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의 비밀 개 조련....

목표를포착했다2024.03.02 18:10
저 집은 엄마가 문제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듯...

1년넘게 자기 빼고 온가족이 물려서 고생하고 할아버지마저 위협하는데 저런 행동은 ㄹㅇ 정떨어집니다

할아버지가 잘하신건 아니지만 저 집안의 엄마는 그냥 이혼하시고 집안 인연 다 끊고 개랑 둘이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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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024.03.02 18:16
사람 무는개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그저 짐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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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4.03.02 20:45
왠지 아들이나 아빠 물면 개부터 끌어안고 그랬을듯..
그러니 개도 그게 버릇이 되버려서 더 반응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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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3-02 18:12 03-02 18:10
사람 무는개를 키우는거 진짜 위험한 일이긴 함. 언젠가 큰 사고 났을거 미연에 방지한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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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03-02 18:10
저 집은 엄마가 문제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듯...

1년넘게 자기 빼고 온가족이 물려서 고생하고 할아버지마저 위협하는데 저런 행동은 ㄹㅇ 정떨어집니다

할아버지가 잘하신건 아니지만 저 집안의 엄마는 그냥 이혼하시고 집안 인연 다 끊고 개랑 둘이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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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03-02 19:46
100번 잘하신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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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3-02 20:45
왠지 아들이나 아빠 물면 개부터 끌어안고 그랬을듯..
그러니 개도 그게 버릇이 되버려서 더 반응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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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03-05 14:56
개가 입질 안하는 엄마가 그 사이에 들어가서 못하게 하고 혼내야되는데 말씀 처럼 싸고 돌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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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3-03 01:43
아무리 훈련사가 훈련을해도 뒤에서 엄마가 불쌍하다고 이뻐해주고 칭찬해주고 간식주면 말짱도루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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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03-02 18:11
가축과 인간의 옳게된 관계라고생각함 뭐 앞뒤없이 개들 줘패는게맞다는게아니라 사람물거나 짖어서 주변에 피해주는 애완견한정 ㅎㅎ 여기도 몇분계실텐데 목줄만 잘하고다닌다고해서 개념견주아닙니다~~ 사람보고 쳐짖어서 놀래키는거도 바로옆에서 지나가다 깜짝놀라면 얼마나 짜증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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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03-02 18:16
사람 무는개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그저 짐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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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03-03 10:47
개는 후각이 발달해서 물면서 피맛보면 계속물려고합니다. 인간이 아니라 인권은 없으니까 조련사가 못 할 정도면 패야합니다. 자꾸 개에다가 감정이입하면서 인간취급하는데 개는 인간과 달리 기본적인 야생성이 있어서 말만으로는 안듣습니다.

인간을 무는 개는 도살되든지 패서 듣게하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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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3-02 18:26
지가 조련사한테 도와달라 해놓고 그 ㅅㄲ?
강훈련사 영상보면 보호자도 같이 도와줘야 되는데
글쓰는 꼬라지보니 조련사한테만 맡기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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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T03-02 18:37
훈련사도 포기할 정도로 훈련이 안 되는 개는 그냥 짐승임. 말 안 듣는 짐승은 유감스럽지만 같이 살 거면 패서라도 못 물게 하는 게 맞음. 아니면 같이 살지를 말든지. 할아버지가 물려서 잘못해서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저 집안은 어쩌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음. 할아버지가 극단적이고 과격하긴 했어도 잘하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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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03-02 19:40
댓글들이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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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03-02 19:46
괜히 개패듯 팬다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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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03-02 20:19
진짜 애완, 반려동물은 말그대로 동물임
사람처럼 대하는거 적당히 해야될거 같은데
유기견 몇개월 보호 하면서 데리고 산적 있었는데
도 넘는 아줌마들 많더라고 느낌…

자식애기도 말 안들으면 오은영 박사님도 붙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는데
개가 사람 말을 알겠음? 걔네가 이해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한없이 작고 가엾은 생물이라고 애지중지만 하면서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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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3-02 20:48
어 나 오늘 아침 집사람이랑 동네 산책하다 이웃만나 얘기하는데 목줄 없는 말라뮤트가 슬 오더니 (덩치보니 성견은 아닌것 같았음 내집에 진돗개 만함) 갑자기 이웃집 소형개를 공격하는것임. 여자들 비명지르고 난리 났는데 내가 바로 몇대 패주니 바로 급진정 하더라. 위급시 손을 써야 할때 어설프게 손대면 오히려 내가 위험해지니 어금니 꽉 물고 진심으로 때려야 함. 주인 올때 까지 잡아두고 있다가 주인 연락처 알아내서 정식으로 항의함. 다시 못줄없이 다니다 나한테 걸리면 내가 데려가 도살처리 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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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쬬손권03-03 00:49
배우고싶은데 어떤 자세로 어떻게 붙잡고 어케 패셨나요. 저도 배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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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3-03 09:00
저는 각잡고 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아니라면 도구를 사용하세요. 맨손격투는 뼈를 피해 장기를 치시고 도구를 쓰면 뼈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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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03-02 21:35
개물림사고 나면 안락사인데 죽는것 보단 줘패서 고치는 게 낫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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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앞다리03-03 03:23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것보단 나을거 같기도 해요..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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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3-02 22:33
나도 어렸을때 부터 강아지 오래 키워왔지만 여러가지 노력을 해도 1년동안 동거하는 가족 물 정도면 저렇게 극단적인 처방으로 얌전해지는게 나을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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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03-02 23:03
사람무는 개는 훈련으로 안되면 마지막은 안락사해야된다고 개훌륭에서 본거 같은데… 방법이 좀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잘한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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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03-03 09:17
애완동물은 모시고살려고 키우는게아니라
내가 행복해지려고키우는거임
아님 가족이 행복하길바래서 키우는거임
가족이 물리면서까지 키우는거는
잘못됐다고생각함
사람들도 가족끼리때리면 감옥이나 경찰서보내는데 ᆢ하물며 짐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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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불맛이지03-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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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03-03 14:47
이런 글 볼 때마다 현실감이 없음
우리집은 본가에서 늘 개를 키우는데 아버지가 인자강 그 자체라 아무리 맹견이어도 감히 우리 가족에게 대들 생각을 못함
우리 개 뿐 아니라 동네 개들도 마찬가지
어쩌다 뭣 모르고 덤비려 해도 눈빛 발사하거나 살짝 소리지르면 바로 그 자리에 굳음
어릴 때부터 이런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개가 사람을 문다는 자체가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처음 보는 개라 할지라도 아버지나 내가 쳐다보면 바로 눈깔고 고개 숙임 물어보라고 손 내밀어도 고개도 못듬.. 학대한적 없음

개에게 물리는 분들은 정말 야생성이 0.001%도 안 남으신 건가 싶음.. 그냥 쳐다만 봐도 인간의 기가 훨씬 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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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03-03 16:01
강형욱도 물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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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03-04 23:44
그분은 방송 재미를 위해서 물리는 거지 그 정도로 야생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데 물릴 수가 없음 기습따위 저나 아버지나 눈 감고도 피함 네발 동물은 공격 패턴이 되게 단순합니다 이걸 강형욱님이 모를 리가 없죠 견주에게 충격 요법을 줘서 갱생시키기 위해 일부러 물리는 겁니다 저는 개를 항상 풀어키우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평생동안 단 한번도 안물림.개가 쫄거나 내가 피하거나.
야생성 이야기를 했는데도 독해가 안 되시나 봄
님은 물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물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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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전주인03-03 14:49
훈련사도 안통하면 패야지 할아버지가 참훈련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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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3-03 16:27
외국 훈련사중에
개 목조르고 하는 사람 있음
개 중에서 잇몸에 피나도록 무는 개라면
때려서 교정이 되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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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03-04 20:41
극히 일부 제외하고는 대부분 견주가 문제인데
그렇다고 개를 저렇게까지 때리면
신뢰관계가 무너진 채로 그냥 눈치만 보고 사는거지
그게 개를 키운다고 할 수가 있나
어머니으ㅣ 잘못된 사랑이 컸을 것으로 추정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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