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원망스럽다.jpg

햇님사랑이2024.01.13 08:40
남에게만 잘하는 아버지사연 가끔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참 답답허다… 그 정성으로 가족에게 더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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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나의레벨곧지구멸망마법을쏘겠다2024.01.13 08:56
이제는 무서우신거 같네요 어렸을때 철 없었을때는 아빠는 다 알아야 되고 왜 이런갓도 모르고 왜 그렇게 행동하지 답답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어 보니 어렸을때의 확고했던 생각은 거의 희미해지고 이게 밎나? 이게 오른 길인가 하는 의구심과 잘못되면 어떻하지 하는 두려움이 더 많아지네요. 아버지는 이제 두려움이 커지져서 안바꾸려고 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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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024.01.13 08:43
하...갑갑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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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4.01.13 08:38
2004년이면 잠실주공 1~4단지는 이미 재개발 들어갔고 남은건 5단지뿐인데 거긴 이미 겁나 비쌀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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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노24.01.13 10:06
갭투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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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1.13 08:40
남에게만 잘하는 아버지사연 가끔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참 답답허다… 그 정성으로 가족에게 더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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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4.01.13 08:43
하...갑갑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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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01.13 08:44
부모님도 평범한 사람임. 성인이 되었으면 부모님 이라해도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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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나의레벨곧지구멸망마법을쏘겠다24.01.13 08:56
이제는 무서우신거 같네요 어렸을때 철 없었을때는 아빠는 다 알아야 되고 왜 이런갓도 모르고 왜 그렇게 행동하지 답답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어 보니 어렸을때의 확고했던 생각은 거의 희미해지고 이게 밎나? 이게 오른 길인가 하는 의구심과 잘못되면 어떻하지 하는 두려움이 더 많아지네요. 아버지는 이제 두려움이 커지져서 안바꾸려고 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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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4.01.13 10:33
빨리 런치는게 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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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4.01.13 11:00
부모님도 큰일 결정할때는 가족들이랑 상의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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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4.01.13 12:04
일단 투자엔 소질이 없는게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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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24.01.13 13:13
이런 논리라면 왜 본인은 비트코인 초반에 대출끼고 올인해서 부자가 되어 부모님께 집도 못사드린 건가요?
아버지는 본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신겁니다. 본인은 아버지 덕분에 잘 컷으면서 저렇게 생각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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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4.01.13 15:21
이건 역대급 멍소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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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24.01.13 13:28
어느집이나 그때샀으면 그때 안팔았으면
이런거 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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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24.01.13 14:39
저 아버님은 대출을 곧 죽어도 싫어하시는 분인듯.
근데 날때부터 현금부자 아니면 대출없이 집 절대 못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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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4.01.13 15:10
방구석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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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4.01.13 15:40
다 자기 복입니다 제 아버지도 저런 성향이 있으신데 그거보고 자란 저는 준비되자마자 대출받아 아파트 부터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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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4.0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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