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은 하울이 히로인이지

저는 아리에티가 너무 좋네요! 미야자키 작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요네바야시 감독 특유의 감성이 있음

저두 공감해요.
진짜..지브리는 아리에티까지인거 같아요.
아리에티 주제곡 기타로 치면 너무 좋아요.
제 최애 지브리는 하울이지만
몇 번씩 보는건 아리에티.

“난 14살이죠. 이쁘죠.
작고 건강한 소녀에요.
마루밑에서 빌려서 살아가고 있죠.

때로는 happy
때로는 blue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바라보고 싶어.
당신에게 꽃을 주고 싶어.

저긴 다른 세계.
봐봐. 나비가 춤을 추고 있잖아.
나를 기다리고 있네.

그래, 변하는 것 없는 나의 작은 세계.
싫지는 않지만.. 당신을 조금 더 알고 싶어서.

기쁨도 슬픔도 언제나
서로 뒤섞여만 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느끼며
하늘을 바라보고 싶어.
당신에게 꽃을 주고 싶어.

저긴 다른 세계.
봐봐. 나비가 춤을 추고 있잖아.
당신을 기다리고 있네.

태양아래 꽃에 둘러싸여
당신과 매일매일 지내고 싶어.
그런 마음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세상에서
나답게 살아가겠어. “

아리에티 ost는 들으면 비오는 여름날의 싱그러움이 느껴짐ㅜ 너무좋아

특유의 그림체 살짝살짝 움직이는 그림에 OST틀어놓고 맘편하게 누워서 모니터 보면 기분 편안해짐...

하쿠 잘생겼잖아?

하쿠가 여자..?

하쿠가 히로인인데 무슨소리람

히로인 (heroine)
소설, 영화, 연극 따위의 “여자” 주인공.

치히로 뽀구미 닮음

중간에 히로인이 아니라 주인공 엄마가 있...

저희 애들은 포뇨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몇번을봐도 처음보는것처럼 봄 ㅋㅋㅋ

모르는게 두세개있네요
전부 그립네요
ㅎ미야지키 하야오도 곧 돌아까실텐데....

붉은 돼지 히로인은 둘이네요
안보신분 넷플에서 꼭 보시길..

하나하나 옛 추억이 떠오르는 그림들입니다

붉은돼지 최애 중 하나입니다. 추천박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