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다섯째 없어서 다행이네 ㅋㅋㅋ

4호스맨인가? ㅋㅋㅋㅋㅋ

돌+I 무법자의 시대

땅불바람물 마음

저건 아마 요한계시록 마지막 구절의 4명의 말탄자로 종말을 의미하는 재앙들을 비유한 겁니다.

(요한계시록 6장)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내가 결혼 전 평생 쓴 물티슈 보다 아기가 태어 나고 1년 동안 쓴 물티슈가 더 많을 꺼야...
나 총각때 아기는 기저귀 하루에 하나 쓰는 줄 알았어;;;

부산 시민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놀다가

애 셋인데

첫째 아들, 연년생 남자 쌍둥이로 둘째 셋째

모두 남자애들인 집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음

애들이 다 또래라 돗자리 옆에 깔아놓으니 애들이 서로 영역을 침범하며 왔다갔다하면서 놀다가 인사하게 됐는데.. ㅋ

아들딸 연년생 우리집을 부러워했음

연년생도 헬인데.. 진짜 천외천을 본 느낌이었음

연년생 아들딸 아빱니다. ㅠ 남들은 모르는 연년생지옥. 차라리 쌍둥이가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은 5실 4살 입니다.

저도 쌍둥이가 차라리 나을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파이팅 하십시오
저희는 6살 5살인데.. 그래도 한해 지나니 또 조금 낫습니다.

천외천 ㅋㅋㅋㅋㅋㅋ 전국의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