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자르는 톱의 비밀.mp4

개드립No.2288422024.01.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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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구석지구촌

안녕하세유2024.01.05 07:49
숙련된 분이 하지않으면 피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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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024.01.05 13:19
다리 부러져서 통깁스한적이 있었음.
통깁스 풀때 저런 글라인더로 어린 간호사가 깁스 절단해주는데 자꾸 톱날이 붕대를 통해 다리에 느껴지는거.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의사가 샤우팅하고 직접함..
그때부터 식은땀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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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k2024.01.06 02:19
아마 그때는 톱이였을듯 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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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면먹고갈래24.01.05 07:27
깊스 풀고 올라오는 그 냄새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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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수정] 01-05 07:29 24.01.05 07:28
학원물 만화를 보면
깁스를 벽이나 전봇대에 때려서 부수던데
깁스 풀려면 그렇게 해야되는줄 알았어요 😱
(깁스 해본적 없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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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수정] 01-05 07:40 24.01.05 07:40
그렇다면 굳이 톱날을 원형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 안전덮개를 달아둘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왜 무서워 보이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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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4.01.05 07:49
숙련된 분이 하지않으면 피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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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4.04.09 08:51
깊이 조절을 손에 느껴지는 압력으로 하는거라.. 의외로 피부 날리는 경우가 많아요;; 엄청 배테랑도 한번씩 실수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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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일어나길24.01.05 08:03
그렇다고 신체 어딘가에 대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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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4.01.05 08:37
난 열아홉살 때 저걸 집에서 실톱으로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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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1.05 09:01
저러면 톱날이 특정 부분만 닳는거 아닌가? 조금씩 돌려서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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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살라매24.01.05 09:09
아 이원리를 46년만에 처음 알았네요!!
스무살때 얼마나 쫄았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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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k24.01.06 02:19
아마 그때는 톱이였을듯 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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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4.01.06 13:30
ㅋㅋㅋ아 이거 왜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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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먹고싶다24.01.05 09:25
그래도 볼에 대는 건 좀 징그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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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용뽀용뽀요요24.01.05 09:59
잉? 아들램 깁스 쪼개다가 손목에 날 닿아서 상처났었는데 그건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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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떠긴뭘어때24.01.05 12:15
그건 전기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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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수정] 01-05 19:32 24.01.05 19:29
"깁스처럼 단단한 물체가 닿면 쪼개버린다..."라고 자막에 나와요.
저기 허벅지는 살만 날에 접촉되서 상처가 안생기지만 얇은 피부밑 단단한 뼈로 강하게 날을 압박하면 깁스처럼 쪼개버립니다... 사이에 낀 피부도 눌려서 썰리는건 덤이고요.
허벅지가 아니라 정강이 뼈쪽으로 톱질하면 피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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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1.05 11:13
초음파 절단기 같은 원리인가 보네요 근데 초음파 절단기는 겁나 뜨겁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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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4.01.05 13:19
다리 부러져서 통깁스한적이 있었음.
통깁스 풀때 저런 글라인더로 어린 간호사가 깁스 절단해주는데 자꾸 톱날이 붕대를 통해 다리에 느껴지는거.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의사가 샤우팅하고 직접함..
그때부터 식은땀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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