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좀....
찾아봤더니 남영역에 있는 행복한 잉어빵이네요

퍼줘서 망한집은 없다

좀 과한데..

난 팥은 얇게만 펴발라 있고
반죽이 포동포동 꽉차있으면
좋겠어

난 밀가루가 더 좋아...

저도 적당한 팥에
바삭한 밀가루?

저도 오히려 밀가루파라서 팥 저리많은건 별로...

누가 잉어를 안먹는다그랬던것같은데..

팥양 많은게 맛있음...울동네아저씨네 팥양많아서 맛있었는데 줄여서 평범한 붕어빵이되서 너무 아쉬움..

난썩었어.....

한 번 먹을려면 1시간 줄서야 합니다 붕어빵에 1시간 태우기 겨울에 빡시죠.. 그냥 근처 다른 붕어빵 드세요 .
붕어빵이 그래도 붕어빵입니다 저기 건너편 포장마차 할때부터 사먹었는데 사람 많아지고 그냥 안 사먹습니다 ㅠ

저도 밀가루가 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울 옆 동네(오산 세마역) 세교착한과일.(지금은 과일, 야채, 수산물 등등 맛있는 것만 공구로 팔다보니 믿고 시키는 곳이 되었는데) 한달 전 쯤? 저렇게 가게 앞에 팥, 슈크림 붕어빵을 같이 파는데 비쥬얼이 딱 저겁니다.ㅎㅎ 가격도 3개 2천원 동일, 근데 진짜 저거 먹으려고 줄을 섭니다. 열 몇개씩 사가요.

기다리다 열받지만, 크음~ 지금은 가게 안 손님이 2명 있다면 그 앞 붕어빵집 앞 손님이 4명이에요. 컨셉 잘 잡았죠. 이거 사러 왔다 붕어빵 사가고, 붕어빵 사러 온 김에 다른거 사가고.

그냥 팥을 퍼먹는게..

팥이 많아서 맛있다기보단 팥이 많으면 밀가루가 얇아져서 엄청 바삭거려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