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도 나름 수준에선 잘했는데
전현무는 언론고시가 몇관왕인디.. 역시 대단쓰

중딩아닌가?

논술 대박

저 학생은 엄청난걸 얻어가겠네요..



전현무 싸인같은거

전현무는 방송3사 대형신문 죄다

합격하고 자기가가 원하는 KBS로 간걸로 암

즉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임

경찰에 신고부터하는게 먼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주운게 아니라 얻었다고 표현했으니까, 일단 1억을 공으로 가진 걸 전제로 하는거죵

멍청하네 ㅋㅋ

무례하네 ㅋㅋ

신고정신이 투철하면 (생략)

학생은 학생 다워야한다는건 그 수준에 맞는 배움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학생은 나름 수준에 맞는 답을 했는데요

studieren은
대학교 공부하다+연구하다 라는 뜻 임
고등학생은 대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studieren이라는 말을 쓸 수 없음. 배우다는 lernen.

고로 전현무가 잘못 된 지식으로 설명했지만 독일어를 아는 사람이 없음으로 통과.

다 대본이지ㅋㅋㅋ 뭔ㅋㅋㅋ 존니 빠네ㅋㅋ
미리 질문 줬을꺼고, 현무는 나이가 몇인디 더 준비한거고

난 1억생기면 쌈뽕하게 놀겠습니다 밖에 생각 안 남

근데도 무도에서 개발린거여?

현무씨의 3분할설도 그냥 근거가 아주타당해보이진 않아보입니다. 투자경력과 실적도 입증되지 않았는데 3분할설 하기보다 본인이 스스로 소액투자(100만원 미만 10개 총 1천만원)정도로 하면서 동시에 투자관련 공부도 하고 피드백도 해보고 주식외의 채권도 연동해서 같이보면서 채권이 유리한가 비교하면서 분산투자 하는거로 시작해서 리스크 최소화부터 하다가 어느정도 자기실적이 안정화되었다고 평가할때 종목당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거나 추가분산하는게 리스크 손실 축소화 목적 상 타당해보입니다.

1천만 해서 전부손실보면 남은 90%의 수익으로 적금이나 하고 사는게 낫고 그래봐야 총액의 10%손실이니 아주 크게 아쉽진 않을겁니다. 현재기준 적금은 4~5%정도 주니까요.

학생이라는 말은 애초에 사람이 나고 살아감에 있어 알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인데
요즘은 그 본질보다 학교라는 틀이 더 우선시 되어서 그곳에 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룹을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학생이란 그 틀 위에서 한사람이 살아가는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배움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분들 모두라고 생각됩니다.

학교가 성적 겨루기보다 삶의 방향을 정해갈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시네

전현무가 똑똑한건 펙트지먀 그래도 둘을 비교하긴 어려운게..정말 나이를 먹을수록 연륜은 무시 못할것이라고 느끼는데..학습의 기회와 시간이 두배는 넘었을 전현무와 중학생 아이를 두고 비교 할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