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조식품도 안 알려주려 하다가
가난한 사람을 배부르게 해주려고 한다는
전중윤 대표 말을 듣고는
로얄티와 저작권도 안 받고 기계와 기술직을 파견 해줬죠

한국에서 라면 얼마에 팔거냐고 했을 때
10원에 판다고 하니까 그러면 적자 난다고
( 원재료 9.5원) 금액 올려야 한다고 하니까
전중윤 대표는 " 일본 라면보다 양은 더 많이!
가격은 더 저렴해야 합니다. " 라고 했다 하네요.

전중윤 대표가 한국 돌아갈 때 까지 스프 레시피는
안 알려주다가 떠나는 날 공항에 있을 때
묘조 대표가 레시피를 갖고 급히 뛰어와서는
부디 국민들을 배부르게 해주십시오 하며
레시피를 넘겨줬다 합니다.

이 내용을 보고 느낀게 검정고무신 라면 내용도
어느정도는 실화가 껴 있다 생각 합니다.
라면 초기에는 뭔지 몰라 안 팔려서 무료 시식 코너도 했다 하는데

자기를 도와준 착한 애기들 집에 라면을 주면
그 집에서 라면 파티를 해 동네 사람들이 다 먹으면서 그 걸로 착한 애기도 배부르게 해주고
라면 광고도 될테니 말이죠

둘 다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능!

닛신 에서 한글자 병 으로 바꿔주고싶네

한국 과자들이랑 캬라멜 생각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