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떠올려 보라는 말에 북한 어린이의 충격적인 대답.mp4

루아링2024.03.04 19:01
어후 씨-발 진짜 개같은 새-끼… 죽일놈의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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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024.03.04 18:59
아우~눈물나네.
좋은걸...모르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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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024.03.04 19:00
막대딸 오늘 초등 입학식했는데
딱 고정도 나이인거 같은데...

좋은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 쓰잘데기 없는 거만 달달달 외우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직 좋은 것 예쁜것만 보고 지내도 되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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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크릉03-04 18:56
끝까지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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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03-04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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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03-04 18:57
김정은 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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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03-04 18:59
아우~눈물나네.
좋은걸...모르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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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03-04 19:00
막대딸 오늘 초등 입학식했는데
딱 고정도 나이인거 같은데...

좋은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 쓰잘데기 없는 거만 달달달 외우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직 좋은 것 예쁜것만 보고 지내도 되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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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센세03-04 19:01
수복해주마 괴뢰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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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3-04 19:01
이것이 진정한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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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03-04 20:58
아뇨 가스라이팅 아니고,
이건 그냥 세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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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3-04 19:01
어후 씨-발 진짜 개같은 새-끼… 죽일놈의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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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빈03-04 21:34
진짜 댓들보기전에 님과 딱 똑같이 말했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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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니03-05 02:50
댓글왜? 다들똑같이 욕하고있는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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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강한랄랄03-05 03:53
그니까요 똑같이 욕했다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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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03-04 19:19
가여워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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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3-04 19:35
정해진 질문에 정해진 대답만 해야하는데 답을 모르는 질문을 받으니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 북한 찬양하는 것들은 도데체 어떤 정신병자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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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수정] 03-04 23:57 03-04 23:56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나요? 진짜 잘 봐야,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부류는 있을 수 있지만. 1980년대에는 있었겠죠. 김일성이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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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03-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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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03-06 16:19
있어요. 심지어 많죠.. 김일성을 장군님이라고 부르면서 껴안고 눈물 흘린 대한민국 국회의원도 있는걸요. 어휴 신발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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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3-04 19:45
저 예쁜애를 후..

딸한테 팔베개해주면서 보는데 욕이 절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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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끈불끈03-04 20:46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 저 아이는 괜찮을까가 먼저 걱정되는게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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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03-04 20:57
어우 눈물나ㅠㅠ 제 와이프 어릴적 모습이랑 너무 닮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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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03-04 20:59
점점 북한을 닮아가는 요즘에 이런영상을 보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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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03-04 21:10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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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3-04 21:21
진짜 북한의 김돼지 정권은 하루 빨리 척살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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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03-04 21:25
모든게 재미있고 좋을 나이에
그걸 모른다는게 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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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03-04 21:33
김정은 지돼 키섹개!!!!!!! 빨리 려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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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03-04 22:00
안타깝다.. 근데 김정은 말할때 왜 발음 흐리는거에요..?
확실히 의도적인거 같은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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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03-05 01:33 03-05 01:28
저도 보면서 왜 하필 거기서 발음이 그랬을까
싶어서 다시 봤는데 뒤에 "이끌어주셔서"라는
부분도 살짝 멈칫하고 (그 뒤에도 몇번 멈칫)
아이의 왔다갔다 하는 시선을 보면
평상시에 달달 외운걸
기억해내면서 말하는 것 같은데..

저 아이가 일부러 의도적이라기보단
시간 벌면서 암송하다가 하필
그 부분에 버벅거린듯한 것 같습니다.
(그 뒤 다른 부분에서도 멈칫멈칫하기도 했구요)
학교 발표 시간에
자신있어 하는 부분에서
살짝 천천히 시간 벌면서 다음 걸 생각하다가
오히려 자신있는 부분에서 버벅거린적
다들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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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03-04 22:14
국가라고 할수없음.. 큰 범죄단체일뿐임. 수천만명 인질로 잡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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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읽는남자03-04 23:01
세상은 늘 올바른길로 바뀌었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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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03-04 23:58
딱 사이비 종교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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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03-05 01:40
알고리즘에 조회수 100만이 넘는
탈북민 스토리가 떠서 몇번 봤는데...

저 아이도 나중이라도
자유를 찾아서
잘 적응한 어른이 된 후 웃으며
"아, 내가 어릴 때 이랬지.
거기선 좋은 것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자랐지"
다른 탈북민처럼 그러한 영상을
찍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ㅠㅠ

어떻게 답이 없는 집단이니
무사히 탈출해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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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징uh03-05 06:22
분홍을 키티라 말하지 못하고 파랑을 엘사로 말하지 못하며 그저 곰팡이 핀 종이에 쓰인 문장처럼 뽀족한 눈송이 같이 말해야만 자신이온전할 수 밖에 없는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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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03-05 08:45
너무짠하다 정말
아무것도모르는 아무죄없는 인민들 아이들이 이세상좋은게얼마나많은데 모른채로 살아가게하는게....김씨일가정말 죽일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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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03-05 17:32
다큐의 엔딩으로 기억하는데..
중간에 ng로 중단인데 카매라 안끄고 계속 촬영해서 무조작 장면을 보여주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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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갈비찜03-08 01:04
몇번을 보고 또 봤는지 모르겠어요. 아프고 슬픈 역사와 현실에 무력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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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04-08 13:30
먹먹하다의 의미를 여기서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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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04-12 17:34
유일신믿는 기독교도 주기도문을 저따위로 만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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