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150만원으로 오르겠네

김치찌개 1만원 더하는거 아녀요?

무슨소리시죵..?

대충 요즘 김치찌개가 최저시급이랑 비슷하다는듯

요새 김치찌개 1인분 1만2-3천원 하는데, 최저시급은 9천9백원정도 이니, 시급이 200만원이면 찌개값은 220-250만원 정도가 되야하지 않나? 라는 뜻이신듯 합니다.

최저시급 한번 받고 한달동안 일하겠네.....

저 아이를 국회로!

이 나라를 베네수엘라로?

엄마가 휴지비싸니까 만원짜리 뭉치로 닦으랬지!

국회의원들도 처음 시작하면 9급 공무원급으로 낮추면안되나요

굿 아이디어

그럼 5급도 첨 시작하면 9급공무원급으로 낮춰야함

인기 투표로 당선되 선출직 공무원이 노력으로된 공무원 보다 월급이 많은게 좀 웃김

네??
머리좋아서 평생 사기만 치던놈이 국회의원고시 통과하면 잣되는데요?

국민의 투표로 된 국회의원의 하는일이.
법을 만들고 자신들의 월급을 정하는 일 이니까요..

그렇게 터무니 없게 낮게 책정하면 청렴이라는 길은 지워버리는 것과 같을수 있음요

지금도 청렴과는 거리가 먼데 과연

수행원 줄이고
9시 출근 6시퇴근
일일행적 웹에 올리기

추가로

공략 이행시 인센티브.
국회 법안이나 건의안 통과시 진급.
이런게 있어야 일을하지 이것들이.

공천권력 폐지하고 밑바닥부터 경선해서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이렇게 올라가는게 민주주의인데, 한국은 그게 아니어서 정치후진국

솟아 올라라 인플레이션!!

짐바브웨 달러가 생각납니다.

울집에 짐바브웨 1조짜리 달러 있는데

경제는 너무너무도 정직합니다.

내 노력없이 내 주머니에 꽂히는 돈이 늘어나면

딱 2배만큼 내 주머니에서 나간다 보면됩니다.

2017년부터 사회생활했고

그때부터 최저임금이 평균 6~7%씩 뛰었는데

내가 체감하는 물가는

5년만에 5천원짜리 순대국밥이 1만원이 됬다는거...

그걸 만회하려면 투잡을 하든, 투자를 하든 해야됩니다.

그렇게 퇴근하고도 공부를 해야하고

퇴근후에도 푹 못 쉬고

점점 힘들어집니다.

내가 우파고 좌파고를 떠나서

제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저는

보편복지, 최저임금 늘리자,
반대로 공공시설의 적자는 방치하는

정치세력이 제일 나쁜놈이라 봅니다.

그거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하는거 아닙니다.

내돈 안쓰고 남의돈 쓰면서 표늘리려는 행동이고

그 스노우볼은 한 2년정도 후에 오기때문에

당사자는 그 책임에서 자유롭죠.

그런데 위에 적은것 처럼 그 스노우볼은 내가 혜택본것에서 딱 2배로 올겁니다.

그거 맞아서 버텨야되는것도 저구요.

공공시설 적자를 방치한다.....
공공시설은 원래 적자가 나야되는거라 좌우를 떠나서 아무도 개선을 못하는게 맞는데;;
뭐 사기업으로 돌리자는 말씀이신가요. 좌우 아무도 공공시설을 흑자로 돌린적이없지않나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최저시급 만원도 솔직히 좀 비싸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