못찍고…
그 시간에 카페온 손님들은 무슨죄여.

살인의추억 찍었나..

가게든 집이든 한시간 10만원이상 아니면 절대 촬영협조ㄴㄴ 저건 호구취급한거
촬영전 사진촬영 및 원상복구 계약서 작성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