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ㅋㅋㅋ저두 저러는데 엄마가 아프다는걸 자랑처럼 매번 어디가 아프니 저쩌니 하다보니 누가 아프다하면 속으로 어쩌라고 생각부터 들어요 그냥 아프다는 말 듣는거 자체가 싫어진상태에요.
이게 마음에 병같은거일수도 있겠죠...
아픈데 왜 병원을 안가지 한번은 그럴수 있는데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사먹는데 왜 자꾸 아프다하지?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가? 내가 괜찮냐고 물어본다고 나아질게 있나? 아픈데 약도 먹고 병원도 가고 그러면 괜찮은지 묻고 뭐 도와줄건 없는지 물어봐서 해주고 간병도 잘해주는데 일단 아픈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프다고 하면 그걸 받아드리지를 못해요ㅠㅠ

프로불편러 검거.

그냥 T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