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근황.jpg

시안로즈2023.11.12 19:21
애 하고 싶은데로 다하게 만드는게 좋은것 만은 아닌데..

-8세 아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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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023.11.12 20:15
자기는 싸지를수 없으니 열폭하는중임 모두다 묵념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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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023.11.12 19:52
여자들이 출산하기 싫다고 느끼는 이유를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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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11-12 18:40
와......탄식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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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11-12 18:44
너희들이 아무리 난리 부르스를 추더라도 이 엄마는 언제나 너희에게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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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어11-12 23:59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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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라운바라기[수정] 11-12 18:47 11-12 18:46
황폐화된 가옥 중앙의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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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먹고싶다11-12 18:48
자꾸 더보기 누르고 있는 내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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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1-12 18:50
형들...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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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1-12 21:04
하세요. 애들이 다 저렇지 않아요. 우리애는 얌전해요. 자꾸 종이를 먹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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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백골뱅이탕11-12 18:53
이래서 휴대폰 쥐어줌ㅠㅠ 휴대폰 안보여주는 부모들은 정말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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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로즈11-12 19:21
애 하고 싶은데로 다하게 만드는게 좋은것 만은 아닌데..

-8세 아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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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11-12 22:54
요줌 애엄마들 저렇게 키우면서 애들 기안죽이고 존중하면서 키운다고 착각함. 집밖내서도 저짓할텐데 그걸 누가 감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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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11-14 15:12
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한 내용이 어디 나와있어요?? 저렇게 될때까지 애 아빠가 일부로 가만히 냅둔건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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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11-12 19:24
애국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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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11-12 19:4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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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책임도 못질거 왜 싸지르고 사나 그래도 sns짓거리 할시간은 있나부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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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수정] 11-12 19:52 11-12 19:52
여자들이 출산하기 싫다고 느끼는 이유를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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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11-12 19:57
ㅋㅋㅋㅋ 넌 애 낳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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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1-12 20:15
자기는 싸지를수 없으니 열폭하는중임 모두다 묵념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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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11-12 20:32
님도 책임받지 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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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씨티11-12 21:14
이런댓글때문에 출산률이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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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11-12 21:50
니 부모한테 하는 얘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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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1-12 21:56
어느 정도의 단어 선택은 해야지...

싸지르는게 뭐냐 싸지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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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11-12 22:20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저 분이 자식 낳고 책임 못 진 부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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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구리11-12 23:05
저게 책임지고 잘살고 있는거예요
님도 잘싸질러서 책임지고 잘사시길 바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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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11-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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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1-13 10:48
?? 키우고 치우고 먹이고 충분히 책임 다하는것같은데 ㅋㅋ 당신 댓글에 책임지지 않을거면 댓글 싸지르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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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11-13 13:04
니가 쾌락의 부산물이라 그런가 니 말도 저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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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11-14 13:17
이딴데 좋아요 준 무뇌들도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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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1-15 13:01
그러게요 당신같은 인간도 개드립하는거 보면 당신 부모님이 잘못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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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11-12 19:50
고통받는 이웃집에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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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g11-12 20:24
저기가 아들넷이라는데.... 원래 아들부자네는 다 저러나요..? 아님 정주리님 아들들이 특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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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11-12 20:45
케바케지영.. 근데 아들넷은 확률적으로 저럴가능성이 높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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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11-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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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11-12 20:58
전 처음알았는데 ㅋㅋ
태아보험 들때 낳아서 딸이면 12000원정도 할인해줘요 ㅋㅋㅋㅋ
아들이 다치고 사고칠확률이 높아서 그렇다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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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11-12 23:23
특약은 갱신될때마다, 딸은 보험료 내려가고,
아들은 올라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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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씨티11-12 21:15
인생이 심심하다 싶그먄 아들 낳으셈. 인생이 다이나믹 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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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11-12 22:29
일단 삼형제 중에 장남인데요 저희집은 티비 냉장고 세탁기는 머릿 수 대로 바꿨던거 같아요 그리고 현관문도 한 번 바꾼게 기억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저렇게 어지럽히기만 하면 바로 혼나는데 너무 큰 걸 부수면 부모님도 혼내질 못 하셨어요
나름 저희 삼형제 팁이었습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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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11-12 22:55
저건 그냥 방임 수준입니다. 저는 저러면 장남감 싹다 가둬버립니다. 본인이 놀고 치우는 훈련을 시켜야디 그냥 오냐오냐 하면 애가
짐승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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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11-13 09:28
아닙니다 군대같은 삼형제 집있는데 애들 밖에서 말도 잘듣고 바른 아이들이지만 집에선 매년 창문이나 티비 새로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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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11-13 12:10 11-13 12:10
그래서 아이가 몇명이시죠? 성별은요?

아들 2명만 키워도 놀아주다보면 집안 폭파되기 일상입니다. 유아수준에서는 훈육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물며 4명이다?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함부로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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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11-15 00:54
사진 단편만보고 방임이라 하심은 좀... 아이 정말 키워보신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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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11-13 23:51
와 한두명이그런줄알고 좀 심하다..했는데
4형제면..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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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11-15 00:52
아들은 뭔가 다릅니다... 아들 딸 둘다 키우는 애 아빠로 말씀드립니다.
아이들이 한명 추가될때마다 애들 에너지 발산 시너지가 x2가 되구요 만약 아들일경우 곱하기가 아니고 제곱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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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11-12 21:36
아이가 하나만 있어도 분명 이정도 난리가 2-3년에 한두번은 옵니다.
둘이면 1년에 한두번
셋이면 한달에 한두번이라고 봐야해요

근데 애를 왜 낳냐면... 딱 그 힘든 것보다 몇배씩 좋거든요..

유전자가 그렇게 설계돼 있습니다.
전쟁중에도 애가 태어난다는데

그보다 더한 악조건인 시대라는 것에 암담합니다.

내가 제일 중요하기도 하고 요즘 아이 키우는데 4억이네 머네 한다지만 후.....

그래도 정말 정말 좋아요. 다시 말하지만 유전자 설계가 그래요.

힘든 시기 육아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낳을까 고민이신 분들께 꼭 낳으시라 말씀드리고싶고
난임에 힘드신분들 ... 화이팅입니다. 정밀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인생의 가장 멋지고 뿌듯한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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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꽃아놔11-13 12:29
어릴때 할머니 집에서 자랐는데 밖에서 소리 실컷지르고 흙만지고 뛰어놀아서 집안에서는 얌전했어요. 무엇보다 너무 시끄럽거나 저렇게 어지럽히면 할머니한테 먼지나도록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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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11-13 20:10
근데 나도 어릴때 친구들 집에 대려와서 뭐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가 태워서 집에 음식탄내 잔뜩 묻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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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11-13 20:13
옴마야 애들이 너무 활발한거 아닌가 생각했다가
아들이 넷이라는 댓글 보고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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