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으면 50

중복 침범시 두배씩 올라가면 좋겠다

두배씩 올라가는김에 이자도 복리로 붙혔으면 좋겠다.

아파트에 자주포가?

두시간마다 50.

금 밟으면 죽음 -통키-

주차빈공간은 다 이유가 있는거야

다른 문제로는 보행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거 같은데(같은 아파트 주민) 본인 장애인 표지로 주차 하는걸 봤습니다. 보행에 문제가 있어야 발급 받을 수 있는거라 합리적인 의심 중입니다. 신고를 해야 하나 싶은데 개인적으로 조사를 할 수도 없고 그냥 신고 했다가 아니면 그것도 문제될거 같고...

예전 회사 다닐때 지하주차장에 아우디a6가 계속 장애인 주차구역을 막고 주차하더라고요.

차 다른곳에 빼달라고 문자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계속 무시하고, 특히 차량 회전하는 곳이라 불편해서 매일 신고했더니 일주일뒤부턴 안하더라고요.

6번했고 각각 50만원어치였으니 총 300만원 부과될을것으로 생각되는데 ㅎㅎㅎㅎ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욯ㅎㅎㅎ

사람이 진짜 자기 주관적인게 나는 파란색 빗금까진 걍 넓어야 하니까 해놨나보다 했는데 휠체어 올라가려면 저정도는 되야겠구나를 오늘 알았네요

자주다니는 마트 입구에 장애인주차장이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주차함
깜빡이 켜놓고 나가는거 보면 주차하는거 안된다는걸 알고있으면서 주차하는거임
그래서 볼때마다 신고함

예전에 휠체어 타시는 분 운전해드린적 있는대 저 빗금이 문을 활짝 열수있는 기준이더라구요 활짝 열지못하면 못내립니다 그분이 문을 활짝 열고 혼자서 뒤에 분해 해놓은 휠체어를 밖에 한 조각씩 꺼내면서 착착 조립하고 올라타시는데 절대 장애인 주차구역 침범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운전하는 사람이 장애인이면 저걸 운전석에 대는지 동승자석에 대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지하주차장 통로 쪽 장애인 자리가 엄청 넓은 공간인데도 굳이 선을 넘어서 사람들어갈 입구를 걸쳐서 주차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차가 주차해둔 날은 짐가지고 올라가기 힘들 정도여서 주차하는 걸 직접 봤을 때 주차선은 좀 지켜달라고 말을 했는데 왜 그러는지는 계속 궁금하더라고요.
사실 운전자는 장애인 아닌데 가족이 장애인이라 그 명의로 차빼서 다니는 걸 본 게 대부분이라(여기 아파트에서요) 그런 거 아니면, 장애인이 동승자석이나 뒷자석에서 내리는 건가 했거든요.
그런데 그거까지 감안해서 장애인 자리를 넓게 그려놨을 텐데도 그걸 한참 넘어서 대놓으니 이해가 안 가서요.

막으면 50인데 주차하면 10.
차라리 주차하고 말지.

벌금은 차량 가격에 비례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